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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코비치 작성시간24.06.14 당시 경기 생방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에이스 엘카팁 에게 이동준을 전담수비로 붙여서 전체적으로 맨투맨 방어로 하다가 ~ 2Q에 최부영 감독이 2-3지역방어로 바꾸면서 수비가 먹혀들었고 , 김동우의 3점퍼레이드가 시작되며 전반을 잘 마무리 했었죠.
하지만 당시 최부영 감독이 2Q 효과를 보았던 2-3 지역방어를 경기 막판 승부수 타임때 그때 다시 썼어야 하는데, 3Q후반시작 하면서 계속 유지를 하는 바람에 엘카티프가 우리쪽 2-3 진형이 갖춰 지기전 빠른 템포의 공격을 가져가며 글 내용에서 보시다시피 3Q에 와르르 무너진게 당시 패착 이었던것 같아요. 나중에 이동준을 다시 붙여보고 양희종도 전담수비 해봤지만 이미 탄력받은 엘카티브를 제어 하는게 쉽지 않았던 걸로 기억 합니다. 당시 국대 처음이자 마지막 전성기의 하승진을 앞에두고 힘으로 저돌적으로 돌파하던 엘카티브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