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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Unsung Peter Pan 작성시간23.08.25 문태종을 막기는 힘들어도 문태종 자신도 외곽수비에 문제가 있어서 서태힐시절 우승을 못한거였는데 문태종이 매치업 해야되는 상대가 전희철, 방성윤, 문경은, 추승균 중 하나가 됩니다. 문경은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역대 중국전 통틀어도 내로라하는 장신 수비수들 사이에서 두자리수 득점은 우습게 기록하던 전희철, 20살 대학생 신분으로 참여해 마찬가지로 12점을 기록하던 방성윤, 11년 노장일때 서로 만나 평득 두자리수를 허용했던 추승균인데 9년 젊어진 02시절, 반면 문태종은 3년 늙었네요. 저 포워드 물량이면 문태종도 막기 어려울겁니다. 존재감이 별로 없었던 허일영은 논외로 치더라도 양희종? 커리어 내내 양희종은 방성윤 감당 못해서 kt&g 시절엔 이현호나 김일두가 방성윤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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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3456 작성시간23.08.25 최준용은 2012년 U-18 아시아청소년 대회 준결승에서 이란을 상대로 38점(3점슛 5개, 자유투 득점 13점)을 올리며 3점차 역전승에 절대적으로 기여했던 적이 있습니다. 청소년대표 시절의 경기력이 꼭 성인무대까지 이어지는건 아니지만 상성이란건 생각보다 오래 가는데 이란을 상대로 누구보다 자신있었던 경험이 저런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던거 같습니다. 지금의 최준용은 2015년에 비해 노련미가 생겼다면 더 생긴 상태지만 저 때와 같은 투지로 체인저 역할을 대표팀에서 더 해줬으면 좋겠네요. 2019년 아시안컵에서도 누구보다 투지있게 공수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골밑 수비에 가담했던게 중국전 접전의 주요 요인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