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대에서 지나온 공룡을 배경으로.
산악인의 가슴속에 늘 자리하고 있는 설악.
그 설악을 갑니다.
언제나 가슴 설레게 하는 공룡을 만나러 갑니다.
산방으로서는 정말 오랜만의 무박산행을 진행합니다.
설악과 지리는 무박이 아니면 다녀오기가 쉽지 않은 곳이지요.
당일로도 가능하지만 그건 수박 겉핥기에 불과하니까요.
일산메아리산악회 6월 정기산행지를 설악산 공룡능선으로 정한 뒤부터 늘 노심초사였습니다.
대장의 괜한 욕심으로 혹시라도 불상사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암튼,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한동안 산방을 뜨겁게 달구었던 설악 공룡능선 산행을 위해
6월 12일 금요일 밤 11시에 운정을 출발, 대화, 주엽, 마두, 원당에서 식구들을 픽업합니다.
37인승 버스가 3분 만에 매진되는 바람에 45인승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자리가 좁아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설악에 대한 기대로 모두들 살짝 들뜬 분위기입니다.
누구는 설렘으로 누구는 두려움으로 오늘을 준비해 왔습니다.
내린천휴게소에서 한참을 쉬었다가 오늘 들머리인 설악동 소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서두를 필요가 없어 가능하면 출발시간을 늦출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하산시간을 고려해서 마냥 늦출 수는 없었지만요.
13일 토요일 새벽 3시 전, 소공원 입구에 도착, 산행을 준비합니다.
설악산국립공원 상징물인 반달가슴곰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산행을 시작합니다(03:00).
소공원 입구에서 비선대까지는 정확하게 3km.
둘레길 수준이라 40분 정도면 충분한 거리입니다.
길이 좋다고 초반에 오버페이스하면 낭패를 당하기 때문에 가급적 천천히 가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들 마음이 바쁘신지 걸음이 빨라지시네요.
신흥사 일주문을 지나 비선대로 갑니다.
비선대(03:45).
다시 한번 전의를 다집니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등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초입부터 된비알을 오릅니다.
절대로 숨이 차거나 다리가 뻐근할 정도로 오르지 마시라고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마등령까지 힘 안 들이고 올라가야 공룡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
금강굴 전망대에서 일출을 볼까 생각했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그냥 통과합니다.
금강굴 0.2km에 절대 속으면 안 됩니다~~~^0^
붉은 여명 위로 음력 28일의 초승달이 보입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까 손톱만 한 해가 보이네요(04:57).
속초지방 일출시간이 05:01인데 산에서 보니까 조금 일찍 볼 수 있습니다.
지구는 역시 둥그니까요.
시야가 탁 터지지 않아 답답한 그림이지만 그래도 역시 일출은 멋집니다.
각자의 페이스에 맞춰 마등령 삼거리를 향해 꾸준히 올라갑니다(05:06).
엄청난 바람이 정신없이 불어대고 있습니다.
해는 이제 다 솟았습니다.
외설악이 아침햇살에 서서히 깨어나고 있습니다.
멀리 대청과 중청이 보이고 우측에 우뚝 솟아있는 공룡의 1275봉과
설악다움을 느낄 수 있는 천화대의 범봉, 노인봉 등의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큰새봉과 나한봉도 아침햇살을 받아 붉게 보이고 있습니다.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1275봉 등 멋진 외설악을 배경으로... 처음 참석하신 몽블랑 권철규님.
동해에 떠오르는 아침햇살을 온몸으로 받고 계십니다.
첫 공룡나들이 이주용&정희주 커플.
멋지게 공룡놀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기대와 설렘과 두려움을 동시에 안고 공룡놀이에 참여하신 식구들.
마등령을 향해 올라갑니다.
으아리 이영지님이 앞에서 올라가고 계시네요.
금강문에서... 열혈장군 김주열대장님.
공룡이 처음이라고 하셔서 뜻밖이었습니다.
마등령 막바지 오름 데크에서 멋진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장 미님.
역시 첫 동반산행인데... 만만치 않은 내공을 가지셨습니다.
마냥 바라보고 싶은 그림입니다.
이제 마등령을 향한 막바지 계단을 오릅니다.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하시는 연두 홍재숙님.
마등령(06:46).
마등령삼거리에서의 조망.
뾰족하게 솟은 화채봉, 설악의 품 안에 포근하게 안겨있는 공룡과 천화대.
마등령삼거리(06:51).
7시 도착 목표였는데... 거의 맞았습니다.
바람을 피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식사를 합니다(06:53).
식사를 마치고 다 함께 출발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세찬 바람으로 추위를 견딜 수 없어 식사를 마치는 순서대로 출발합니다.
공룡의 꼬리인 나한봉으로 진행하면서 마등봉을 돌아봅니다(07:33).
세존봉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우측으로 화채봉에서 이어지는 권금성이 보이고 한가운데 흐릿하게 달마봉이 보입니다.
공룡의 꼬리 나한봉에서 사진 하나 찍고 공룡놀이를 시작합니다.
나한봉을 지나면서 힘차게 비상하려는 듯한 큰새봉을 바라봅니다.
익숙한 녀석들과 눈맞춤하며 앞서 간 식구들을 따라갑니다.
햇살 좋은 곳에서 식구들이 쉬고 계시네요.
품종 좋은 강아지 너머로 뾰족하게 솟은 나한봉, 그 옆으로 말 잔등을 닮은 마등령.
큰새봉을 지납니다(08:10).
공룡능선에는 이름이 붙은 커다란 네 개의 봉우리가 있습니다.
나한봉, 큰새봉, 1275봉, 신선대.
나한봉과 큰새봉을 지났으니까 이제 절반 남은 셈입니다. ㅎㅎㅎ
1275봉을 향해 갑니다.
우측에 희미하게 보이는 녀석입니다.
우리 식구들이 쉬고 계시네요.
소리도 없이 다니시는 김인용님과 저와는 첫 대면이신 김정숙님, 그리고 희숙님.
그러고 보니까 김씨 패밀리시네요~~ ^8^
대청과 중청... 그리고 끝청으로 이어지는 서북능선.
가운데 울퉁불퉁 근육질의 용아장성이 보입니다.
큰새봉을 배경으로.
희숙님 선글라스 쓰시고 찍었어야 했는데... ㅋ
공룡능선의 인기스타 킹콩바위 옆에는 멋진 스핑크스바위가 있습니다.
햇빛으로 제대로 담지 못했네요.
이 녀석이 바로 킹콩입니다.
킹콩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분들은 상상력이 부족하신 거니까...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ㅎㅎ
얼마 전까지 비태기님이셨다가 최근에 닉을 설악으로 변경하신 설악님 가라사대,
공룡능선을 걷다 보면 갑자기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장소가 있는데 거기에 킹콩바위가 있다고...
바로 이곳을 말씀하시는 건데... 오늘은 바람이 좀 약한 편이었습니다.
정말 세차게 불 때는 돌멩이가 날아다닐 정도니까요. 진짜로요!!!
세존봉과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킹콩과의 만남을 뒤로하고 이제 공룡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1275봉을 오릅니다.
아!!! 물론, 1275봉 정상을 오르는 것은 아니고 그 앞에 쉼터를 향해 올라갑니다.
뭐 그냥 북한산 밤골코스의 브이계곡을 오른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1275봉 주변에서 만나게 되는 산솜다리.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데... 산행기에 사진을 100장 밖에 올릴 수 없어 요거 한 장만 올립니다.
돌아보면 지나온 공룡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우측 마등령에서부터 나한봉, 큰새봉.
식구들이 1275봉을 올라오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페이스대로 천천히 꾸준하게 올라오시면 됩니다.
1275봉 포토존에서 지나온 등로를 돌아보며... 지호찬님.
예전에 우리 메아리에 나오셨다가 한동안 쉬다가 다시 나오셨답니다.
회원정보를 보니까 정회원인데 제가 기억할 수 없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공룡을 이렇게 즐길 수 있다는 것, 그야말로 큰 행운입니다.
더구나 첫 만남이 이렇다는 것은 천우신조라고 할 수 있지요.
1275봉 쉼터(09:21).
공룡을 타는 산객들이 쉬어가는 곳입니다.
우리도 이곳에서 한숨 돌리고 갑니다.
마등령삼거리에서 2.1km 왔고 신선대까지 2km가 남았습니다.
공룡은 원래 마등령에서 무너미재까지지만 신선대까지만 가면 끝났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거칠게 1275봉을 올라왔다면 다시 또 험난한 코스를 내려가야 합니다.
공룡은 어느 방향으로 진행하나 가장 힘든 코스가 1275봉입니다.
이런 멋진 그림들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원래 이름은 장어바위였는데 요즘은 촛대바위로 많이 불리고 있네요.
뒤로 보이는 배경들도 멋집니다.
장어바위 뒤로 돌아가면 멋진 포토존이 있습니다.
사진 장수 제한으로 개인사진을 올리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개인적인 포토타임을 마치고 단체로.
공룡은 이렇게 즐기는 겁니다.
가능하면 천천히 말이죠.
파스투혼 중이신 회장님.
오늘을 위해 얼마나 신경을 많이 쓰셨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바위만 즐기시느라 공룡은 처음이시라는 지/지 윤대지님.
산방에 공지를 올리기 전, 컷오프되면 자차로라도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계셨는데... 오늘 공룡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쏜살같이 앞서간 산사랑 구봉희님께서
09:20. 3명이 이곳을 통과한다고 톡을 주셨는데 우린 이제야 지납니다(10:26).
그 3명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재수가 좋으면 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김주열대장님이 거친 오름을 올라가고 계시네요.
쓰러진 나무가 있는 곳에서 1275봉을 배경으로.
1275봉은 반대편 모습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보입니다.
신선대가 가까워졌습니다.
설악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식구들.
짝퉁 칠형제봉을 배경으로.
설악은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풍경을 담으려면 인물을 제대로 담을 수가 없습니다.
인물은 모두 출중하신 거... 다들 알고 계시죠???ㅎㅎㅎ
새벽에 마등령을 오르며 맞았던 바람은 다 어디로 갔는지... 이제 뜨겁네요.
우람한 설악의 바위들.
요것은 부처님 손바닥바위.
여기도 포토존.
무심코 지나가면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습니다.
등로에서 살짝 비켜 있으니까요.
공룡을 위해 열심히 담금질을 하시고 거금까지 투자하신 제우스 오재영님.
티라노사우루스로 생각했는데... 아기공룡 둘리였다고 하시네요.
자주 하시는 말씀대로 재주가 꾸준함을 이길 수 없으니까요.
회장님이 찍어보라고 하신 바윈데... 뭐로 보이시는지요???ㅎㅎ
요즘 컷오프에 걸려 산행에 참석하지 못하신 단감 박래식님.
회장님 덕분에 설악 공룡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공룡능선의 쓰러진 나무는 이 녀석을 말하는 겁니다.
쓰러진 나무 앞의 공룡과 공깃돌.
돼지주둥이처럼 보이지만 공룡능선에 있는 것들은 모두가 다 공룡입니다.
공룡의 종류가 다양하니까요.
누군가는 그럽니다.
공룡은 힘이 드는 코스지만 아기자기해서 힘든 줄 모르고 지나간다고요.
전신운동에 최적의 코스입니다.
우측통행을 하셔야 하는데 좌측으로 붙으셔서 쫌 애매합니다. ㅎㅎ
드디어 신선대에 올라 한참 동안 포토타임을 즐깁니다.
조망이 2% 부족하지만 이만하면 100점 만점에 90점은 줄 수 있는 날입니다.
식구들 모두 인생샷 하나씩 건지셨는지 모르겠네요.
포토타임을 즐기고 단체로 한방 찍습니다(12:10).
가장 높아 보이는 뾰족한 1275봉 옆으로 마등령이 우측으로 뻗어 있고
거기서 왼쪽으로 나한봉, 큰새봉 그리고 우리가 지나온 공룡의 등줄기들이 하나하나 보입니다.
정말 위대한 메알식구들입니다.
사실 저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22명이니까 거의 절반이네요.
나머지 식구들은 벌써들 지나가셨습니다.
대청을 배경으로... 여기는 1명이 늘었습니다.
누굴까요~~~???
이제 공룡을 빠져나와 천불동을 따라 아침에 출발했던 곳으로 원점회귀합니다.
무너미재(12:36).
12시 목표였는데 식구들 사진 하나하나 챙겨드리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하지만 36분 정도는 내려가면서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름 없는 무명폭포에서 한바탕 시원하게 씻고 갑니다.
오늘 아직 세수도 안 했으니까요.ㅎㅎ
세수하고 출발하려는데 제우스 오재영님께서 도착하시네요.
무너미재에서 비선대까지 5.3km, 그리고 거기서 소공원까지 3km.
혹자는 무척 지루한 하산길이라고 하지만
천불동 계곡의 멋진 풍경 감상하면서 무아지경으로 그냥 내려가면 금방 내려갑니다.
칼처럼 뾰족뾰족 날카로운 설악의 바위들.
살짝 스치기만 해도 중상입니다.
천당폭포.
천불동 계곡으로 올라올 경우 가장 마지막에 있어서 천당폭포라고.
양폭포.
여기서 양은 음, 양 할 때 양을 말합니다.
설악의 물빛은 에메랄드 옥빛.
내려올 때는 총알을 타고 내려가시는 우리 회장님이 벌써 여기까지 오셨네요.
양폭대피소(13:28).
국립공원 대피소 중 가장 작은 대피소라네요.
입실 정원이 8명이라고.
또 통신이 되지 않아 카드사용이 안 되는 곳이랍니다.
설악의 멋진 풍경을 돌아봅니다.
양폭대피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경우가 좀처럼 쉽지 않죠.
천 개의 바위 불상이 있다는 천불동 계곡을 천천히 빠져나갑니다.
수량은 많이 부족하지만 물이 아주 깨끗한 천불동 계곡.
저는 이 녀석을 볼 때마다 고뇌하는 얼굴이 보이는데... 춘록님은 잘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눈을 질끈 감고 입을 꼭 다물고 있는 오른쪽 옆얼굴이 안보이시나요???
정말 축복받은 날입니다.
요기는 뿔 달린 도깨비바위와 하마바위.
귀신의 얼굴을 하고 있다는 귀면암(14:04).
가파른 계단을 올라와 귀면암 쉼터에서 한 박자 쉬어갑니다.
계곡을 따라 비선대로 갑니다.
비선대(14:37).
미륵장군봉과 적벽을 배경으로... 백호 춘록님.
공룡... 기대 이상이었나요???ㅎㅎ
천불동의 멋진 계곡을 돌아봅니다.
신흥사 통일대불.
대불 아래 커다란 법당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일주문을 지나고...
새벽에 출발했던 곳에서 산행을 마칩니다(15:57).
수고하셨습니다(16:17).
2015. 6. 13. 일산메아리산악회 정기산행으로 만났던 설악산 공룡능선.
11년이 지나 같은 날 오늘, 45명의 식구들이 공룡을 만났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우리 식구들의 연식은 낡아졌지만
그동안의 내공으로 당시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공룡을 즐기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고 연장자 49년생 큰 형님 두 분을 포함, 42명 식구들의 완벽한 공룡놀이였습니다.
산행시간을 13시간으로 예상했었는데 마지막으로 하산한 식구가 13시간 30분.
모두들 자신들의 잠재력에 놀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쯤 되면 우리 식구들의 무한한 잠재력이 어디까지일지 궁금해집니다.
아!!! 그리고 총알같이 내려가신 식구들께서는
앞으로 한 자릿수 시간 안에 주파하실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더 하시기 바랍니다.ㅎㅎ
컨디션 난조로 중간 탈출하신 세 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 분의 용단으로 나머지 식구들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었습니다.
산행 중 찰과상을 입은 식구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공룡을 즐기시려면 식구들 모두를 위해 그 정도 수업료는 내셔야죠~~~ ^0^
정말 대단한 일산메아리산악회, 최곱니다!!!
공룡과의 다음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산행코스 : 설악동 소공원 - 비선대 - 마등령삼거리 - 나한봉 - 큰새봉 - 1275봉 - 신선대 - 무너미재 - 양폭 - 비선대 - 소공원(19.7km).
◆ 산행시간 : 13시간 30분(산행인원 45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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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학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오늘의 메알이 있기까지는 여러 선배님들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지요. 빈대장님을 비롯한 초창기 멤버들이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오늘의 메알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그저 중간에 슬쩍 들어와서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이고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지만 메알의 영원함을 소망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이춘록 작성시간 26.06.16 공룡능선 기대이상이주 멋진 절경을 보여주는 산인거 같습니다. 대장님!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네요~ 🙂함께 하신 모든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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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학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네에~~^^
설악은 공룡만 있는게 아니니까 앞으로 더욱 멋진 설악을 즐겨보세요~ 대단했습니다, 춘록님!!! -
작성자장미 작성시간 26.06.17 첫 공룡 산행,메아리 산우님들 덕분에 행복한 산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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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학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첫 동반산행이 행복산행이셨다니 다행입니다~~^^
공룡은 누구나에게 만족함과 뿌듯함을 선사하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