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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절벽위 소나무

작성자솔향기|작성시간26.06.07|조회수2 목록 댓글 0

굽어지고 휘어져도
하늘향해 청청한 소나무
까마득한.절벽아래
아슬아슬 곡예인가
마음 조리는가 하면
더러는 위대하다 멋있다
관조히는 이들
모진세월
굴곡의 미 창조하려
깊이 깊이 뿌리를 뻗어간다
시련은 고난은
새로운 삶의 도전
어느 날엔가
하늘에 올라
크게 웃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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