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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경험방

안검경련(눈떨림,눈꺼풀떨림)

작성자대통|작성시간09.10.16|조회수733 목록 댓글 0

 

대부분의 사람이 저절로 눈꺼풀이 꿈틀꿈틀, 또는 파르르 떨리는 것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잠시 불편하다가 사라져 버려 눈꺼풀이 떨렸던 것 자체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는 하루에서 이틀, 때론 일주일 동안 지속돼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걱정하기도 합니다. 특히 귀가 얇고 한방을 선호하는 사람은 내가 '중풍(양방에서는 '뇌졸중'이라고 함)끼'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이것이 뇌졸중의 전조증상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과는 달리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은 뇌졸중의 증상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눈꺼풀 떨림은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미오키미아(myokimia)’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일반인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눈 아래 근육이 실룩거리지만 간혹 눈 위에서도 발생합니다. 사람에 따라 하루이틀이면 없어지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한 달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또 몸 상태에 따라 없어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얼굴 근육에서 발생하는 질환들

얼굴 주위 근육에서 발생하는 질환 중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안검근파동'이라고 부르는 눈꺼풀 근육 잔떨림입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으며 정상인에게도 피곤하거나 힘들 때 발생합니다. 눈꺼풀 근육 잔떨림은 다른 동반되는 증상이 없으며 수일이나 수주 내에 저절로 사라집니다. 며칠간 무리하지 않고 지내면 사라져 버리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또 하나의 흔한 질환은 한쪽 얼굴이 떨리는 '반측 얼굴연축'입니다. 증상은 불규칙적으로 눈 주위의 근육이 떨림을 일으키는 것이며 심하면 눈이 감기고 입이 한쪽으로 딸려 올라가기도 합니다. 이 질환은 병명이 말해주듯이 한쪽의 얼굴 특히 안륜근(눈 주위의 근육)에서 떨림이 시작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눈 주위의 근육뿐만 아니라 다른 얼굴 근육도 떨리게 되고, 잠시 수축되던 것이 점차 지속적으로 장시간 수축되게 됩니다.

한쪽 얼굴 떨림은 40,50대 중년층에서 발생하고 피로나 불안,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독서 그리고 운전을 할 때 더 잘 발생됩니다. 한쪽 얼굴떨림은 대부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MRI나 MRA검사로 환자의 2/3 정도에서 안면신경이나 뇌의 일부분을 혈관이 누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쪽 얼굴 떨림의 치료법

 

의학적으로 눈꺼풀 떨림은 눈 주위 신경이 특정 원인에 의해 과도한 반응을 보여 발생합니다. 눈 주위 운동신경이 자극되면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이것이 근육 세포막을 자극해 근육이 수축하게 됩니다.

 

뜸사랑에서는 기경팔맥으로 치료합니다.

 

            

기경팔맥(奇經八脈)

기경팔맥은 내장과 직접 관계된 12경맥과 교차되면서 운행하는 경맥을 기경이라하고 몸의 좌우에 8개씩 있으며 그 작용과 순환의 부위에 따라 이름이 지어졌으며 기(奇)는 "단독"의 뜻이고 기경8맥 상호간에  밀접한 음양의 관계가 있다.

8개의 기경 가운데 임맥과 독맥은 자기의 독립된 경혈을 갖고 있지만, 다른 6개의 기경은 12정경 사이에 있으며 자기 부속의 경혈을 가지지 않는다.

12정경과 임. 독맥을 합쳐 14정경이라 부르기도 한다.

기경8맥은 각각 하나의 통혈을 갖고 있어 그 대표혈(通穴)은 맥을 조절하고 그곳을 치료해야만 기경8맥들이 조절이 된다.
기경팔맥의 특징은 그 이름에 표현되어있다.

1. 독맥(督脈)
   독(督)자는 모두를 감독한다, 독촉한다는 뜻이며 머리, 목, 척추등    인체의 정 중앙을 순행하여 전신의 양경을 총감독하므로 <양맥의 바다>라 부른다.

2. 임맥(任脈)
   임(任)자는 담당한다, 맡는다는 뜻이며 머리, 가슴, 배등 인체의    정 중앙을 순행하여 전신의 음경을 맡는다 하여 <음맥의 바다>라고 한다.

3. 충맥(衝脈)
   충(衝)자는 중요한 길목이라는 의미가 있고, 순환 경로가 밑에서 위로 올라가기만 한다. 12경맥의 중요한 길목에 있다하여 <경락의 바다>라 한다.

4. 대맥(帶脈)
   대(帶)자는 허리띠와 같이 묶는다는 뜻이며 배꼽을 중심으로  한바퀴 몸 주위(허리)를  돌아가며 음양의 여러 경맥을 다 묶는다.

5. 양교맥(陽 脈)과 음교맥(陰 脈)
   교( )자는 민첩하다는 뜻과 발 뒷축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이 두 맥은  발 뒷축에서 시작하여, 한 가닥은 안쪽으로 올라가는데 이것을 음교맥이라 하고 다른 한가닥은 바깥쪽으로 올라가는데 이것은 양교맥이라 한다. 이 두맥은 인체의 운동 기능유지와 눈을 뜨고 감는 것을 주관한다.

6. 양유맥(陽維脈)과 음유맥(陰維脈)
   유(維)자는 얽어맨다는 뜻으로 모든 음경을 얽어 매는 것을 음유맥이라 하고 모든 양경을 얽어 매는 것은 양유맥이라 한다.
 
기경팔맥2
기경팔맥의 설명은 편작이 지은 81난경을 보면 설명이 나와있다. 편작은 기경팔맥에 대한 설명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맥중에는 기경팔맥이 있고 십이경에 구속되지 않는다. 기경은 양유가 있으며 음유가 있으며, 음교가 있고, 충맥, 독맥, 임맥, 대맥이 있다. 이것은 모두 팔개이며 모두 경에 속해있지 않는다. 그럼으로 기경팔맥이라 하는 것이다.
성인이 그림으로 설명할 때 물을 다스리는 이치로 설명하였다.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하늘에 비가 내리면 도랑들이 넘치게 되 고 그때에는 안개와 서리도 마구 나타나게 된다. 성인들이 다시 그 그림으로 설명을 할 수 없게 된다. 그 경맥(기경팔맥)은 만일 넘치게 되면 모든 경맥이 복구할 수 없게 된다.

 

기경팔맥의 유주는 다음과 같다.
독맥은 최고 아래 부분에서 시작하여 피부를 타고 위로 올라가 풍부에서 뇌로 들어간다.
임맥은 중극 밑에서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 모제를 타고 배의 안으로 들어가 얼굴로 들어가 눈 근처와 혀로 들어간다.
충맥은 기충에서 시작되어 족양명과 같이 병행해서 배꼽 옆으로 올라가서 가슴까지 가서 사라진다(흩어진다).
대맥은 계늑에서 시작해 신체를 옆으로 한바퀴 돈다.
양교맥은 발꿈치에서 시작해 안쪽 복사뼈 위로 올라가 인후에 올라가 충맥과 관통한다.
양유, 음유맥은 신체를 유지시키는 경맥이다. 쌓인 것이 넘쳐서 되돌아 올 수 없을 때 그 넘친 경맥들을 조절하는 경이다. 그럼 으로 양유는 모든 양경이 모인데서 출발하고 음유는 모든 음이 교차하는 곳에서 시작된다.

 

기경팔맥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정경과 달리 일정한 운행순서가 없다
인체를 상하로 직선운행, 경사로 운행, 옆으로 운행하기도 한다.
전후정숭선으로 단혈로서 운행되는것도 있다.
자기경맥 고유의 경혈이 있는 경맥은 독, 임맥뿐이다.
임독맥을 제외한 다른 기경육맥은 경혈이 있기는 하나 모두 십이정경의 경혈을 공동소유하고 있다
오행에 속해있거나 육경으로 분류되거나 속락관계 표리관계등이 없다.
 

 기경 팔맥의 순환

기경팔맥의 순행

1. 독맥
   -윗 잇몸(인중)과 콧마루에서 이마와 정수리(백회)로 올라가 뇌속에 들어 갔다가 뒷통수(풍부)와 척추를 따라 내려갔다.
   -꼬리뼈 밑(장강)을 지나 항문을 돌아 회음에서 임맥에 연결된다.
   -윗 잇몸에서 임맥과, 대장경에 연결된다.

2. 임맥
   -생식기와 항문사이(회음)에서 시작하여 음모가 난 부분으로 올라간다.
   -뱃속으로  관원을 지나 인후에 갔으며, 턱으로 올라가 아랫잇몸과 얼굴을 돌아 눈으로  들어간다.
   -눈에서 양교맥과 위경에 연결된다.

3. 충맥
   -아랫배(胞中)에서 시작하여 등 속을 따라 전신으로 퍼져 경맥의 바다가 된다.
   -체표로 나오는 경맥의 부분은 신경과 함께 배를 따라 올라 인후에 회합되었다가 갈라져 올라가 입술에 얽힌다.

4. 대맥
   -옆구리 밑(대맥)에서 시작하여 요 복부, 배꼽등을 한바퀴 빙돈다.

5. 음교맥
   -발 안쪽 복사뼈(연곡) 아래서 시작하여 복사뼈 안쪽 위를 지나 내측 허벅지와 생식기를 지난다.
   -아랫배에서 가슴을 따라 올라가 결분에서 인영 앞으로 나와, 권골을 지나 눈 안쪽에(정명)가서 양교맥과 만난다.

6. 양교맥
   -뒷통수(풍지)를 따라 정명에서 시작해서 얼굴을 지나 목으로 어깨를 타고 옆구리를  지난다.
   -옆구리에서 대퇴부와 종아리를 지나 바깥쪽 복사뼈를 지나 발뒷꿈치에서 끝난다.

7. 음유맥
   -안쪽 종아리(축빈)에서 시작해서 허벅지를 올라간다.
   -폐에 들어가 비경과 북애와 대횡에서 회합한다.
   -가슴을 따라 유방으로 들어가고 임맥의 염천과 천돌에서 만난다.

8. 양유맥
   -바깥 복사뼈 밑(금문)에서 종아리, 허벅지, 옆구리를 따라 올라간다.
   -어깨에서 상완을 돌아 목에가서 독맥(아문, 풍부)에 회합한다.
   -풍지에서 담경과 연락되고 양백에 이른다.

※영(營), 위(衛), 기(氣), 혈(血)의 관계
   -기. 혈은 인체 내에 있는 두 가지 형태이 물질이다.
   -영(營)과 위(衛)는 일반적으로 기혈의 기능을 말한 것인데, 영은 인체의 내적인 영양 작용이 있고, 위는 외적인 작용 즉 방어의 작용을 수행한다.
   -위기(衛氣)는 경맥 밖에서 경락을 따라 운행하여  양에 속하고 영기(營氣)는 경맥속에서 흐르며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음에 소속된다.
   -영과 위는 다, 음식물이 위에 들어가 소화되어서 생기는 정기(穀氣)이다.
   -특히 영기는 경맥 속에서 운행하면서 안으로는 육장육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밖으로는  사지와 뼈에 영양을 공급한다.

 

 

 

 

치료혈 : 조해, 신맥(양교맥과 음교맥의 혈로서 침 2개면 해결됩니다. 왼쪽눈꺼풀이 떨리면 오른쪽 조해, 신맥을, 우측 눈꺼풀이 떨리면 좌측 조해, 신맥을 자침하십시오...유주를 살피시기 바랍니다. )

 

 

 

  만일, 떨림 증세가 오래되었다면 T침(이침)을 조해, 신맥에 붙이고 일주일 이상 있거나, T침(이침)이 없는 경우에는 쌀을 붙이고 테이프로 고정하여 수시로 꾹꾹 눌려주시기 바랍니다.

  눈꺼풀을 주관하는 비유에 피내침을 붙여도 효과가 있답니다. 희미했던 쌍꺼풀도 생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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