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속에
아쉬움속에...
또 그렇게 찾아왔다.
벌써 8년 이란 세월이 흘렀다.
넓기만한 대전현충원 묘역
차에서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을씨년스런 기분을 위로해 준건
우리보다 한발 먼저 다녀가신 손학규경기도지사님의
고마운 꽃다발...
구리소방서 소방교 장순원!
1998년 8월 6일
남양주에서 순직
묘비뒤에 선명하게 적힌
마지막 그의 발자취 만이 서러운 그날의 기억을
되살아나게한다.
오늘 내가 그에게 줄 수 있는 건
고작
꽃다발 하나에
굵은 눈물 한방울뿐이라는게
더더욱 가슴을 저리게 한다.
한참을 그자리를 서성이다
우리는 또 그렇게 하염없는 아쉬움을 남기고
힘없이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글쓴이 : opera
출처 : 119사랑( http://cafe.daum.net/mylove119 )
고 장순원 소방관 : http://www.119hero.or.kr/1-memory/1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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