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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트청소는 꼭 해야하나?

작성자캐사모|작성시간11.11.01|조회수1,212 목록 댓글 0

냉난방기 덕트 클리닝 해야만 하나?

 

[한승탁 집관리] 냉난방기 덕트 클리닝 해야 하나?
덕트 내 에어 레지스터 주변의 분진 및 곰팡이 제거 전후
냉 난방기 팬 입구에 설치된 에어 필터
꼭 필요한 경우에 하되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
적절치 못한 경우 역효과



에어 덕트 클리닝에 따른 잠재적 혜택과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소지가 있어 모든 주택의 덕트를 클리닝하는 것이 반드시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실내 공기를 흡입하는 리턴 쪽에 설치된 에어필터에 먼지가 끼었다고 해서 에어 덕트 안에도 많은 먼지나 이물질이 쌓였다고 볼 수는 없다.

반면에 가족 중 누군가 실내환경과 관련되어 이상한 질병으로 고생한다면 의사와 상의하고 실내공기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지 무조건 에어 덕트 내의 먼지 때문이라고 속단할 수는 없다.

단순히 에어 덕트 안이 더러워졌을 때가 됐으니 청소해야 한다는 것은 비경제적일 수 있다.

한편 실내 바닥이나 천정에 설치되어 난방 공기를 나오게 하는 댐퍼(덕트) 출구 주변의 카펫이나 천정이 까맣게 먼지로 오염되어 있으면 우선 냉난방기 흡입구 쪽에 설치되어 있는 필터를 조사하여 먼지로 인해 막혀 있는지를 봐야 한다.

필터는 깨끗한데 닥트 출구 댐퍼 주변이 더럽게 오염되어 있다면 일단 닥트 안이 먼지로 오염되어 있다고 보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덕트 클리닝을 위한 조사 및 준비
덕트 클리닝 서비스 제공자가 적정 클리닝 절차를 따르지 않는다면 오히려 덕트 내에 부착되어 있는 먼지를 떨구기만 하고 제대로 흡입하지 못하여 실내 공기를 더 오염시키는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잘못된 방향에서 집진을 하면 먼지, 이물질 또는 다른 오염물질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고 비산되어 많은 양의 분진이 실내로 유입될 수 있게 된다. 부주의하고 교육받지 않은 서비스 제공자는 덕트 혹은 냉난방 시스템을 손상시켜 에너지 비용을 증가시키거나 보수 비용을 추가로 들게 만들 수 있다.

1. 에어 덕트 클리닝을 해야 할 경우

냉난방 시스템의 많은 부분이 육안 검사를 위한 접근이 불가능하지만 덕트 안에 실질적으로 곰팡이 서식을 확인하기 위해 구멍을 뚫어 샘플을 채취할 수 있다.
 주인은 서비스 제공자에게 곰팡이 존재 여부를 확인시켜 달라고 요구할 필요가 있고 곰팡이 같지만 양성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끈적 테이프로 샘플을 채취하여 전문가에게 의뢰할 수 있다.

그리고 에어 덕트 안이 유리섬유로 보온되어 있고 젖어 있다면 청소가 문제가 아니라 유리섬유를 제거하고 교체해야만 한다. 곰팡이 성장 조건을 초기에 제거하지 못하면 다시 재발하기 때문이다. 덕트 안으로 쥐나 해충이 다니고 과도한 양의 이물질로 차 있다면 청소할 필요가 있다.

덕트 클리닝을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실내 분진 레벨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은 증명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분진이란 덕트 표면에 고착되어 있기에 실내로 쉽게 비산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러운 에어 덕트는 실내 공기 오염의 한 원인일 뿐이며 음식 조리, 청소, 흡연과 같은 실내 활동과 외부로부터의 오염물질 유입은 덕트보다 더 많은 실내공기 오염원을 제공하고 있다.

적은 양의 실내 먼지가 건강문제와 직결된다는 근거는 없다. 따라서 정부는 주기적 덕트 클리닝은 권하지 않으나 연료를 태우는 퍼니스, 스토브, 벽난로 등과 같은 것은 일산화 탄소를 배출하므로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매 시즌 전에 적정한 기능으로 작동되고 있는지의 서비스 점검을 하도록 권하고 있다.

그리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쿨링 코일, 팬, 열 교환기를 청소하면 냉난방 시스템의 열효율을 개선할 수가 있는데 단지 덕트 클리닝만으로는 시스템의 효율을 크게 증가시킬 수 없다. 실내 덕트 클리닝을 고려하고 있다면 전문가와 상의하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덕트 내 분진 줄이는 방법

▶ 냉난방 시스템 제조업체가 추천하는 최고 효율의 에어 필터를 사용하고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준다.

▶ 필터가 막히면 자주 교체해주고 반드시 필터를 통해서만 공기 순환이 되도록 적정 크기와 기밀이 충족되어야 한다.
 
▶ 냉난방 시스템의 냉방 코일과 드레인 팬은 꼭 청소를 한다.

▶ 실내 먼지를 일으키는 리노베이션 등의 작업을 했을 때는 시스템 가동 전에 반드시 먼저 청소를 해준다. 
 
3. 덕트 내 습기 피해 예방

덕트 안에는 수분이 없어야 되며 건조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에어 덕트 내 미생물 성장을 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덕트 안이 습한 것은 시스템 기기가 잘못 설치 되었거나 서비스 된 경우이다. 냉동 코일과 결로 발생이 수분 피해의 주요 원인이며 덕트 내의 잠재적 곰팡이 성장의 주된 원인이 된다. 습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음의 절차를 따른다.

▶ 누수는 즉각적으로 보수한다.

▶ 공기 중의 수분을 제거하는 기능을 갖춘 냉동 코일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드레인 팬 바닥에 물이 고이는 일이 없도록 한다.

▶ 덕트가 난방되지 않는 다락이나 크롤 스페이스를 관통할 때는 결로 예방을 위해 보온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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