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祖上 들에 함자

작성자청평|작성시간09.09.04|조회수43 목록 댓글 5

수복이를 이야기 하다가 웃지못할 기억이 있어서,,,

흔희 집성촌에서 있을 이야기지만, 동성간에 항렬을 표현하기쉽게 하느라고인지는 모르지만 돌림자를 따라서 이름을 짓다가보면 한마을에서도 같은이름이 나오고 어른과아이도 세대를 넘어서도 같은이름때문에 웃지못할일들이 많이있었는데,지금도 아이들이나 잘못이해한 사람들이 가끔은 방송에까지나와서 자기이름을 말하는데도 字 字해서 눈살을찌프리게도 하는수가 가끔은있어, 그것도 과거에 조상님들에 함자나 아버지 이름자를 함부로 입에올리지 않던관습에 연유한 거겠지?

나의 두째종형의 초명이 昌基라고 했는데 임하할배 손자 이름자가 똑같아서 그어린딸이 우리집에와서 울고불고 하여서 할수없이 이름을 바꾼적이있고 뒷집에계시던 아방실할배네 집에서는 아무도 그때 돈에단위였던 "백원, 이라는단어를 사용하지않았다,

그런데 학교에 입학하고 보니 수복이 학교 이름이 우리 조부 함자와 발음이 똑같은데 이해가 되지않아서 많이 괴롭혔나봐,

그렇게 하여 본래이름자를 순서를 바꾸어서 수복이가 된거다,

역사소설에도 보면  류모란 이란분이 임금에게 관찰사를 명받고서 벼슬을 사양한 내용이나오는데 이유인즉 벼슬이름 觀자가 아버지 이름자와 같아서 벼슬을 받지못하노라는 답변에 그러면 입금에 명으로 아버지 이름자를 다른글자로 바꿔서야 관찰사 벼슬에 나갔다는 내용도 있을정도로 우리네 정서상에 이름자는 대단한 권위가 있었는데,, 과연 지금도 우리 이름자에는 그때그시절 만큼의 권위가 있을까?

어쩌면우리들 스스로가 이름에 권위를 떨어뜨리는 행동에 책임이 있지않은가? 모르겠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청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9.04 혹시 이글을 수복이가 본다면 그때 괴롭힌것은 사과 할께, 그러나 같은상황이 또오면 똑같은 행동을 하게되겠지?
  • 작성자행장 | 작성시간 09.09.04 내이름은 어쩌고, 석기씨와 같다고 우리 아버지보고 이름을 빠꾸라고 난리였단다. 그래도 안 바꾼용기 이젠 그런말이 없잡아. 한자까지 똑같았단다.
  • 답댓글 작성자가을 | 작성시간 09.09.04 박실 석기씨 그 어른 얘긴가?
  • 작성자계희 | 작성시간 09.09.06 확실진 않지만 모든 염원을 담아서 이름을 지었다는데 것도 아닌가봐 대체로 돌림자를 써서 지은 이름이 더 많든데...^^*
  • 작성자가을 | 작성시간 09.09.07 수복이가 안보여서 안타깝지. 힘드는 일이 있는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