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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인가, ‘몇 일’인가

작성자달빛처럼..|작성시간09.02.06|조회수252 목록 댓글 0

38.  ‘며칠’인가, ‘몇 일’인가

 : ‘몇 일’로 적으면 [면닐]이라는 비표준 발음을 인정하게 됨.

    오늘이 몇 월 {며칠, 몇 일}이냐?  : '며칠'이 맞음

 

1. '며칠'과 '몇 일'

예문 1)
사오정 1: "몇 월 달에 장가가느냐?" (O)
사오정 2: "응 이번 달에 집에 가"
사오정 1: "혼자 가니 좋아? 그런 거야? 다음 달 몇 일에 가는 거야?" (X)
사오정 2: "응 고생이지."

예문 1에서 '몇 일'이라 한 부분을 보면 이는 "'몇 월'에 '몇'이 들어가니 '몇 일'이 맞겠지"라 생각하여 헷갈리는 듯하다. 또한, '몇 일'과 '며칠'이 '며칠'로 통합된 해가 1988년이다 보니 나이가 적은 사람보다는 많은 사람이 틀리는 경우가 많다. 88년 전에는 '몇 일'도 맞는 말이었다.

'며칠+날'이 합성된 단어가 있는데 '며칠날'이 아니라 이때는 '며칟날'[발음: 며친날]이다. 뜻은 '며칠'과 같다.


예문 2) "며칟날 멸치 잡으러 갈까?" (O)
예문 3) "며칠날 멸치 잡으러 갈까?" (X)


참고로 '몇'은 '얼마의 수' '얼마인지 모르는 수'를 말한다.


예문 4) 우리 멸치를 훔쳐 간 사오정 명 때문에 명이 함께 며칠 동안 자루 안 되는 삽으로 하루에도 시간 동안 번 쉬지도 못하고 이곳에 함정을 개 만들었다. 그런데 달이 지나도 안 지나간다.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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