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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은혜의 글

[스크랩]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 하는 자가 많으리라"

작성자시든들풀|작성시간26.06.22|조회수0 목록 댓글 0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장 13-1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 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3장 24절)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위 말씀은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회개와 거듭남도 없이, 막연하게 보혈 피만을 앞세워 구원을 쉽게 확신하는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는 교인들에게 하신 말씀도 아닙니다. 

그들은 애초에 구원을 쉽게 여기므로 좁은 문이라 생각한 적도 없으며, 

또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쓴 적도 없고, 구한 적도 없던 이들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는 귀 기울이지 않고 넓은 길을 개척하여 가는 이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원받는 자가 매우 적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이는 절대 그들을 향한 말씀이 아닙니다. 

그들은 말과 지식과 교리만 목숨처럼 앞세우는 또 다른 이방인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위의 두 말씀의 대상자는 따로 있습니다. 

진정한 십자가의 도(회개, 자기 부인, 거듭남)를 배워 잘 알면서도 

참 회개와 자기 부인 없이 십자가 주변만 방황하는 이들을 향한 말씀입니다. 

사실 수많은 교인들 중에, 십자가의 도를 아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선생들이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려고, 구원의 문을 너무 넓혔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신앙 풍토로 보면 그게 현실입니다. (딤후 4: 3~4) 

 

십자가의 도를 아는 분들은 

회개하고 거듭나길 원하며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긴 합니다. 

내가 죄인이란 것도 인정하며 이러면 안 되는데.. 자신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또한, 자길 부인 회개하고 거듭나야만 그 길을 갈 수 있다는 사실조차도 

너무나 잘 압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선지... 

그게 잘 안 됨을 한탄하며 나는 왜 이럴까 자책합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라며, 이를 극복하기 너무 힘들어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해산의 고통을 두려워합니다. 

또는, 십자가 진리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고침을 받는 게 두려워 

스스로 진리에 대해 눈과 귀를 닫아버리기도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고침을 받는다면(거듭나면).. 그동안 세상적으로 누리고자 하는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이 너무 아쉽기 때문입니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세상을 포기하기 싫어하여)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거듭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마태복음 13장 15절)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요... 

선악과를 통해 스며든 죄성이 강력한 자석처럼 나를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영향으로 인해 좋은 진주보다 자기와 세상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그것은 곧 우상숭배이기에 절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하여, 이 모든 걸 포기하고 진주를 얻어야만, 주님을 따를 수(구원)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이 여인의 해산의 고통에 비유된 데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받고자 한다면 그 길은 무조건 가야 합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구원받으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매일 죽으며) 를 따를 것이니라" 

(누가복음 9장 23절) 

 

사실... 

자기를 부인하고 회개하는 것조차 내 능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회개하는 것도, 하나님의 능력(은혜)이 임해야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주님께서 요구하는 것은 변치 않을 나의 진실된 결단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진실로 주님을 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시편 145편 18절) 

 

진실로 결단한 사람은... 비록 육이 연약하여 서툴지만, 

기록된 말씀을 거부하지 않고 생명으로 받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신의 자아, 생각, 의, 능력, 본능... 이 모든 것을 부정하고 

주님의 모든 것만이 옳다 확신하므로 당연히 믿고 따르려는 마음이 

불같이 타오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조차도 어떤 누군가를 신뢰하고 인정하면 

그를 따르려는 마음이 생기는데.. 하물며 주님의 모든 걸 진실로 의지한다면 

어찌, 주님의 말씀에 따르려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을 전적으로 믿노라 하면서도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마음이 없다면, 

그들은 아직 자신과 세상을 더 사랑하여, 그걸 놓을 마음 없이 구원만 받고자 

그저 입술로만 주님을 믿노라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에게 완벽함은 불가능하기에 

주님께서도 우리에게 완벽을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죄로 넘어져도 주님의 말씀에 힘입어, 믿고 의지하며 포기치 않길 원합니다. 

예를 들어... 

기어 다니던 어린아이가 어떻게든 걸어보려고 힘쓰는 모습... 

이 아이는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을 보이지만, 자꾸 넘어져서 울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온전히 걷고자 힘쓰는 그 모습이 얼마나 이쁘고 귀합니까... 

부모는 아이의 이런 모습을 볼 때, 매우 대견해하면서 

넘어지지 않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의 손을 잡고 걷도록 인도합니다. 

주님께서도 역시 우리에게 아이와 같은 이런 모습을 애타게 원하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자기를 부인하고자 주님을 구할 때, 아이 같은 이 모습에 기뻐하며, 

성령으로 임하셔서 내 안에 도사린 죄성을 쫓아내어 회개로 이끄시며 

거듭나게 하여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또한, 죄로 넘어져도 '일어나거라' 힘주시며 다독이듯 말입니다. 

이렇게 거듭난 거룩한 그리스도인들만이 좁은 문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내 안의 성령께서 십자가의 좁은 문을 통과하도록 능력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그리스도인들만이, 목숨을 위협받는 무서운 환란이 파도처럼 몰려와도 

핍박자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그분을 배신치 않고 끝까지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거듭남)에 이르고 (핍박을 당해도)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장 10절) 

 

(핍박 앞에서)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2장 3절) 

 

당시 초대교회 시절은... 

유대의 기득권층과 로마로부터의 탄압이 워낙 극심했기 때문에 

의(회개하고 거듭남)에 이르지 않으면 그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핍박자들 면전에서 예수님이 내 구세주라고 시인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반드시 의에 이르는 거듭남이 있어야 성령의 능력으로 당당하게 

예수님이 내 구세주라며 시인할 수 있었던 시대적 배경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여,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입술로 주님을 시인할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롬10:10) 말씀은 바로 그 상황을 전한 말씀입니다. 

이런 실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사영리 입술 시인과 초대교회 때의 입술 시인을 동일시하면 큰일납니다. 

거짓 선생들이 '의(회개하고 거듭남)에 이르고'에 말씀의 초점을 두지 않고, 

'입으로 시인하여'만 계속 초점을 두니까 진리가 완전히 왜곡되어 

마치 다 구원된 듯 착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길 힘쓰십시오. 

그러나 들어가길 구하면서도 육과 세상의 미련에 발목 잡혀 

좁은 문 근처에만 서성이다가, 끝끝내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이 땅의 날은 아침 물안개가 갑자기 사라지듯 정말 짧은 시간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 땅이 아닌, 다음 생을 준비합니다. 

돼지우리(죄의 세상)에 머물면서 먹었던 쥐엄나무 열매(자아)를 과감히 놓고, 

나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신 주님께 어서 돌아가십시오.(회개, 자기 부인) 

주님께서는... 가출한 탕자인 우리 죄인들이 언제쯤 돌아올까 

지금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온 마음으로(정말 진하게)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아 29장 13절) 

 

더는 세상과 주님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마십시오. 

잠시의 육적 세상적 미련 때문에, 영원한 안식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이 땅의 아주 작은 걸 포기하고 주님과 천국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누구든지 반드시 100% 겪을 영의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입니다. 

부디~ 미련 없이 단호하게 돌아서십시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열왕기상 18장 21절) 

 

랑별파파 (daum cafe: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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