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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방(생명공급)

예수의 이름 사도행전  3:1–10

작성자이충섭|작성시간26.06.20|조회수15 목록 댓글 0

예수의 이름

사도행전  3:1–1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사도행전 3장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우리의 삶에는 여러 이름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려움을 만날 때 돈의 이름을 찾습니다. 어떤 사람은 권력의 이름을 찾고, 어떤 사람은 인맥과 능력을 찾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며 깨닫게 되는 사실이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이름은 일시적인 도움은 줄 수 있지만, 인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했던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는 매일 성전 미문 앞에 앉아 사람들에게 구걸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그의 인생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의 이름을 만난 사건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의 이름"이 우리 삶에 어떤 능력을 나타내는지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예수의 이름은 권세 있는 이름입니다

본문 6절을 보면 베드로가 말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베드로는 자신에게 돈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돈보다 더 귀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이름이었습니다.

성경에서 이름은 단순한 호칭이 아닙니다. 이름은 그 사람의 존재와 권위와 능력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구원의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죄를 용서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죽음을 이기는 권세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권세를 의지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능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환경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많이 가졌는가가 아니라 누구의 이름을 붙들고 살아가는가입니다.

세상의 이름은 우리를 잠시 세워줄 수 있지만, 예수님의 이름은 영원히 우리를 붙드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2. 예수의 이름은 삶을 회복시키는 이름입니다

걷지 못하던 사람은 돈을 기대했습니다.

그는 "오늘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만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큰 것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사람은 동전을 기대했지만 하나님은 새로운 인생을 주셨습니다.

본문 7절을 보면 베드로가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고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는 단순히 걷게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삶이 회복되었습니다.

존재가 회복되었습니다.

잃어버렸던 소망이 회복되었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작은 것만 구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이번 문제만 해결해주세요."

"이번 어려움만 지나가게 해주세요."

그러나 하나님은 단순한 문제 해결보다 더 큰 일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회복하시고 우리의 삶 전체를 새롭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부분적인 수리가 아니라 새로운 삶을 주시는 분입니다.

 

3. 예수의 이름은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는 이름입니다

본문 8절 말씀을 보면 그 사람이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전으로 들어갔다고 기록합니다.

기적의 목적은 단순히 놀라운 일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신앙생활의 목적도 여기에 있습니다.

좋은 직장을 얻는 것만이 아닙니다.

문제가 해결되는 것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으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걷지 못했던 사람은 이전에는 성전 문 밖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장소의 이동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만드는 이름입니다.

맺는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어떤 이름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돈입니까?

사람입니까?

내 능력입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이름입니까?

베드로는 돈은 없었지만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이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은 살아 있습니다.

병든 마음을 일으키십니다.

낙심한 영혼을 일으키십니다.

무너진 삶을 회복시키십니다.

이번 한 주간도 세상의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을 붙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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