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긴이라 보아스라
열왕기상 7장 21절
그 두 기둥을 성전의 낭실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더라
이 장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면서 제작한 여러 기구와 장식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기둥은 성전 입구(낭실) 앞에 세워진 상징적인 기둥으로, 건물을 지탱하기 위한 구조물이라기보다 영적인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야긴 (יָכִין, Jachin) 뜻: "그가 세우신다", "하나님께서 견고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다윗 왕조와 언약을 굳게 세우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보아스 (בֹּעַז, Boaz) 뜻: "그에게 능력이 있다", "그분 안에 힘이 있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상징합니다.
두 기둥의 이름을 함께 생각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시고(야긴), 하나님 안에 능력이 있다(보아스)."
즉, 성전과 이스라엘의 존재는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과 능력 위에 서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신앙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시는 은혜 위에 서 있습니다.
사역과 교회도 인간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유지됩니다.
삶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하나님이 세우시고 붙드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인생은 흔들리지 않으며, 하나님의 능력 안에 거하는 삶은 견고합니다.“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뛰며 주를 보겠네(5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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