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버리시리니(열왕기상 14장)

작성자이충섭|작성시간26.06.19|조회수12 목록 댓글 0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라.

 

열왕기상 14장 16절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그 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선지자 아히야를 통해 북이스라엘의 초대 왕 여로보암에게 내리신 심판 선언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1.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우고 우상숭배를 장려했습니다(왕상 12장).

그의 죄는 단순한 개인의 실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죄 우상숭배를 조장한 죄

하나님보다 정치적 안정을 우선시한 죄였습니다.

 

2.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그 죄”

성경은 여로보암의 죄를 더욱 엄중하게 다룹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만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백성 전체를 죄의 길로 인도했기 때문입니다. 지도자의 죄는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3.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라”

이는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을 심판하실 것을 예고하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버리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보호를 거두심 징계와 심판을 허락하심 결국 북이스라엘의 멸망으로 이어짐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북이스라엘은 이후 계속 우상숭배를 반복하다가 결국 앗수르에 의해 멸망하게 됩니다(주전 722년).

 

지도자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작은 타협이 공동체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

하나님보다 인간적인 계산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

죄를 합리화하기보다 즉시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신앙생활해야 한다.

 

열왕기상 14장 16절은 여로보암이 우상숭배로 자신뿐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를 죄에 빠뜨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라를 심판하신다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빠른 세상 살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아멘(40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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