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6.10. 수요일 아침 말씀 묵상
유1: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5 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아멘
1. 유다는 3절에서 처음에는 성도들이 함께 받은 구원에 대하여 기쁨으로 편지하려고 했으나 믿음을 지키기 위한 권면의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 안에 거짓 교사들이 들어와 성도들을 미혹하는 위험한 상황을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 유다는 성도들이 받은 믿음이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단번에 주신 진리라고 말합니다. 복음은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3. 그러므로 성도는 거짓 가르침이 들어올 때 진리를 지키기 위해 힘써 싸워야 합니다. 여기서 싸움은 사람과의 다툼이 아니라 거짓과 진리를 분별하고 복음을 굳게 붙드는 영적인 싸움을 의미합니다.
4. 유다는 4절에서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사람”에 대해 말합니다. 그들은 거짓 교사들로 하나님의 은혜를 죄를 짓는 핑계로 바꾸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부인하였습니다.
5. 유다는 5절에서 출애굽 사건을 예로 들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셨지만 믿지 않고 불순종한 자들은 광야에서 심판하셨다고 말합니다.
6. 유다는 6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지위를 떠나 범죄한 천사들을 심판하셨다고 말합니다. 7절에서 소돔과 고모라는 죄악 가운데 살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음을 말합니다.
7. 유다는 이 사건을 통해 죄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8.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값싸게 여기지 말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말씀 안에 굳게 서야 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며, 진리를 분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에게 새 아침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유다서 말씀을 통하여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권면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세상의 유혹과 거짓된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값싸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은혜를 핑계로 죄를 용납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늘 기억하며 거룩함을 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 백성과 타락한 천사들과 소돔과 고모라의 모습을 통하여 불순종의 결과를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늘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을 시험에서 건져주시고 악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