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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작성자임현식 목사|작성시간26.06.19|조회수25 목록 댓글 0

20260619 금요일 아침말씀 묵상

 

1: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아멘

 

1. 유다는 22절에서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가 거짓 교사들에게 미혹되어 의심하게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말씀입니다.

 

2. 여기에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첫째, 의심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거짓 가르침 때문에 신앙이 흔들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직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지만 믿음이 약해져 혼란 가운데 있는 사람들입니다.

 

3. 유다는 이런 사람들을 정죄하거나 버리지 말고 "긍휼히 여기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의심 많던 도마를 품어 주셨던 것처럼, 성도들도 연약한 자들을 사랑으로 돌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4. 둘째,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할 자들입니다. 이는 죄와 거짓 교훈에 더 깊이 빠져 심판의 위험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은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합니다. 이들은 매우 위급한 상태에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권면하여 돌이키도록 해야 합니다.

 

5. 셋째,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길 자들입니다. 이들은 죄의 영향 아래 깊이 들어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야 하지만, 동시에 그 죄에 물들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6. 그래서 "육체로 더럽혀진 옷이라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고 말씀합니다. 죄인은 사랑하되 죄는 미워해야 한다는 원리가 여기에 나타납니다.

 

7. 결국 유다는 성도들에게 진리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향한 사랑과 긍휼을 가지되, 동시에 죄와 거짓 가르침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할 것을 가르칩니다.

 

8. 우리는 종종 믿음이 흔들리는 사람들을 보며 실망하거나 판단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먼저 긍휼을 베풀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 또한 하나님의 긍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9. 예수님께서는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서는 목자의 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말씀도 같은 마음을 가르칩니다. 의심하는 자를 품고, 죄 가운데 빠진 자를 건져내며, 영적으로 위험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권면하는 것이 성도의 사명입니다.

 

10.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죄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죄까지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죄는 영혼을 파괴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무너뜨립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긍휼과 거룩함을 함께 붙들어야 합니다.

 

[기도]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에게 새 아침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고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쉽게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저희를 불쌍히 여기셨던 것처럼 저희도 긍휼의 마음을 품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이 흔들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죄와 유혹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권면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저희를 통하여 낙심한 영혼들이 위로를 얻고, 주님께로 다시 돌아오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저희 자신도 죄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항상 주님의 말씀 안에서 거룩함을 추구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과 진리를 함께 붙들고 살아가는 성숙한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을 시험에서 건져주시고 악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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