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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

작성자임현식 목사|작성시간26.06.23|조회수25 목록 댓글 0

20260623 화요일 아침말씀 묵상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아멘

 

1. 로마서는 로마에 있는 교회 성도들에게 바울이 보낸 편지입니다. 이 편지는 주후 56~58년경인 3차 전도여행 중에 쓰여진 것으로 봅니다.

 

2. 로마 교회는 바울이 직접 세운 교회는 아닙니다. 누가 처음 세웠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오순절 사건 이후 로마로 돌아간 성도들이 복음을 전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2:10)

 

3. 바울이 로마서를 쓴 목적은 로마 교회를 방문하기 전에 자신이 전하는 복음의 내용을 분명히 전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유대인과 이방인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강조하여 전하고 있습니다.

 

4. 바울은 1절에서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합니다. 당시 로마 사회에서 종은 주인의 소유된 사람을 의미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자유와 권리를 내세우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장 먼저 말한 것입니다.

 

5. 또한 바울은 자신이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밝힙니다. 바울은 스스로 사도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세워졌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6. 바울은 자신이 사도로 부름 받을 때 사명을 받았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택함 받은 것입니다복음은 사람이 만들어낸 종교적 가르침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소식입니다.

 

7.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나 능력을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사람입니다바울은 2절에서 복음에 대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8. 바울은 복음이 갑자기 나타난 새로운 사상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구약의 모든 약속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었다고 강조합니다. 복음은 인간의 필요에 맞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영원 전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구원 역사입니다.

 

9. 창세기의 여자의 후손 약속,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 다윗에게 주신 왕의 약속, 선지자들이 예언한 메시아의 약속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습니다

 

10. 바울은 성도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소개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믿음의 시작은 내가 무엇을 이루었는지가 아니라 내가 누구에게 속해 있는지를 아는 것입니다바울은 예수님께 붙들린 사람이었고, 그 부르심 안에서 자신의 삶의 목적을 발견했습니다.  

 

11. 또, 복음은 사람이 만든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오래전부터 준비하시고 약속하신 구원의 계획입니다. 구약의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있으며, 예수님 안에서 완성되었습니다.

 

[기도]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에게 새 아침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로마서 말씀을 통하여 복음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인정과 사람의 칭찬보다 하나님께 부르심 받은 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복음이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오래전부터 약속하시고 이루신 구원의 계획임을 믿습니다.

성경의 모든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시험에서 건져주시고 악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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