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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第06章)/인생이란,상처난 승용차,새-천상병,숲-강은교,아름다운 사람-조재도,지금의

작성자이상숙|작성시간26.06.05|조회수125 목록 댓글 0

* 雲巖운암 李敬載이경재 畫伯화백 作品작품.

- 참지 못한 지휘자가 울어버렸다! 18살 순수 국내파 피아니스트의 연주! https://www.youtube.com/watch?v=JAr2RKebOYE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6月 5日의 誕生花탄생화: 다알리아(dahlia )
原産地
원산지
멕시코(Mexico)와 과테말라(Guatemala)를 비롯한 中央아메리카(중앙아메리카) 지역.


海外 分布
해외 분포
원산지인 멕시코를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일본, 중국, 한국 등 세계 각지의 온대(溫帶) 및 아열대(亞熱帶) 지역에서 관상용(觀賞用)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꽃말華麗화려, 優雅우아, 感謝감사, 威嚴위엄
特徵특징멕시코(墨西哥)가 原産地원산지인 여러해살이풀이다.
국화과(菊花科)에 속하며 꽃의 크기와 색깔이 매우 다양하다.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오랫동안 꽃을 피워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된다.
붉은색, 분홍색, 노란색, 흰색, 자주색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꽃점당신은 밝고 매력적인 성품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타입이다. 자신의 재능을 꾸준히 가꾸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을 때 더욱 큰 행운이 따른다.
別稱별칭천축모란(天竺牡丹), 대리화(大麗花)
追加 情報
추가 정보
學名학명 : Dahlia pinnata (대표종)
英名영명 : Dahlia, Garden Dahlia
原産地원산지 : 멕시코 및 중앙아메리카
開花時期개화시기 : 6월~10월
다알리아라는 이름은 스웨덴의 식물학자 안데르스 달(Anders Dahl)을 기념하여 붙여졌다.
멕시코의 國花국화(國花) 가운데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 우리나라 大韓民國대한민국의 誕生花탄생화: 無窮花무궁화
* 누워 있는 8月 8日, “∞”임. 無限大무한대(∞) 記號기호가 되어, “永遠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

* “∞” (特數文字특수문자 入力입력: 한글 ‘ㄷ’ 入力입력 後후 [漢字한자]키 > 選擇선택 / Windows Alt+221E, Mac Option+5로 入力입력 可能가능)
莊子 外篇 第22篇 知北遊 目次
장자 외편 제22편 지북유 목차
01. 莊子장자 外篇외편 22篇 知北遊지북유 : 01. 도를 말하는 사람은 도를 알지 못한다. (01/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8932672
02. 莊子장자 外篇외편 22篇 知北遊지북유 : 02. 宇宙萬物우주만물의 存在존재와 變化변화는 도에 의한 것이다. (02/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9827773
03. 莊子장자 外篇외편 22篇 知北遊지북유 : 03. 도를 攄得터득한 사람이란? (03/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0450543
04. 莊子장자 外篇외편 22篇 知北遊지북유 : 04. 도란 認識인식하여 지닐 수 없는 것이다. (04/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1292081
05. 莊子장자 外篇외편 22篇 知北遊지북유 : 05. 至極지극한 도는 萬物만물과 自然變化자연변화의 根本근본이다. (05/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2308344
06. 莊子장자 外篇외편 22篇 知北遊지북유 : 06. 도는 어디에나 있고 모든 現象현상은 도에 의한 것이다. (06/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2729794
07. 莊子장자 外篇외편 22篇 知北遊지북유 : 07. 도에 대한 理論이론은 眞實진실한 도를 뜻할 수 없다. (07/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3215356
08. 莊子장자 外篇외편 22篇 知北遊지북유 : 08. 도란 形容형용하고 認知인지할 수 없는 것이다. (08/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4122177
09. 莊子장자 外篇외편 22篇 知北遊지북유 : 09. 무도 없는 絶對的절대적인 무의 境地경지 (09/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4939218
10. 莊子장자 外篇외편 22篇 知北遊지북유 : 10. 情神정신을 모으는 것만으로도 神氣신기에 이를 수 있다. (10/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5597579
11. 莊子장자 外篇외편 22篇 知北遊지북유 : 11. 도는 始作시작도 끝도 옛날도 只今지금도 없다. (11/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6454107
12. 莊子장자 外篇외편 22篇 知北遊지북유 : 12. 外物외물과 融和융화하여 自然자연의 變化변화에 몸을 맡겨라. (12/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7372036
[출처]01.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 : 01. 도를 말하는 사람은 도를 알지 못한다. (01/12)|작성자swings81

=====06

莊子 外篇 第22篇 知北遊 第06章
장자 외편 제22편 지북유 제06장
06. 도는 어디에나 있고 모든 現象현상은 도에 의한 것이다. (06/12)(1/4)
東郭子問於莊子曰동곽자문어장자왈東郭子동곽자가 莊子장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所謂道소위도“이른바 道도는
惡乎在오호재어디에 있는지요?”
莊子曰장자왈莊子장자가 對答대답했다.
無所不在무소부재“있지 않은 곳이 없다.”
東郭子曰동곽자왈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期而後可기이후가“꼭 찍어 말씀해 주셔야 알아듣겠습니다.”
莊子曰장자왈莊子장자가 말했다.
在螻蟻재루의“땅강아지나 개미에게 있다.”
曰 何其下邪왈 하기하야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어찌 그리 낮은 곳에 있습니까?”
曰 在稊稗왈 재제패莊子장자가 말했다. “논에 자라는 돌피나 피 따위에 있다.”
曰 何其愈下邪왈 하기유하야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어찌 더 아래로 내려가십니까?”
曰 在瓦甓왈 재와벽莊子장자가 말했다. “기왓장이나 벽돌 조각에 있다.”
曰 何其愈甚邪왈 하기유심야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어찌 더 甚심해지십니까?”
曰 在屎溺왈 재시뇨莊子장자가 말했다. “똥이나 오줌 속에 있다.”
東郭子不應동곽자불응東郭子동곽자가 對答대답하지 않았다. 1
<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한다 >

* 東郭子(동곽자) :
人名인명. 〈田子方전자방〉篇편에 나온 田子方전자방의 스승인 東郭順子동곽순자와 同一동일 人物인물로 推定추정. 李頤이이는 “城성 外郭외곽 東동쪽에 살았다[居東郭也거동곽야].”고 풀이했는데 南郭子綦남곽자기의 境遇경우와 같은 寓意우의를 붙인 作名작명이다. 成玄英성현영은 “無擇무택의 스승, 東郭順子동곽순자이다[無擇之師무택지사 東郭順子也동곽순자야].”라고 풀이했는데 無擇무택은 바로 田子方전자방의 이름이다.

* 所謂道惡乎在(소위도오호재) :
이른바 道도는 어디에 있는지요? 道安在도안재로 表記표기되어 있는 引用文인용문이 있다(劉文典유문전). 〈天下천하〉篇편 第1章제1장에서 “옛날 所謂소위 道術도술이라고 한 것은 果然과연 어디에 있는가[古之所謂道術者고지소위도술자 果惡乎在과오호재].”라고 表現표현한 것과 類似유사한 脈絡맥락의 質問질문이다(池田知久지전지구). 惡은 어찌 ‘오’

* 期而後可(기이후가) :
꼭 찍어 말씀해 주셔야 알아듣겠음. 期기는 꼭 찍어서 말해 준다는 뜻. 林希逸임희일은 “期所기소를 指定지정한 뒤에 알아들을 수 있음을 말한 것이다[言指定期所而後可언지정기소이후가].”라고 풀이했고, 羅勉道나면도는 “指定지정해서 말함이다[指定言之也지정언지야].”라고 풀이했는데 羅勉道나면도의 見解견해가 簡明간명하다.

* 螻蟻(누(루)의) :
땅강아지와 개미. 땅바닥을 기는 하찮은 生物생물에 比喩비유함으로써 道도가 無所不在무소부재함을 暗示암시하고 있다. 以下이하의 事物사물들도 마찬가지.

* 稊稗(제패) :
피, 볏과의 한해살이 풀. 稊제는 돌피 ‘제’. 稗는 피 ‘패’.

* 屎溺(시뇨) :
똥과 오줌. 屎시가 矢시로 표기되어 있는 版本판본이 있다 (陸德明육덕명). 溺뇨(오줌 ‘뇨’)는 尿뇨와 通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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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外篇 第22篇 知北遊 第06章
장자 외편 제22편 지북유 제06장
06. 도는 어디에나 있고 모든 現象현상은 도에 의한 것이다. (06/12)(2/4)
莊子曰장자왈莊子장자가 말했다.
夫子之問也부자지문야“그대가 물은 것은
固不足質고부족질本본디 本質본질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正獲之問於監市履狶也정획지문어감시리시야돼지 잡는 正獲정획이 市場시장 管理人관리인에게 물을 때 돼지의 넓적다리를 밟아보는 것은
每下愈況매하유황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살찐 것을 알기가 쉽기 때문이다.
汝唯莫必요유막필그대가 어떤 事物사물에 道도가 있느냐고 꼭 집어서 말하지 않으면
無乎逃物무호도물〈道도가〉 어떤 物件물건에서든 떠날 수 없을 것이다.
至道若是지도약시至極지극한 道도는 이와 같고,
大言亦然대언역연훌륭한 말도 또한 그러하다.
周 遍 咸三者주 편 함삼자‘두루’, ‘널리’, ‘모두’ 이 세 가지는 名稱명칭은 다르지만
異名同實이명동실實際실제의 內容내용은 같으니
其指一也기지일야그 뜻은 마찬가지이다.” 2
* 固不足質(고부족질) :
本본디 本質본질에 미치지 못함. 質질은 本質본질. 成玄英성현영은 ‘實실’로 풀이했다. 아래 文章문장에 나오는 實실과 같다.

* 正獲之問於監市(정획지문어감시) :
돼지 잡는 正獲정획이 市場시장 管理人관리인에게 물음. 正獲정획은 屠屠도축을 擔當담당하는 管理관리. 成玄英성현영이 “正정은 官號관호이니 只今지금의 市令시령이고 獲획은 이름이다[正官號也즉금지시령야 則今之市令也즉금지시령야 獲名也획명야].”라고 풀이한 것처럼 正정이 官號관호이고 獲획은 사람의 이름이라는 見解견해가 있으나 뚜렷한 根據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監市감시는 市場시장을 管理관리하는 사람. 李頤이이는 “市場시장의 우두머리이다[市魁也시괴야].”라고 풀이했고, 成玄英성현영은 “요즘의 屠卒도졸이다[今屠卒也금도졸야].”라고 풀이했는데 李頤이이의 見解견해를 따른다.

* 履狶也(이시야) :
돼지를 밟음. 脈絡맥락상 돼지의 넓적다리를 밟는다는 뜻으로 理解이해하는 것이 適切적절하다. 李頤이이는 “狶시는 돼지이다. 履(밟을 ‘리’)는 밟음이다. 市場시장의 우두머리가 돼지를 밟을 때 넓적다리를 밟는 것은 돼지가 살이 오르기 어려운 部分부분이기 때문에 돼지가 살쪘는지를 알 수 있다. 이처럼 道도를 물을 때에도 또한 낮고 賤천한 것으로 比喩비유하면 道도를 알 수 있다[狶 大豕也대시야 履리 踐也천야 夫市魁履豕부시괴이시 履其股脚이기고각 狶難肥處시난비처 故知豕肥耳고지시비이 問道亦況下賤則知道也문도역황하천즉지도야].”고 풀이했다. 異說이설이 紛紛분분하지만 于先우선 李頤이이의 主張주장을 따라 飜譯번역하였다.

* 每下愈況(매하유황) :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살찐 것을 알기가 쉬움.
況황은 더욱 分明분명해진다는 뜻. 곧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分明분명하게 알 수 있다는 뜻이다.

* 汝唯莫必(여유막필) 無乎逃物(무호도물) :
그대가 어떤 事物사물에 道도가 있느냐고 꼭 집어서 말하지 않으면 〈道도가〉 어떤 物件물건에서든 떠날 수 없을 것임. 林希逸임희일은 “期必기필하지 말라는 말은 固執고집하고 期必기필하는 뜻을 없애야 한다는 뜻이다. 그대에게 萬若만약 固執고집하고 期必기필하는 마음이 없다면 事物사물의 至極지극한 理致이치가 모두 逃亡도망할 곳이 없을 것이라는 뜻이다[莫必者막필자 無固必之意也무고필지의야 汝若無固必之心여약무고필지심 則物之至理즉물지지리 皆無所逃개무소도].”라고 풀이했다.
* 至道若是(지도약시) 大言亦然(대언역연) :
至道지도는 이와 같고, 훌륭한 말도 또한 그러함. 宣穎선영은 “그대가 앞의 네 가지를 가지고 한 말을 자잘하다 여겼지만 그것은 비록 큰 것을 가지고 말하더라도 또한 네 가지와 같을 뿐임을 알지 못한 것이다[汝以我前四言爲瑣小여이아전사언위쇄소 不知雖大言之부지수대언지 亦與四者同耳역여사자동이].”라고 풀이했는데 參考참고할 만하다.

* 周遍咸三者(주편함삼자) 異名同實(이명동실) 其指一也(기지일야) :
두루’, ‘널리’, ‘모두’ 이 세 가지는 名稱명칭은 다르지만 實際실제의 內容내용은 같으니 그 뜻은 마찬가지임. 成玄英성현영은 “周悉주실, 普遍보편, 咸皆함개에 道도가 있다는 것이니 이는 거듭 至極지극한 道도는 事物사물에서 벗어나지 않아서 비록 세 가지 이름의 差異차이가 있지만 實理실리가 歸結귀결하는 것은 同一동일함을 밝힌 것이다[周悉普遍咸皆有道주실보편함개유도 此重明至道不逃於物차중명지도부도어물 雖有三名之異수유삼명지이 其實理旨歸則同一也기실리지귀즉동일야].”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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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外篇 第22篇 知北遊 第06章
장자 외편 제22편 지북유 제06장
06. 도는 어디에나 있고 모든 現象현상은 도에 의한 것이다. (06/12)(3/4)
嘗相與游乎無何有之宮상상여유호무하유지궁늘 無何有무하유의 宮闕궁궐에 노닐면서
同合而論동합이론萬物만물을 같은 것으로 보고 말하면
無所終窮乎무소종궁호끝남이 없다!
嘗相與無為乎상상여무위호늘 함께 無爲무위하여 보아라!
澹而靜乎담이정호澹澹담담히 고요하다!
漠而清乎막이청호杳杳묘묘히 맑을 것이다!
調而閒乎조이한호고르고 閑暇한가하게 될 것이다!
寥已吾志요이오지그렇게 하면 내 뜻이 고요해질 것이니
無往焉而不知其所至무왕언이부지기소지갈 곳이 없어지는지라
去而來而不知其所止거이래이부지기소지이를 곳을 알지 못하며 떠나서 옴에 머물 곳을 알지 못하니
吾已往來焉而不知其所終오이왕래언이부지기소종내가 이미 가고 옴에 끝나는 곳을 알지 못한다.
彷徨乎馮閎방황오풍굉커다란 空間공간(馮閎풍굉)에서 彷徨방황하여
大知入焉而不知其所窮대지입언이부지기소궁큰 智慧지혜가 들어와 그 끝을 알지 못한다. 3
* 嘗相與游乎無何有之宮(상상여유호무하유지궁) 同合而論(동합이론) 無所終窮乎(무소종궁호) :
늘 無何有무하유의 宮闕궁궐에 노닐면서 萬物만물을 같은 것으로 보고 말하면 끝남이 없을 것임. 池田知久지전지구의 指摘지적처럼 同合而論동합이론으로 絶句절구하는 것은 郭象곽상 以來이래의 定說정설이지만 無所終窮乎무소종궁호까지를 이어서 完全완전한 文章문장으로 삼는 것이 보다 完全완전하다. 嘗상은 常상과 通통한다. 아래 嘗相與無爲乎상상여무위호의 嘗상도 마찬가지.

* 無何有(무하유) :
아무것도 없는 곳이란 뜻으로, 마음이 閑暇한가로워 別途별도로 마음을 쓰는 곳이 없음을 意味의미한다.

* 嘗相與無爲乎(상상여무위호) 澹而靜乎(담이정호) 漠而淸乎(막이청호) 調而閒乎(조이한호) :
늘 함께 無爲무위하며 澹澹담담히 고요하며 아득히 맑을 것이며 고르고 閑暇한가할지어다.
澹담은 고요함을 지키는 模樣모양. 成玄英성현영은 ‘恬淡염담’으로 풀이했고, 陸樹芝육수지는 ‘淡泊담박’ 等등으로 풀이했는데 大同小異대동소이하다. 閒한은 閑暇한가함. 成玄英성현영은 “느긋하고 閑暇한가하고 便安편안하게 즐기는 것이다[寬閒逸豫관한일예].”라고 풀이했다.

* 寥已吾志(요이오지) :
내 뜻이 고요해짐. 吾志寥已오지요이의 倒置形도치형. 成玄英성현영은 ‘寂寥적요’라고 풀이했고, 林希逸임희일은 ‘虛허’로 풀이했다. 已이는 矣의와 같다(林希逸임희일).

* 不知其所終(부지기소종) :
끝나는 곳을 알지 못함. 終종은 아래 文章문장의 窮궁이 空間的공간적 有限유한을 나타내는 것에 比비해 時間的시간적 有限유한을 나타낸다(池田知久지전지구).

* 彷徨乎馮閎(방황호풍굉) :
커다란 馮閎풍굉에서 彷徨방황함.
馮閎풍굉은 커다란 空間공간. 馮풍과 閎굉은 모두 크다는 뜻. 李頤이이는 “모두 큼이다[皆大也개대야].”라고 풀이했고, 郭象곽상은 “빈 城郭성곽을 말함이다[虛廓之謂也허곽지위야].”라고 풀이했다.

* 大知入焉(대지입언) :
큰 智慧지혜가 들어옴. 郭象곽상과 成玄英성현영은 大知之人대지지인이 馮閎풍굉에 들어온다고 풀이했고, 林希逸임희일, 陸長庚육장경, 陸樹芝육수지 等등은 내가 大知대지 속에 들어간다고 解釋해석했는데, 前後전후의 脈絡上맥락상 偉大위대한 大知대지가 내 안에 들어옴, 또 偉大위대한 大知대지가 내 안에서 생겨난다는 뜻으로 보는 것이 妥當타당하다. 特특히 阮毓崧완육숭은 〈人間世인간세〉篇편에 “道도는 빈 곳에 모인다[唯道集虛유도집허].”는 表現표현이 있음을 强調강조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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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外篇 第22篇 知北遊 第06章
장자 외편 제22편 지북유 제06장
06. 도는 어디에나 있고 모든 現象현상은 도에 의한 것이다. (06/12)(4/4)
物物者與物無際물물자여물무제事物사물을 事物사물로 있게 하는 것은 事物사물과 사이에 境界경계가 없으니
而物有際者이물유제자事物사물과 사이에 境界경계가 있는 것은
所謂物際者也소위물제자야이른바 事物사물의 境界경계라고 하는 것이다.
不際之際부제지제境界경계가 없는 境界경계는
際之不際者也제지부제자야境界경계가 境界경계로 나타나지 않는 것인지라
謂盈虛衰殺위영허쇠살차고 비며 衰落쇠락함이 있지만
彼為盈虛非盈虛피위영허비영허저 道도는 차고 비지만 實際실제로 차고 비는 것이 아니며,
彼為衰殺非衰殺피위쇠살비쇠살衰落쇠락함이 있지만 衰落쇠락하는 것이 아니며,
彼為本末非本末피위본말비본말저 道도는 根本근본이 되기도 하고 枝末지말이 되기도 하지만 根本근본이나 枝末지말이 아니며,
彼為積散非積散也피위적산비적산야저 道도는 쌓이고 흩어짐이 있지만 쌓이고 흩어지는 것은 아니다.” 4
* 物物者(물물자) 與物無際而物有際者(여물무제이물유제자) 所謂物際者也(소위물제자야) :
事物사물을 事物사물로 있게 하는 것은 事物사물과 사이에 境界경계가 없으니 事物사물과 사이에 境界경계가 있는 것은 이른바 事物사물의 境界경계라고 함. 郭象곽상과 成玄英성현영의 見解견해를 비롯, 異說이설이 紛紛분분하지만 于先우선 呂惠卿여혜경의 見解견해를 따라 飜譯번역하였다.

* 不際之際際之不際者也(부제지제제지부제자야) :
境界경계가 없는 境界경계는 境界경계가 境界경계로 나타나지 않음. 앞 章장의 “不形之形불형지형 形之不形형지불형”과 같다(呂惠卿여혜경). 褚伯秀저백수는 “道도는 흩어지면 事物사물이 되고 事物사물은 온전해지면 道도로 돌아간다[道散而爲物也도산이위물야 物全而歸道也물전이귀도야].”라고 풀이했는데 參考참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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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外篇 -> 知北遊
東郭子問於莊子曰:「所謂道,惡乎在?」莊子曰:「無所不在。」東郭子曰:「期而後可。」莊子曰:「在螻蟻。」曰:「何其下邪?」曰:「在稊稗。」曰:「何其愈下邪?」曰:「在瓦甓。」曰:「何其愈甚邪?」曰:「在屎溺。」東郭子不應。
莊子曰:「夫子之問也,固不足質。正獲之問於監市履狶也,每下愈況。汝唯莫必,無乎逃物。至道若是,大言亦然。周、遍、咸三者,異名同實,其指一也。嘗相與游乎無何有之宮,同合而論,無所終窮乎!嘗相與無為乎!澹而靜乎!漠而清乎!調而閒乎!寥已吾志,無往焉而不知其所至;去而來而不知其所止,吾已往來焉而不知其所終;彷徨乎馮閎,大知入焉而不知其所窮。物物者與物無際,而物有際者,所謂物際者也;不際之際,際之不際者也。謂盈虛衰殺,彼為盈虛非盈虛,彼為衰殺非衰殺,彼為本末非本末,彼為積散非積散也。」
東郭子問於莊子曰:「所謂道,惡乎在?」莊子曰:「無所不在。」東郭子曰:「期而後可。」莊子曰:「在螻蟻。」曰:「何其下邪?」曰:「在稊稗。」曰:「何其愈下邪?」曰:「在瓦甓。」曰:「何其愈甚邪?」曰:「在屎溺。」東郭子不應。 1
莊子曰:「夫子之問也,固不足質。正獲之問於監市履狶也,每下愈況。汝唯莫必,無乎逃物。至道若是,大言亦然。周、遍、咸三者,異名同實,其指一也。 2
嘗相與游乎無何有之宮,同合而論,無所終窮乎!嘗相與無為乎!澹而靜乎!漠而清乎!調而閒乎!寥已吾志,無往焉而不知其所至;去而來而不知其所止,吾已往來焉而不知其所終;彷徨乎馮閎,大知入焉而不知其所窮。 3
物物者與物無際,而物有際者,所謂物際者也;不際之際,際之不際者也。謂盈虛衰殺,彼為盈虛非盈虛,彼為衰殺非衰殺,彼為本末非本末,彼為積散非積散也。」 4
東郭子동곽자가 莊子장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른바 道도는 어디에 있는지요?”
莊子장자가 對答대답했다. “있지 않은 곳이 없다.”
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꼭 찍어 말씀해 주셔야 알아듣겠습니다.”
莊子장자가 말했다. “땅강아지나 개미에게 있다.”
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어찌 그리 낮은 곳에 있습니까?”
莊子장자가 말했다. “논에 자라는 돌피나 피 따위에 있다.”
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어찌 더 아래로 내려가십니까?”
莊子장자가 말했다. “기왓장이나 壁벽돌 조각에 있다.”
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어찌 더 甚심해지십니까?”
莊子장자가 말했다. “똥이나 오줌 속에 있다.”
東郭子동곽자가 對答대답하지 않았다. 1
莊子장자가 말했다. “그대가 물은 것은 本본디 本質본질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돼지 잡는 正獲정획이 市場시장 管理人관리인에게 물을 때 돼지의 넓적다리를 밟아보는 것은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살찐 것을 알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대가 어떤 事物사물에 道도가 있느냐고 꼭 집어서 말하지 않으면 〈道도가〉 어떤 物件물건에서든 떠날 수 없을 것이다. 至極지극한 道도는 이와 같고, 훌륭한 말도 또한 그러하다. ‘두루’, ‘널리’, ‘모두’ 이 세 가지는 名稱명칭은 다르지만 實際실제의 內容내용은 같으니 그 뜻은 마찬가지이다.” 2
늘 無何有무하유의 宮闕궁궐에 노닐면서 萬物만물을 같은 것으로 보고 말하면 끝남이 없다!
늘 함께 無爲무위하여 보아라! 澹澹담담히 고요하다!
杳杳묘묘히 맑을 것이다! 고르고 閑暇한가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면 내 뜻이 고요해질 것이니 갈 곳이 없어지는지라 이를 곳을 알지 못하며 떠나서 옴에 머물 곳을 알지 못하니 내가 이미 가고 옴에 끝나는 곳을 알지 못한다.
커다란 空間공간(馮閎풍굉)에서 彷徨방황하여 큰 智慧지혜가 들어와 그 끝을 알지 못한다. 3
事物사물을 事物사물로 있게 하는 것은 事物사물과 사이에 境界경계가 없으니 事物사물과 사이에 境界경계가 있는 것은 이른바 事物사물의 境界경계라고 하는 것이다.
境界경계가 없는 境界경계는 境界경계가 境界경계로 나타나지 않는 것인지라
차고 비며 衰落쇠락함이 있지만 저 道도는 차고 비지만 實際실제로 차고 비는 것이 아니며, 衰落쇠락함이 있지만 衰落쇠락하는 것이 아니며, 저 道도는 根本근본이 되기도 하고 枝末지말이 되기도 하지만 根本근본이나 枝末지말이 아니며, 저 道도는 쌓이고 흩어짐이 있지만 쌓이고 흩어지는 것은 아니다.” 4
東郭子問於莊子曰:「所謂道,惡乎在?」莊子曰:「無所不在。」東郭子曰:「期而後可。」莊子曰:「在螻蟻。」曰:「何其下邪?」曰:「在稊稗。」曰:「何其愈下邪?」曰:「在瓦甓。」曰:「何其愈甚邪?」曰:「在屎溺。」東郭子不應。 1
[東郭子동곽자] [問於莊子曰문어장자왈]하대, [所謂道소위도] [惡乎在오호재]?
東郭子동곽자가 莊子장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른바 道도는 어디에 있는지요?”

[莊子曰장자왈]하대, [無所不在무소부재]니라. 莊子장자가 對대답했다. “있지 않은 곳이 없다.”

[東郭子曰동곽자왈]하대, [期而後可기이후가]케 하소서.

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꼭 찍어 말씀해 주셔야 알아듣겠습니다.”

[莊子曰장자왈]하대, [在螻蟻재루의]니라. 莊子장자가 말했다. “땅강아지나 개미에게 있다.”

[曰왈]하대, [何其下邪하기하야]? 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어찌 그리 낮은 곳에 있습니까?”

[曰왈]하대, [在稊稗재제패]니라. 莊子장자가 말했다. “논에 자라는 돌피나 피 따위에 있다.”

[曰왈]하대, [何其愈下邪하기유하야]? 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어찌 더 아래로 내려가십니까?”

[曰왈]하대, [在瓦甓재와벽]이니라. 莊子장자가 말했다. “기왓장이나 璧벽돌 조각에 있다.”

[曰왈]하대, [何其愈甚邪하기유심야]? 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어찌 더 甚심해지십니까?”

[曰왈]하대, [In屎溺재시뇨]니라. 莊子장자가 말했다. “똥이나 오줌 속에 있다.”


[東郭子동곽자]가 [不應불응]하더라. 東郭子동곽자가 對대답하지 않았다.
東郭子동곽자가 莊子장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른바 道도는 어디에 있는지요?”
莊子장자가 對答대답했다. “있지 않은 곳이 없다.”
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꼭 찍어 말씀해 주셔야 알아듣겠습니다.”
莊子장자가 말했다. “땅강아지나 개미에게 있다.”
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어찌 그리 낮은 곳에 있습니까?”
莊子장자가 말했다. “논에 자라는 돌피나 피 따위에 있다.”
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어찌 더 아래로 내려가십니까?”
莊子장자가 말했다. “기왓장이나 壁벽돌 조각에 있다.”
東郭子동곽자가 말했다. “어찌 더 甚심해지십니까?”
莊子장자가 말했다. “똥이나 오줌 속에 있다.”
東郭子동곽자가 對答대답하지 않았다.
莊子曰:「夫子之問也,固不足質。正獲之問於監市履狶也,每下愈況。汝唯莫必,無乎逃物。至道若是,大言亦然。周、遍、咸三者,異名同實,其指一也。 2
[莊子曰장자왈]하대, [夫子之問也부자지문야] [固不足質부족질]이라.
莊子장자가 말했다. “그대가 물은 것은 本본디 本質본질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正獲之問於監市정획지문어감시] [履狶也이희야] [每下愈況매하유황]이니라.
돼지 잡는 正獲정획이 市場시장 管理人관리인에게 물을 때 돼지의 넓적다리를 밟아보는 것은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살찐 것을 알기가 쉽기 때문이다.

[汝唯莫必여유막필]이면 [無乎逃物무호도물]이리라.
그대가 어떤 事物사물에 道도가 있느냐고 꼭 집어서 말하지 않으면 〈道도가〉 어떤 物件물건에서든 떠날 수 없을 것이다.

[至道若此지도약차]하고 [大言亦然대언역연]이라.
至極지극한 道도는 이와 같고, 훌륭한 말도 또한 그러하다.

[周遍咸三者주편함삼자] [異名同實이명동실]이니 [其指一也기지일야]니라.
‘두루’, ‘널리’, ‘모두’ 이 세 가지는 名稱명칭은 다르지만 實際실제의 內容내용은 같으니 그 뜻은 마찬가지이다.” 
莊子장자가 말했다. “그대가 물은 것은 本본디 本質본질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돼지 잡는 正獲정획이 市場시장 管理人관리인에게 물을 때 돼지의 넓적다리를 밟아보는 것은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살찐 것을 알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대가 어떤 事物사물에 道도가 있느냐고 꼭 집어서 말하지 않으면 〈道도가〉 어떤 物件물건에서든 떠날 수 없을 것이다. 至極지극한 道도는 이와 같고, 훌륭한 말도 또한 그러하다. ‘두루’, ‘널리’, ‘모두’ 이 세 가지는 名稱명칭은 다르지만 實際실제의 內容내용은 같으니 그 뜻은 마찬가지이다.”

嘗相與游乎無何有之宮,同合而論,無所終窮乎!嘗相與無為乎!澹而靜乎!漠而清乎!調而閒乎!寥已吾志,無往焉而不知其所至;去而來而不知其所止,吾已往來焉而不知其所終;彷徨乎馮閎,大知入焉而不知其所窮。
[嘗相與遊乎無何有之宮상상여유호무하유지궁]하여, [同合而論동합이논]이면 [無所終窮乎무소종궁호]인저!
늘 無何有무하유의 宮闕궁궐에 노닐면서 萬物만물을 같은 것으로 보고 말하면 끝남이 없다!

[嘗相與無為乎상상여무위호]하라! [澹而靜乎담이정호]하며! [漠而清乎막이청호]하며! [調而閒乎조이한호]인저!
늘 함께 無爲무위하여 보아라! 澹澹담담히 고요하다! 沓沓묘묘히 맑을 것이다! 고르고 閒暇한가하게 될 것이다!

[寥已吾志료이오지], [無往焉而不知其所至무왕언이부지기소지]하며; [去而來而不知其所止거이래이부지기소지]하니,
그렇게 하면 내 뜻이 고요해질 것이니 갈 곳이 없어지는지라 이를 곳을 알지 못하며 떠나서 옴에 머물 곳을 알지 못하니

[吾已往來焉而不知其所終오이왕래언이부지기소종]이로다.
내가 이미 가고 옴에 끝나는 곳을 알지 못한다.

[彷徨乎馮閎방황호풍굉]하여, [大知入焉而不知其所窮대지입언이부지기소궁]이로다.
커다란 空間공간(馮閎풍굉)에서 彷徨방황하여 큰 智慧지혜가 들어와 그 끝을 알지 못한다.
늘 無何有무하유의 宮闕궁궐에 노닐면서 萬物만물을 같은 것으로 보고 말하면 끝남이 없다! 늘 함께 無爲무위하여 보아라! 澹澹담담히 고요하다! 杳杳묘묘히 맑을 것이다! 고르고 閑暇한가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면 내 뜻이 고요해질 것이니 갈 곳이 없어지는지라 이를 곳을 알지 못하며 떠나서 옴에 머물 곳을 알지 못하니 내가 이미 가고 옴에 끝나는 곳을 알지 못한다.
커다란 空間공간(馮閎풍굉)에서 彷徨방황하여 큰 智慧지혜가 들어와 그 끝을 알지 못한다. 3
物物者與物無際,而物有際者,所謂物際者也;不際之際,際之不際者也。謂盈虛衰殺,彼為盈虛非盈虛,彼為衰殺非衰殺,彼為本末非本末,彼為積散非積散也。」
[物物者與物無際물물자여물무제], [而物有際者이물유제자] [所謂物際者也소위물제자야]니라;事物사물을 事物사물로 있게 하는 것은 事物사물과 사이에 境界경계가 없으니 事物사물과 사이에 境界경계가 있는 것은 이른바 事物사물의 境界경계라고 하는 것이다.

[不際之際부제지제] [際之不際者也제지부제자야]니라.
境界경계가 없는 境界경계는 境界경계가 境界경계로 나타나지 않는 것인지라

[謂盈虛衰殺위영허쇠살]이나, [彼為盈虛非盈虛피위영허비영허]하며, [彼為衰殺非衰殺피위쇠살비쇠살]하며,
차고 비며 衰落쇠락함이 있지만 저 道도는 차고 비지만 實際실제로 차고 비는 것이 아니며, 衰落쇠락함이 있지만 衰落쇠락하는 것이 아니며,

[彼為本末非本末피위본말비본말]하며, [彼為積散非積散也피위적산비적산야]니라.
저 道도는 根本근본이 되기도 하고 枝末지말이 되기도 하지만 根本근본이나 枝末지말이 아니며, 저 道도는 쌓이고 흩어짐이 있지만 쌓이고 흩어지는 것은 아니다.  
事物사물을 事物사물로 있게 하는 것은 事物사물과 사이에 境界경계가 없으니 事物사물과 사이에 境界경계가 있는 것은 이른바 事物사물의 境界경계라고 하는 것이다.
境界경계가 없는 境界경계는 境界경계가 境界경계로 나타나지 않는 것인지라
차고 비며 衰落쇠락함이 있지만 저 道도는 차고 비지만 實際실제로 차고 비는 것이 아니며, 衰落쇠락함이 있지만 衰落쇠락하는 것이 아니며, 저 道도는 根本근본이 되기도 하고 枝末지말이 되기도 하지만 根本근본이나 枝末지말이 아니며, 저 道도는 쌓이고 흩어짐이 있지만 쌓이고 흩어지는 것은 아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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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內篇, 外篇, 雜篇)의 總 33篇
장자(내편, 외편, 잡편)의 총 33편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外篇
외편
08
~
22
(15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도를 말하는 사람은 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06

*****(2026.06.05)

{ 인생(人生)이란 ? }

삶을 뜻하는 '생(生)'은.'소 우(牛)'자와 '한 일(一)'자가 합쳐진 것으로  소가 외다리를 건너는 형국이다. 소가 외다리를 걸어가는 것은 어렵고 "위기의 연속" 이란 뜻 입니다.
다리를 건너야 꿈꾸고 바라는 것에 도달할 수 있지만, 다리 밑은 깊은 강물이 있습니다.
되돌아갈 수도 없고, 뜻밖의 함정이나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어떻게든 넘어야만 하는 것이죠, 아슬아슬하고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건너야만 합니다.
'사람 인(人)'자는 두 사람이 서로 기대고 서 있는 형상 입니다.
서로 기대고 격려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외다리를 함께 건너가는 것이 "인생(人生)"인 것 입니다. 쉬운 인생은 없지만은 어려운 인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항상 나쁜 일만 있는 것도 아닌인생은 사랑반 눈물반 입니다. 오늘도 멋진 인생 명품인생 사시기  바랍니다.

{ 상처난 승용차 }

젊고 유능한 한 청년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길을 가는데 갑자기 돌멩이가 날아와서 그의 차의 문짝을 때렸다.
옆을 보니 어린 소년이 있었다. 화가 난 청년은 차에서 내려 돌맹이를 던진 소년의 멱살을 잡고 "야~! 이게 무슨 짓이냐 ! 변상을 받아야겠다. 너희 부모님께 가자"고 소리쳤습니다.
소년이 눈물을 훔치며 말했습니다.
"제가 돌맹이를 던지지 않았다면 아무도 차를 세워주지 않았을 거예요."
"저기 우리 형이 휠체어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그랬어요.
저의 힘으로는 꼼짝 할수가 없습니다 정말 잘못 했습니다!"

청년 사업가는 목에서 무언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고 아무말 없이 소년의 형을 휠체어에 바로 올려 주었습니다. 그 후로도  청년은 차를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상처가 난 차를 볼 때마다 자신을 향해서 도움을 청해오는 사람을 외면하지 말자는 다짐을 스스로 하곤 한답니다. 앞만 바라보고 너무 빨리 달려가면 주변을 볼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앞만보고 달려 왔습니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작은 배려가 주변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인연이란 이런 거래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맹수들은 산이 깊어야 하고 지렁이는 흙이 있어야 살고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습니다.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주변을 보살피면서,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 주며 살아 갑시다.

운명의 여신은 용기있는 자에게 미소를 짓는 담니다.

6월의 시작 하는 첫 월요일 입니다.

계획하신 일들 멋지게 잘 출발 하시고 가족 건강과 더불어 하시는 일마다 잘 풀리시고 환한 미소를 지울수 있으시는 행복한 6월 되세요.

🩵사랑 합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 무쇠막 토박이 金錫重김석중 會員회원 提供제공.

- 4시간 이상 앉아있었더니, 내 몸에 8가지 문제가 생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dKeaZ_6qj20
■ 숲 ■
- (강은교, 1945~ ) -

나무 하나가 흔들린다

나무 하나가 흔들리면
나무 둘도 흔들린다.
나무 둘이 흔들리면
나무 셋도 흔들린다.
 
이렇게 이렇게
 
나무 하나의 꿈은
나무 둘의 꿈
나무 둘의 꿈은
나무 셋의 꿈


나무 하나가 고개를 젓는다.

옆에서
나무 둘도 고개를 젓는다.
옆에서
나무 셋도 고개를 젓는다.

아무도 없다
아무도 없이
나무들이 흔들리고
고개를 젓는다.
 이렇게 이렇게
함께.

- 1998년 시집 <사랑비늘> (좋은날)

* 날씨가 무더워지며 한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6월 초순의 요즘입니다. 주변의 숲은 푸르른 녹음으로 물들어, 한낮이면 햇빛에 반사되며 더욱 짙은 빛으로 반짝입니다. 여기에 바람이라도 불면 숲 전체가 은빛 물결처럼 출렁이며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아름다움을 연출하기도 하는군요.

이 詩는 숲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자연으로서의 숲의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했기보다는 나무와 숲을 통해 인간의 삶을 비유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여기서 나무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개인으로써 나무 하나하나의 움직임은 개개인의 삶을 의미합니다. 즉, 나무 하나의 움직임이 다른 나무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개인의 삶은 남에게, 나아가 사회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면서 이 나무들이 서로 어울리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숲, 곧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구성하게 되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를 통해 이 詩에서는 우리의 바람직한 삶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나무들이 나홀로 흔들리며 함께 하는 것 같이, 사람 역시 이끌어 주는 이 없이도 서로 관계를 맺고 어울리고 동화되어 조화롭게 함께 살아가는 삶이어야 한다고 말이죠. Choi.
※ 아침에 읽는 오늘의 詩 〈2248〉
“ 새 ”
- 천상병(1930~1993) - 
※ 아침에 읽는 오늘의 詩 〈2249〉
■ 아름다운 사람 ■
- 조재도(1957~ ) -

공기 같은 사람이 있다
.

편안히 숨 쉴 땐 알지 못하다가
숨 막혀 질식할 때 절실한 사람이 있다.

나무 그늘 같은 사람이 있다.
그 그늘 아래 쉬고 있을 땐 모르다가
그가 떠난 후
그늘의 서늘함을 느끼게 하는 이가 있다.

이런 이는 얼마 되지 않는다.
매일 같이 만나고 부딪는 사람이지만
위안을 주고 편안함을 주는
아름다운 사람은 몇 안된다.

세상은 이들에 의해 맑아진다.
메마른 민둥산이
돌틈에 흐르는 물에 의해 윤택해지듯
잿빛 수평선이
띠처럼 걸린 노을에 아름다워지듯

이들이 세상을 사랑하기에
사람들은 세상을 덜 무서워한다.

- 2001년 시집 <사십 세> (내일을 여는 책)
* 삶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대개는, 자신의 사고방식 위주로 판단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행동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 보니 눈에 거슬리거나 기분 나쁜 광경을 보더라도, 다른 사람이 지적해 주겠거니 하며 회피하거나 남의 불행에 무관심하며 지나칩니다. 물론 자기 입맛에 맞거나 탐나는 것이 있으면 양보 없이 먼저 차지하는, 욕심 많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었고요.

이 詩는 우리 주변에서 가끔 보이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에 대해 일상적인 시어로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시인의 말처럼, 비록 산소처럼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지라도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세상이 맑아지고 살만한 것이라는 사실이, 우리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고 하겠습니다. 이 詩를 읽으면서, 이런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는 어렵더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되지는 않아야겠다는 각오를 새삼 다집니다만 내로남불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좀 머쓱하기도 하군요. Choi.

* 朴弘用박홍용 敎授교수 提供제공.

" 지금의 이 나이에 깨달은 것 "
3위 친구, 2위 건강, 그럼 1위는?
긴 여정을 돌아볼때, 우리는 무엇이 가장 중요했다고 말하게 될까요? 젊을 때는 성공,명예, 더 큰 집을 좇아 달려왔지만, 인생의 황혼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은 3위로 '친구'를 꼽습니다. 자식들은 다 제 갈 길을 가고, 배우자는 먼저 세상을 떠나기도 합니다. 결국 내 곁에 남아 마지막 외로움을 달래주는 것은 피를 나눈 가족이 아니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오랜 친구입니다. "그때 친구들한테 좀 더 잘할걸", "친구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하는 후회는 70대의 단골 메뉴입니다.

2위는 역시 '건강'입니다. 젊을 때는 당연하게 여겼던 두 다리의힘, 마음대로 음식을 씹을 수 있는 치아, 통증 없이 잠드는밤. 70대가 되어 이 모든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뼈저리게 깨닫습니다. 아무리 많은 돈과 명예가 있어도, 병상에 누워 꼼짝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건강이야말로 인생의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가장 큰 자산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토록 소중한 친구와 건강조차도, 3위와 2위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70평생을 살아낸 이들이 깨달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1위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 1위는 바로, '오늘 하루를 즐겁게 사는 태도' 그 자체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70대가 되어보니, 3위인 친구가 있어도, 2위인 건강이 허락되어도, 정작 1위인 '오늘을 즐기는 마음'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친구가 있어도 불평만 늘어놓으면 친구는 떠나갑니다. 건강해도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느라 오늘을 낭비합니다.

반면, 1위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어떻습니까? 비록 건강이 조금 나빠도, 친구가 많지 않아도, 그는 오늘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 잔에 감사하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기뻐하며, 손주가 그린 그림 한 장에 행복을 느낍니다. 결국 70 인생의 성공은 내가 얼마나 가졌느냐(친구, 건강, 돈)가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얼마나 누리고 감사하느냐(태도)에 달려있었습니다. 우리의 뇌가 어떻게 행복을 예측하고 느끼는지 그 흥미로운 과정이 궁금하다면,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가 과학적인 답을 얻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겐 다음, 내일은 없습니다. 오르지 오늘이 내생에 최고의 날이고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 입니다. 앞으로 매일 눈을 뜨는 순간부터 행운이고 기적이라고 여기고 오로지 하루 하루를 긍정적인 마인드로 축복과 감사의 시간을 보내도록 합시다!
받은 글 공유합니다!

* 曉潭禪師효담선사 李起仁이기인 會員회원 提供제공.

-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이란 대통령전쟁 중인데 '사임설나온 이유[시사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60607582331169

)이란 대통령 vs 혁명수비대… 전쟁 중에 터진 내부 분열

https://www.youtube.com/watch?v=d6hZwoq7azI

시진핑 모레 방북...미중 패권 경쟁 속 '복잡한 셈법'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NJoNwoaltqU

트럼프 "이란 자존심 세다"종전합의 '시간 좀 걸린다예상

https://www.msn.com/ko-kr/news/world/트럼프-이란-자존심-세다-종전합의에-시간--걸린다-예상/ar-AA24XwJZ?ocid=BingNewsSerp

허락 받고 지나가라이란의 유조선 공격에 미국은 선박 방어호르무즈 또 충돌

https://www.msn.com/ko-kr/news/other/허락-받고-지나가라-이란의-유조선-공격에-미국은-선박-방어-호르무즈--충돌/ar-AA24XCfN?ocid=BingNewsVerp

트럼프·네타냐후 갈등 속대이스라엘 방첩 경보 최고 단계로

https://www.msn.com/ko-kr/news/other/트럼프-네타냐후-갈등---대이스라엘-방첩-경보-최고-단계로/ar-AA24XGy6?ocid=BingNewsV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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