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第09章)/인플레 사랑해,전기차 기술,물가 역풍,협상 교착,AI 얼굴인식 오류,출연
작성자이상숙작성시간26.06.11조회수142 목록 댓글 0*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莊子 外篇 第22篇 知北遊 目次 장자 외편 제22편 지북유 목차 |
| 01.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 : 01.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한다. (01/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8932672 |
| 02.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 : 02. 宇宙萬物우주만물의 存在존재와 變化변화는 道도에 의한 것이다. (02/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9827773 |
| 03.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 : 03. 道도를 攄得터득한 사람이란? (03/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0450543 |
| 04.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 : 04. 道도란 認識인식하여 지닐 수 없는 것이다. (04/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1292081 |
| 05.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 : 05. 至極지극한 道도는 萬物만물과 自然變化자연변화의 根本근본이다. (05/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2308344 |
| 06.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 : 06. 道도는 어디에나 있고 모든 現象현상은 道도에 依의한 것이다. (06/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2729794 |
| 07.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 : 07. 道도에 對대한 理論이론은 眞實진실한 道도를 뜻할 수 없다. (07/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3215356 |
| 08.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 : 08. 道도란 形容형용하고 認知인지할 수 없는 것이다. (08/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4122177 |
| 09.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 : 09. 無무도 없는 絶對的절대적인 無무의 境地경지 (09/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4939218 |
| 10.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 : 10. 情神정신을 모으는 것만으로도 神氣신기에 이를 수 있다. (10/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5597579 |
| 11.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 : 11. 道도는 始作시작도 끝도 옛날도 只今지금도 없다. (11/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6454107 |
| 12.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 : 12. 外物외물과 融和융화하여 自然자연의 變化변화에 몸을 맡겨라. (12/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7372036 |
| [출처]01.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2篇 知北遊지북유 : 01.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한다. (01/12)|작성자swings81 |
=====第09章↓
| 莊子 外篇 第22篇 知北遊 第09章 장자 외편 제22편 지북유 제09장 | ||
| 09. 無무도 없는 絶對的절대적인 無무의 境地경지 (09/12)(1/1) | ||
| 光曜問乎無有曰 | 광요문호무유왈 | 光曜광요가 無有무유에게 물었다. |
| 夫子有乎 | 부자유호 | “先生선생께서는 있습니까, |
| 其無有乎 | 기무유호 | 아니면 있음도 없습니까?” |
| 光曜不得問 | 광요부득문 | 光曜광요는 더 물을 수 없어서 |
| 而孰視其狀貌 | 이숙시기상모 | 할 수 없이 無有무유 先生선생의 貌樣모양을 仔細자세히 살펴 보았더니, |
| 窅然空然 | 요연공연 | 그 貌樣모양은 멀고 텅 빈 듯하여 |
| 終日視之而不見 | 종일시지이불견 | 終日종일토록 살펴 보아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며, |
| 聽之而不聞 | 청지이불문 | 들어 보아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으며, |
| 搏之而不得也 | 박지이부득야 | 손으로 만져 보아도 아무런 反應반응이 없었다. |
| 光曜曰 | 광요왈 | 光曜광요가 말했다. |
| 至矣 | 지의 | “至極지극하구나! |
| 其孰能至此乎 | 기숙능지차호 | 그 누가 이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할 수 있겠는가! |
| 予能有無矣 | 여능유무의 | 나는 無무가 있는 境地경지까지만 到達도달할 수 있고, |
| 而未能無無也 | 이미능무무야 | 無무조차 없는 境地경지에는 到達도달하여 |
| 及為無有矣 | 급위무유의 | 無無무무의 境地경지에 미치지 못하니, |
| 何從至此哉 | 가종지차재 | 어떻게 이런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할 수 있겠는가!” 1 |
* 昊天호천 金春植김춘식 會員회원 提供제공.
| <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한다 > * 光曜問乎無有(광요문호무유) : 光曜광요가 無有무유에게 물음. 光曜광요와 無有무유는 人名인명이지만 모두 虛構허구의 人物인물이다. 成玄英성현영은 “光曜광요는 볼 줄 아는 智지이고, 無有무유는 보이는 境界경계이다. 智지는 비추어 살필 줄 알기 때문에 光曜광요라는 이름을 빌렸고 境界경계의 形體형체는 텅 비고 고요하기 때문에 無有무유라는 이름을 빌린 것이다[光曜者광요자 是能視之智也시능시지지야 無有者무유자 所觀之境也소관지경야 智能照察지능조찰 故假名光曜고가명광요 境體空寂경체공적 故假名無有也고가명무유야].”라고 풀이했다. * 予能有無矣而未能無無也(여능유무의이미능무무야) 及爲無有矣(급위무유의) 何從至此哉(하종지차재) : 나는 無무가 있는 境地경지까지만 到達도달할 수 있고 無무조차 없는 境地경지에는 到達도달하여 無無무무의 境地경지에 미치지 못하니 어떻게 이런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할 수 있겠는가. 能有無능유무의 境地경지는 有無유무, 곧 없다고 함이 있는 것으로 無무를 對象化대상화한 表現표현으로 無무가 ‘있는’ 境地경지이고 能無無능무무의 境地경지는 없다고 하는 것조차도 없다는 것으로 無무를 無무로서 意識의식하는 것조차 없는 境地경지, 卽즉 無무와 하나가 된 境地경지를 意味의미한다. 한-便편 焦竑초굉, 吳汝綸오여륜, 武延緖무연서, 劉文典유문전 等등은 ≪淮南子회남자≫에 依의거하여 無有무유를 無無무무로 고치고, 馬叙倫마서륜, 楊樹達양수달, 王叔岷왕숙민, 安東林안동림 等등이 이 見解견해를 支持지지하고 있으나 옳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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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內篇, 外篇, 雜篇)의 總 33篇 장자(내편, 외편, 잡편)의 총 33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 <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外篇 -> 知北遊 |
| 光曜問乎無有曰:「夫子有乎,其無有乎?」光曜不得問,而孰視其狀貌,窅然空然,終日視之而不見,聽之而不聞,搏之而不得也。光曜曰:「至矣!其孰能至此乎!予能有無矣,而未能無無也,及為無有矣,何從至此哉!」 |
| 光曜問乎無有曰:「夫子有乎,其無有乎?」光曜不得問,而孰視其狀貌,窅然空然,終日視之而不見,聽之而不聞,搏之而不得也。光曜曰:「至矣!其孰能至此乎!予能有無矣,而未能無無也,及為無有矣,何從至此哉!」 1 |
| 光曜광요가 無有무유에게 물었다.“先生선생께서는 있습니까, 아니면 있음도 없습니까?” 光曜광요는 더 물을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無有무유 先生선생의 貌樣모양을 仔細자세히 살펴 보았더니, 그 貌樣모양은 멀고 텅 빈 듯하여 終日종일토록 살펴 보아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며, 들어 보아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으며, 손으로 만져 보아도 아무런 反應반응이 없었다. 光曜광요가 말했다.“至極지극하구나! 그 누가 이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할 수 있겠는가! 나는 無무가 있는 境地경지까지만 到達도달할 수 있고, 無무조차 없는 境地경지에는 到達도달하여 無無무무의 境地경지에 미치지 못하니, 어떻게 이런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할 수 있겠는가!” 1 |
* 昊天호천 金春植김춘식 會員회원 提供제공.
| 光曜問乎無有曰:「夫子有乎,其無有乎?」光曜不得問,而孰視其狀貌,窅然空然,終日視之而不見,聽之而不聞,搏之而不得也。光曜曰:「至矣!其孰能至此乎!予能有無矣,而未能無無也,及為無有矣,何從至此哉!」 1 |
| [光曜問乎無有曰광요문호무유왈] : [夫子有乎부자유호]아, [其無有乎기무유호]아. 光曜광요가 無有무유에게 물었다. “先生선생께서는 있습니까, 아니면 있음도 없습니까?” [光曜不得問광요부득문]하여, [而孰視其狀貌이숙보기상모]하니, [窅然空然요연공연]하여, 光曜광요는 더 물을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無有무유 先生선생의 貌樣모양을 仔細자세히 살펴 보았더니, 그 貌樣모양은 멀고 텅 빈 듯하여 [終日視之不見종일시지불현]하고, [聽之而不聞청지이불문]하고, [搏之而不得也박지이부득야]라. 終日종일토록 살펴 보아도 아무것도 보이지[현] 않았으며, 들어 보아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으며, 손으로 만져 보아도 아무런 反應반응이 없었다. [光曜曰광요왈] : [至矣지의]로다! [其孰能至此乎기숙능지차호]리오! 光曜광요가 말했다. “至極지극하구나! 그 누가 이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할 수 있겠는가! [予能有無矣여능유무의]요, [而未能無無也이미능무무야]니, [及爲無有矣급위무유의]어니, [何從至此哉하종지차재]리오! 나는 無무가 있는 境地경지까지만 到達도달할 수 있고, 無무조차 없는 境地경지에는 到達도달하여 無無무무의 境地경지에 미치지 못하니, 어떻게 이런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할 수 있겠는가!” |
| 光曜광요가 無有무유에게 물었다.“先生선생께서는 있습니까, 아니면 있음도 없습니까?” 光曜광요는 더 물을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無有무유 先生선생의 貌樣모양을 仔細자세히 살펴 보았더니, 그 貌樣모양은 멀고 텅 빈 듯하여 終日종일토록 살펴 보아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며, 들어 보아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으며, 손으로 만져 보아도 아무런 反應반응이 없었다. 光曜광요가 말했다.“至極지극하구나! 그 누가 이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할 수 있겠는가! 나는 無무가 있는 境地경지까지만 到達도달할 수 있고, 無무조차 없는 境地경지에는 到達도달하여 無無무무의 境地경지에 미치지 못하니, 어떻게 이런 境地경지에 到達도달할 수 있겠는가!” 1 |
=====第09章↑
*****(2026.06.11)
* 昊天호천 金春植김춘식 會員회원 提供제공.
| ※ 아침에 읽는 오늘의 詩 〈2252〉 |
| ■ 여백 ■ |
| - 도종환(1954 ~ ) - |
언덕 위에 줄지어 선 나무들이 아름다운 건 나무 뒤에서 말없이 나무들을 받아 안고 있는 여백 때문이다 나뭇가지들이 살아온 길과 세세한 잔가지 하나하나의 흔들림까지 다 보여주는 넉넉한 허공 때문이다 빽빽한 숲에서는 보이지 않는 나뭇가지들끼리의 균형 가장 자연스럽게 뻗어 있는 생명의 손가락을 일일이 쓰다듬어주고 있는 빈 하늘 때문이다 여백이 없는 풍경은 아름답지 않다 비어 있는 곳이 없는 사람은 아름답지 않다 여백을 가장 든든한 배경으로 삼을 줄 모르는 사람은. |
| - 2002년 시집 <슬픔의 뿌리> (실천문학사) * 나무들이 빽빽한 숲에서는 나뭇가지끼리 서로 엉키고 팔을 뻗을 수 없어, 나무들이 잘 자라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림관리를 위해서는 일정 기간마다 간벌을 해줌으로써 나무들이 더욱 튼튼히 자라고 숲이 훨씬 울창해지도록 해주는 지혜가 필요하겠죠. 이 詩에서는 나무들이 밀집된 숲을 관찰하며, 나무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넉넉한 공간 배경이 되는 허공이 있어야 나무도 비로소 자신의 참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를 우리 사회와 비유하며, 사람 역시 하루하루의 일과가 빈틈없이 설계된 삶은 오히려 고통이고 그런 조건 아래서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없으며, 여백이 있는 풍경처럼 사람도 빈틈이 있어야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것이라고 시인은 강조합니다. 결국 이 詩는, 아름다운 사람은 비어 있는 곳이 보이는 사람이며 자신을 돌아보며 여유 있게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담담하게 전해주는군요. |
* 朴弘用박홍용 敎授교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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