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하얀겨울 작성시간10.06.09 헐~누구네 집이 어딘지 까지 다 기억하시고... 대단하시네요!! 그만큼 그리워 하시는 건가요?^^ 흥룡초등학교도 묘지 인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니네요... 원장님 글을 읽고 있으면 참 재미있고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어렵지 않고 쉬운 문장으로 쭉쭉 써내려가는....다음 이야기가 더 궁금해 지내요! 가양제일교회.... 아주 오래된거같지요? 제가 흥룡초등학교 다닐때는 비래동 에서 다녔었는데 그때도 있었던걸로 알고 있거든요...암튼 오래 이곳에 머무르다 보니 관심이 가긴하네요 다음 이야기 기다릴께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광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20 대충 이해가 가네요. 그러니까 신랑 흉보는 이야기, 시어머니에게 찜빠
먹은 이야기등이 오고 가는군요. 국민 드라마라는 <제빵왕 김탁구>에
대한 화제도 빼놓을수 없구요. 저도 종교에 관한 얘기는 자주 하는
편입니다. 왜 <아담>과 <이브>는 세상의 모든걸 가졌슴에도 <선악과>
에 대한 약속 하나를 지키지 못해 낙원을 잃어야 했는지, 왜 <카인>은
가만히만 있어도 세상의 절반을 가질수 있었슴에도 질투에 못이겨
동생인 <아벨>을 죽여 <원죄>를 업으채 추방되어야 했는지..
여전히 답을 얻을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