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겨우 비켜 오가는 비포장 길 산 끝자락에 '남해도'의 옛 이름과 사연을 담은 정
원이 남쪽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한려해상공원이 내려다 보이고, 돌담과 연못 그리고 다양한 초본과 억새들로 연출한 자
연스러운 유럽식 정원이다.
'섬이정원'은 두 자녀 한섬(18), 예섬(22)이 있어 ‘섬 2’라 하여 두 개의 섬이라는뜻이다.
주차장 입구 우측에 무인 매표소와 무인 카페, 화장실이 있다.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아치형의 돌다리를 건너면 정원으로 이어진다.
곳곳에 작은 연못과 분수가 있고, 정원 사이에 나무를 심어 벽과 그늘로, 물소리와 정원,
다랑이꽃길은 특색이다.
돌담정원의 돌무더기 사이에 핀 꽃들은 주인장 '차' 대표가 심고 가꿨다고 한다.
[섬이정원 팻말]
[무인카페]
[오른쪽 청바지 : 장남]
'하늘 연못정원'은 직사각형 연못으로 남해와 시각적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정원과 연못, 바다와 하늘 배경이 좋으며 라벤더, 데이지 등이 운치를 더한다.
무성한 풀들로 걷는 데 불편한 감이 좀 있었지만, 자연을 느끼기에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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