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ETC (개)

같이 여행 다니기 좋은 견종들 #25

작성자Best-Dog|작성시간16.05.29|조회수821 목록 댓글 1





               


이제 곧 여름휴가철이 다가오고, 많은 분들이 멋진 산이나 바다 또는 해외유명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게 될것 같습니다. 여행갈때 애견을 데려갈지, 동물호텔이나 친지에게 맞길지 하는 고민은 한두번씩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외국과 비교해서 애완둥물의 숙박을 허용하지 않는 국내 숙박업소의 사정도 고려해야 하지만, 호텔이나 여관이 아닌, 야영을 할 계획이거나, 해외로 나가는 경우라면, 같이 떠나는 여행을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미국 펫브리드社에서 다른 견종보다 같이 여행다니기 쉬운 견종을 골라보았는데, 기준은 작은 사이즈, 말을 얼마나 잘듣는지 하는 복종성, 그리고 사람들에서 친근함을 나타내는 사회성등으로 점수를 주었다합니다. 같은 점수를 얻었을 경우에는 AKC 인기견종랭킹을 순위에  반영시켰습니다. 


 

                



# 25


 스코티쉬 테리어 (Scottish Terrier)



여행 적합성 점수 : 45. 1





고집센 스코티쉬 테리어를 잘 훈련시킬수만 있으면,

 매우 영리하고, 충성스런 동반견이 되어 줄겁니다. 


# 24


웰쉬 테리어 (Welsh Terrier)



여행 적합성 점수 : 46. 8

 





웰쉬 테리어는 그루밍에 손이 많이 가야 하는 견종이지만, 

여러 다양한 환경과 날씨에 쉽게 적응할수 있습니다.    



# 23


미니어쳐 푸들 

(Miniature Poodle)


여행 적합성 점수 : 49.5

 


 


스탠다드 푸들과 마찬가지로 훈련시키기 쉽고, 애정도 많지만, 

작은 사이즈로 인해 같이 여행다니기기 쉽습니다.


# 22


재패니즈 스피츠 (Japanese Spitz)


 여행 적합성 점수 : 49.5


 


낯선사람들에게 상냥하고, 누구와도 잘 놀아주는 

재패니즈 친은 같이 여행다니기 좋습니다.



# 21


미키 (Miki)


 여행 적합성 점수 : 49.5


 


미키는 훈련시키기 쉽고, 미용이 거의 필요가 없어, 

같이 여행다니기에 편합니다.  




# 20


토이 푸들 (Toy Poodle)


여행 적합성 점수 : 49.5



토이 푸들은 오랜동안 혼자 두면, 분리 불안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여행에 꼭 같이 데려갈 필요가 있습니다. 낯선사람들이나 동물들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편입니다. 

  



      

 # 19


아펜핀셔 (Affenpinscher)


여행 적합성 점수 : 49.5


 

아펜핀셔는 호기심이 상당히 많으므로, 이동가방이나 케이지에 넣어 이동하기 전에 충분히 운동을 시키거나, 돌아다니게 해주면 좋습니다. 



# 18


노리치 테리어 (Norwich Terrier)


 여행 적합성 점수 : 49.5



애정이 많고, 친근한 노리치 테리어는 곧잘 짖는 편입니다. 

 낯선사람을 만나면 보통은 친근하게 대하지만, 간혹 두려움이나 즐거움으로 잘 짖기도 합니다. 




# 17


 실키 테리어 (Silky Terrier)


여행 적합성 점수 : 49.5



아름다운 실키테리어는 훈련시키기 쉽고, 

다른 견종에 비해 운동을 조금만 시켜도 괜찮습니다. 


# 16


말티즈 (Maltese)


 여행 적합성 점수 : 50.6



말티즈는 영리하고, 활발한 견종입니다. 시원한 날씨를 

선호하고, 더운 온도에는 잘 적응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 15


 치와와 (Chihuahua)


여행 적합성 점수 : 50.6



치와와는 작은 가방에도 쉽게 들어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낯선 서람들이나 동물, 그리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낯가림을 하는 편입니다. 


# 14


뷔어 (Biewer)


 여행 적합성 점수 : 55


 

많은 토이 견종들이 보통 어린아이들이나 낯선사람들에게 

겁을 내는 편이지만, 뷔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 13


시추 (Shih Tzu)


여행 적합성 점수 : 55


 


시추는 '사자개'란 의미인데, 당당한 태도와 

풍성한 갈기털에서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 12


미니어쳐 슈나우져

(Miniature Schnauzer)



 여행 적합성 점수 : 55


 


미니어쳐 슈나우져는 영리하고, 민첩하며,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11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Chinese Crested)



 여행 적합성 점수 : 56.1


 


차이니즈 크레스티드를 데리고 여행을 다니면, 많은 사람들에게 무슨견종인지 많은 질문을 받을 준비를 해두는게 좋습니다. 

장모종과 단모종이 있는데, 단모종이라도 머리, 꼬리, 발에 

길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 10


스무스 폭스 테리어 

(Smooth Fox Terrier)


  여행 적합성 점수 : 57.8

 


 활발하고, 충성스런 스무스 폭스 테리어는 이동시 주인곁에서 잘 떠나질 않습니다. 거의 항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성격으로, 여행중 충분히 운동하고 뛰어놀 시간을 준다면 더욱 좋아할겁니다.










 


# 9


 와이어 폭스 테리어 

(Wire Fox Terrier)



여행 적합성 점수 : 57.8


 

와이어 폭스 테리어는 거친 털을 가지고 있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동전 가방이나 케이지에 들어가기전, 공이나 원반 던지고 물어오기등을 해 힘을 쓰게 해주면 좋습니다. 



# 8


 비숑 프리제 (Bichon Frise)


 여행 적합성 점수 : 57.8




비숑프리제는 저자극성 코트를 갖고 있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평균수명도 12-15년으로 길어서, 평생 오랜동안 같이 여행을 다닐수가 있을겁니다. 



# 7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West Highland White Terrier)


  여행 적합성 점수 : 57.8


웨스티는 어떤 환경이라도 잘 적응하는 편이라, 같이 여행 다니기 좋습니다. 활발한 견종이므로, 여행중 공원등에서 충분히 놀아주면 좋습니다. 


# 6


하바니즈 (Havanese)


여행 적합성 점수 : 57.8



하바니즈는 애정이 많고, 밝은 성격의 소형견이지만, 

훈련에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 5


 까발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

(Cavalier King Charles Spaniel)


 여행 적합성 점수 : 57.8



까발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은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기 때문에, 여행전에 미용을 미리 해주면 좋습니다. 훈련시키기 쉽고, 어린이들과 잘지내는 성격입니다. 


# 4


포메라니언 (Pomeranian)



  여행 적합성 점수 : 60.5




 


훈련시키기 쉽고, 거의 모든 환경에 잘적응하는 편입니다. 주인을 즐겁게 해주는 성격입니다. 귀여운 외모로 인해 같이 여행을 다니면 사람들이 견주보다는 포메라니언에 더 관심을 가지는 편입니다. 



# 3


요크셔 테리어 (Yorkshire Terrier)


  여행 적합성 점수 : 66


 

 요크셔 테리어는 예전부터 주로 동반견으로 길러졌고, 견주에게 애정이 많은 견종입니다. 같이 여행을 다니기에 상당히 좋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수 있습니다. 


# 2


 재패니즈 친 (Japanese Chin)


여행 적합성 점수 : 72.6


 


재패니즈 친은 낯선사람이나 동물들에게도 친근하게 대합니다. 온화하고 점잖은 성격때문에 항공기 이동에도 좋습니다.


 # 1


 파피용 (Papillon)


여행 적합성 점수 : 82.5


파피용은 아름다고, 펄럭이는 귀때문에 '나비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훈련시키기 쉽고, 많은 활동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잘 지내지만, 추위에는 힘들어 하므로, 추운 곳으로 여행할 예정이면, 스웨터나 옷을 준비해 가는게 좋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root3538 | 작성시간 16.05.30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