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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목) 저녁 7시 - 소프라노 조혜진 & 피아니스트 김진겸 듀오 콘서트

작성자미술관지킴이|작성시간23.05.12|조회수376 목록 댓글 0

 

 

 

PROGRAM

 

 

Alexander Zemlinsky (1871-1942)

Walzer-Gesänge, Op.6 여섯 개의 왈츠 노래

1. Liebe Schwalbe (사랑스러운 제비)

2. Klagen ist der Mond gekommen(떠오르는 달의 슬픔)

3. Fensterlein, nachts bist du zu ( 작은 창문아, 밤새 너는 닫혀 있구나)

4. Ich geh des Nachts (나는 밤길을 거니네)

5. Blaues Sternlein (푸른 빛의 작은 별)

6. Briefchen schrieb ich (내가 쓴 작은 편지)

 

Alma Mahler(1879-1964)

Fünf Lieder(1910)

1. Die stille Stadt

2. In meines Vaters Garten

3. Laue Sommernacht

Johannes Brahms (1833-1897)

Fünf Gesänge, Op.72

1. Alte Liebe (옛사랑)

3. O kühler Wald (서늘한 숲)

4. Verzagen (실망)

5. Unüberwindlich (극복하기 힘든)

 

S. Rachmaninoff (1873-1943)

 

Я жду тебя Op.14 No.1 (난 당신을 기다려요)

Маргаритки Op.38 No.3 (데이지꽃)

Oни отвечали Op.21 No.4( They Answered)

Сон Op.38 No.5( A Dream)

Весенние воды Op.14 No.11 (봄의 격류)

 

 

 

 

 

 

 

 

 

소프라노 조혜진

 

소프라노 조혜진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뒤,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우데카 국립 예술대학교(UdK Berlin)에서 디플롬 과정을 졸업했고, 이후 프란츠 리스트 바이마르 국립 음악대학교(HfM Franz Liszt Weimar)에서 최고연주자과정에 수석 입학해 학업을 이어 가다 쾰른 국립 음악대학교(HfM Köln)에서 최종 학위(Konzertexamen)를 수여받았다.

독일 바이마르 국립극장(Deutsches Nationaltheater DNT Weimar)의 객원 솔리스트로 독일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며 본격적인 무대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Berlin, Weimar, Jena, Solingen, Remscheid, Münster 등 독일 여러 무대에서 Mozart의 “La finta giardiniera”, “Le nozze di Figaro”, “Die Zauberflöte”, “Cosi fan tutte”, Offenbach의 “La vie Parisienne”, “Les contes d’Hoffmann”, Bizet의 “Carmen”, Henze의 “Das Wundertheater”, “Die englische Katze”, Humperdinck의 “Hänsel und Gretel”, Britten의 “A Midsummer Night’s Dream”, “Peter Grimes”, Verdi의 “Don Carlos”, “Nabucco”, Wagner의 “Siegfried”, “Parsifal”, Johann Strauss 2세의 “Die Fledermaus” 등 다양한 오페라와 오페레타의 주연 혹은 조연으로 공연했고, 2012년 말 귀국 후 오페라 “L’elisir d’amore”의 소극장 장기 공연 중 16회 공연의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2014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의 귀국 독창회 무대를 시작으로, 2016년 두 번째 독창회, 그리고 2017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가곡들로 구성된 “Heimkehr” 음반 발매와 더불어 독창회를 발표하였다. 2019년에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3중주와 함께 “Winterreise” 전곡을 연주했으며, 2021년 이후 매년 다양한 주제로 독창회를 개최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목원대학교, 서울대학교 강사를 역임한 소프라노 조혜진은 원미동인회, 아디엘레성악연구회, 서울예술가곡연구회, 한국독일가곡연구회 회원으로 새로운 레퍼토리를 꾸준히 연구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Pianist 김진겸

피아니스트 김진겸은 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Folkwang Hochschule Essen)에서 피아노과 전문연주자과정 학사 및 석사(Diplom)를 졸업하였으며 독일 쾰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öln)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für Liedgestaltung)을 졸업하였다.

Faure Quartett 피아니스트인 Dirk Mommertz교수로 부터 실내악 지도와 Xaver Poncette교수의 프랑스가곡 Liedkur를 비롯하여 Helmut Deutsch, Charles Spencer, Eric Schneider, Matthias Goerne의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하였다.

O. Messiaen 탄생 100주년 기념 포럼 'La Mort du Nombre' 연주(Germany), Schloss Sophienreuth 주최 F. Schubert 'Die schöne Müllerin' 연주(Germany), Rosenheimer Aktion후원 Liederabend(Germany), Berl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Germany), Schwarzenberg Schubertiade 페스티벌 Angelika-Kaufmann-Saal 연주(Austria), Valdonica Art Foundation 연주(Italy),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음악회 Kioi Hall 연주(Japan), Concert Artists International 초청 Carnegie Hall 연주(USA) 등 폭넓은 해외 활동을 비롯하여 KCPA 한국반주협회 정기연주회, 무지카미아 Virtuoso Series 기획연주회, Ensemble Griot와 '더하우스콘서트' 연주 등 국내의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등지에서 리사이틀, 실내악, 리트듀오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R. Strauss의 Lied로 구성된 음반 "Heimkehr"를 발매하였다.

소프라노 Monika Pick-Hieronimi, 테너 Christoph Prégardien의 클래스 반주와 테너 Rick Christman, 소프라노 Ruth Falcon의 마스터클래스 반주자로 활동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목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강원대학교, 부산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과 더불어 한국반주협회 임원 및 Ensemble Musicamia, Ensemble Balbam의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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