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얘야, 행복하게 골프하거라~"

작성자백암 문진남|작성시간23.05.18|조회수84 목록 댓글 0

"얘야, 행복하게 골프하거라~"



미국의 여자 골프의 전설인 낸시 로페스 선수의 아버지가 사랑하는 딸에게 한 말이다.


그녀는 행복하게 골프를 해서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행복하게...


"아들아, 행복하게 축구하거라~"
누가 한 말일까?
.
.
.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한 말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손흥민 선수의 부친 손웅정 감독. /tvN


손 감독은 손흥민의 성적보다 행복이 중요하다고 했다.


올 시즌 초반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에서 부진했던 것을 놓고
“8경기가 아니라 16경기에서 골이 안 나오면 어떻느냐”며 “흥민이에게
‘경기 결과와 내용을 떠나 행복해서 축구를 한 만큼, 행복하게 경기를 하고 와’라고 말한다.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본인이 좋아하는 축구를 하며
행복을 느끼고 집에 돌아오는 게 가장 좋다”고 했다.


월드컵 경기에서 우리는 행복했다.
우리나라가 16강에 간 것은 손흥민 선수의 역할이 컸다.
포르투갈 전에서 손흥민의 활약으로 역전골을 성공시키는 장면을 보면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그 장면을 보면서 계속 행복할 것이다.
"우리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


손흥민 아빠가 한 말이 또 감동을 준다.


“내 자식이라 보수적으로 보는 것도 있겠지만,
나는 흥민이의 축구가 늘 10%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흥민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됐을 때,


나는 개인적으로 ‘전성기는 내려가라는 신호’라고 말했다.
단, 아름답게 점진적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했다.


"전성기는 내려가라는 신호다.
단 아름답게 내려가야 한다."


얼마나 멋진 말인가?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부전자전父傳子傳...^^


대한민국!
선수들은 행복하게 축구했고
국민들은 행복하게 관람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치!
언제나 행복하게 정치를 하고
언제나 행복하게 정치를 볼 수 있을까?
.
!?!?^^

정말
큰일. 날뻔한
대한민국을 본다


원전
세계1위
다시. 시작
.ㆍ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