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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和萬事成

작성자백암 문진남|작성시간22.09.30|조회수20 목록 댓글 0

 '家和萬事成'

 

 

옛 전래동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한 색시가 시집을 

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하루는 밥을 짓다 말고 부엌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남편이 

이유를 물으니 밥을 태웠다는 것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남편은 오늘은 바빠서 

물을 조금밖에 길어오지 못했더니... 

물이 부족해서 밥이 탔다며, 

이것은 모두 자기의 잘못이라며 부인을 

위로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부인은 

울음을 그치기는 커녕, 

감격하여 더 눈물을 쏟았습니다. 

 

부엌앞을 지나가던 

시아버지가 이 광경을 보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사정을 들은 시아버지는, 

내가 늙어서 근력이 떨어져서 

장작을 잘게 패지 못했기 때문에... 

화력이 너무 세서 밥이 탔다고, 

아들과 며느리를 위로 했습니다.

 

그때 이 작은 소동을 들은 시어머니가 와서, 

이제 내가 늙어서... 

밥 냄새도 못 맡아서 

밥 내려 놓을 때를 알려주지 못했으니...

자기 잘못이라고 며느리를 감싸주었습니다.

 

옛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가화만사성’(萬事)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잘 살펴보면, 

모두가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남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잘못을 스스로 

반성하고 또 자기가  잘못을 뒤집어 쓰면서까지... 

남을 위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이렇게 서로를 생각하는 가운데서 

화목이 찾아오는 것이 아닐까요!!!

 

今年에 

家族 모두 健康하시고 

和睦하신 가운데 

 

"萬事亨通" 하소서

 

- 옛날 傳來童話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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