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이 참 좋다.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 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 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방울 방울방울 이마에 맺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얼굴에 미소가 넘쳐서 참 좋다. 힘들고 고달픈 삶이라지만 내 곁을 지켜 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시간이 멈춘다 해도 오늘이라는 성적표에 부지런히 살았다는 표시로 밤하늘 달님이 친구가 되어주니 참 좋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지금이 참 좋다. "나는 지금이 가장 좋아요" 여성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인권 사회운동을 펼쳤던 '대지'의 작가 펄벅여사가 일흔 살 됐을 때 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시 청춘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으신가요?" 그런데 그녀는 전혀 고민없이 아주 단호하게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내가 여기까지 오는데 치룬값이 얼마인데요 나는 그것을 되풀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이 가장 좋아요 지금을 누리기 위해서 살아온 겁니다" 흔히들 나이가 들면 젊었을때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으로 힘들고 서글퍼질 때가 있다는데요 "나는 지금이 가장 좋아요"라는 말로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현재의 가치를 가장 높이 평가했던 펄벅여사를 생각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지금이 참 좋으네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좋은 하루가 시작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람" 이 행복이고, "사람" 이 답이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명예를 가지면 행복할까? 성공을 하면 행복할까? 이 중에서 한 가지라도 갖춰도 행복할진대, 만약 이 세 가지를 다 갖게 된다면 그 사람은 행복해 미쳐 죽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말이지 돈과 명예 그리고 성공이 행복을 완성시켜 줄까? 행복함을 다 채울 수 있을까? 아무리 다 가졌다고 해도 채울수 없는 게 있다. 가슴이 뻥 뚫린 듯한 공허함, 한없이 쓸쓸하기만 한 허전함, 견딜 수 없는 고독감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다 갖췄다 해도 단 하나가 빠지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빠져서는 안 될 그 하나가 바로 "사람"이다. 우리는 사람 안에서 행복할 수 있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그 시간 동안이라도 최선을 다하자. 사람을 원하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으로 채우는 것, 그게 가장 완벽에 가까운 행복이다. 오늘도 만나는 사람마다 행복 주고 행복하소서.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받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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