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마세요 / 이미자 (1968)
김석야 작사 / 박춘석 작곡
아무 말도 마세요 헤어지는 마당엔
하고싶은 말들은 간직하고 떠나요
하늘에는 초생달이 흐느끼는 이 밤에
눈물인들 없나요 돌아서는 오솔길
아 ~ ~ 이별의 길 목 메이는 마음을
웃으면서 떠나요 돌아서서 울어요
미련 없이 떠나요 헤어지는 마당엔
울먹이는 마음은 숨기면서 떠나요
언덕에는 들국화가 외로워서 우는 밤
아픔인들 없나요 돌아서는 오솔길
아 ~ ~ 이별의 길 울고 싶은 마음을
웃으면서 떠나요 돌아서서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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