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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부르동과 파버든

작성자하느리|작성시간07.04.03|조회수1,123 목록 댓글 3
15세기 영국음악에서 파버든이 유럽의 포부르동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셨잖아요.
둘다 즉흥성이 있으면서 젤 윗성부와 젤 아랫성부가 6도로 병행하는 건 둘다 같은데,
포부르동에서는 그 위아래 성부를 보고 가운데 성부를 삼화음 제1전위가 되도록 즉흥연주한다고 저는 이해를 했거든요.
그런데 파버든에서는 테노르 성부인 주선율에서 위로는 4도, 아래로는 3도로 병진행하는 특징을 가진다고 해서 말인데요. 그럼 테노르 성부는 중세시대에서의 미리 정해져 있는 선율이 아닌가요? 포부르동의 의미로 해석하면 테노르 성부는 이미 정해져 있는 정선율이 아니지 않나요?
그렇게 되면 파버든과 포부르동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건가요?

제 질문을 이해하셨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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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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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미정 | 작성시간 07.04.03 질문 이해했습니다. 일단.. 선생님께서 알고 계시는 거.. 즉흥성.. 젤윗성부와 젤 아랫성부 하는 부분을 수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그건 그동안 다른 책에서 대강 말하던.. 특히 파버든이라는 용어가 없을 때 잉글리쉬 디스칸트와 포부르동을 어정쩡하게 정의한 내용입니다. 우리는 그라우트 최신판을 보고 있고요. 5판과는 달리 7판에서는 파버든을 타이틀로 해서 주선율에서 위 아내로 병진행하는 형식을 영국에서 먼저 만들었다고 보는 겁니다. 이 음향이 나중에 유럽에서 포부르동이라는 유사한 음향이 된것이죠 그라우트 보면서 속이 다 시원한것은 어정쩡하게 모르고 쓴 듯한 많은 책들의 내용이 정말 확연히 드러난다는 겁니다
  • 작성자이미정 | 작성시간 07.04.03 제가 추천하기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어차피.. 다른 책.. 아직 많은 선생들이 파버든과 포부르동을 구분 잘 못하니(저도 그렇게 배웠구요) 그냥.. 넘기시거나.. 기왕 파버든이란 용어 아시게 된거 분명하게 구분지으시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하느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4.03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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