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동문회 이야기

잊혀져가는 요즘

작성자Kay|작성시간01.03.06|조회수27 목록 댓글 0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더운 여름이 오면 따뜻하던 햇살의 고마움을 잊어버립니다.
이제 동문회의 소위 고기수(1-3기)들은 조금씩 그 역량을 잃고 있군요.
가슴 아프지만 이제 10년이나 차이나는 후배들이 우리를 기억해 주기 바라는건 더 이상은 억지겠죠.
더우기, 이곳... 서울에서 17,240km 나 떨어져 있는 저는 더이상 동문회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 가는것 같아 서글픔이 느껴지곤 합니다.
돌아가면 예전처럼 여러분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요?
아마도 어려울것 같네요.
더이상 싱싱한 20대도 아니고, 구시대의 유물과도 같은 91학번......
이곳을 통해 여러분들의 발랄한 삶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