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저어새학교(석천초 1학년)

작성자어리연|작성시간15.03.23|조회수42 목록 댓글 0

날씨도 아직 쌀쌀하고, 풀도 꽃도 아직 피어있지 않는 저어새섬의 봄이

썰렁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반겨주는 저어새섬의 저어새, 괭이갈매기, 가마우지가 있었고

황오리떼가 있어주어 고마웠습니다.

 

작년 늦가을까지 무성했던 풀들이 정리되어있어 깨끗해보였는데

주변정리를 하다보니 참 다양한 것들이 나오네요.

쓰레기가 가득차서 보람도 있었지만

어른들의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아 아이들에게 미안해지기도 했었습니다.

 

올해 첫번째 저어새 학교가 여러 학교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같이 활동하고 소감을 나누니 풍성하게 느껴지네요.

 

사진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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