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5. 저어새 작은학교 겨울철새모니터링워크숍 & 수료식

작성자참꽃|작성시간18.12.16|조회수87 목록 댓글 0

은봉초, 09:00~12:00, 소래습지공원 12:40~14:00


- 조금 늦는 학교 학생들을 기다리며 홀씨 양경모 대표님께서 보내주신 스크레치페이퍼를 먼저 시작

- 간단하게 남동유수지에서 볼 수 있는 겨울새 영상과 함께 소개.

- 옥통스 박사님이 시민과학, 시민모니터링, 겨울새 모니터링, 먹이 만드는 법 강의

- 겨울새의 먹이 만들기 - 솔방울, 스트로브잣나무 열매, 마가린, 곡류(귀리,쫍쌀), 견과류(아몬드,땅콩,해바라기씨, 호박씨), 건과일(크렌베리)


- 간단한 점심

- 소래습지공원에서 먹이 매달기, 습지공원 산책하며 새 모니터링 - 한 팀은 오른쪽으로 돌고, 한팀은 왼쪽갯골쪽으로 돌고, 다른 한팀은 가운데 인공습지를 다녀오는 가운데 코스로 나눠지게됨. 가운데 갈대 숲으로만 돈 팀이 새를 제일 적게 보았음. 다음부터는 갯골을 끼고 탐사를 하는 것이 좋겠음. 

- 해산, 강사님은 차 한잔 하며 소감 나누기

- 일부 강사님은 남동유수지로 가서 남은 먹이 탐조대-컨테이너 사이에 매 달기


? 제일 먼저 우리가 준비한 먹이를 먹은 새는? 소래 습지생태공원의 비둘기!


감사 감사~~

1년 저어새 작은학교 참가학생,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학생들 데리고 1년 참가해주시고, 교육해 주신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워크숍까지 재료 만들어주시고, 준비해주시고, 교육해 주신작은학교, 자연학교 강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서울서 인천까지 와주신 옥통스 박사님, 예진학생 고맙습니다. 

마지막 저어새작은학교 행사에 지원해 주신 지속협 유승분 처장님 감사합니다. 




































먹이 만들며 마가린 묻은 견과류들은 두면 안 될 것 같아 컨테이너 옆에 이렇게 판자 위에 흐트려 놓았습니다. 아마도 까치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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