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저어새야 안녕~

작성자물별|작성시간13.09.10|조회수11 목록 댓글 0

날짜:9월 8일

날씨:나들이가기는 좀 덥지만 그늘이 많아 시원했던날!

제목:저어새야 안녕!~

 

남동 유수지 저어새학교에 갔다.

어린 저어새를 보러~!

저어새는 박스안에 있었다.난 이렇게 생각했다.'저에새가 저런 박스에 들어가 있어도될까?'

괜찮겠지...어쨋든 저어새가 박스안에서 나오자마자 선생님께서 천으로 얼굴을 가리셨다.

선생님께서 미리 말씀하시긴 했지만 '숨을 못 쉬면 어떡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어새 구경이 끝나고 간식을 재빨리 먹고 갯벌에 갈 버스를 탔다.

나는 다솔이와 짝이었다.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갯벌로 갔다.어떤 이야기인지 비밀!!

갯벌에 도착하고 갯벌로 갔다.내려갈때 길이 울퉁불퉁하고 미끄러워서 조금 무서웠다.

어떤 친구 2명이 대표로 저어새를 박스안에서 꺼냈다.

그리고 저어새는 출발했다.오른쪽으로 가야되는데 왼쪽으로 가서 걱정이됬다.

하지만 저어새는 다행히 오른쪽으로 갔다.

저어새가 멀리멀리 가서 않보였을땐 인우의 쌍안경으로 봤다.

망안경이 설치됬을땐 망안경으로봤다.

저어새가 날개를 푸드덕거리는 모습도보고 걷는 모습도보았다.

정말 신기했다. 버스를 기다리러 도로(?)로 나가기 전에 인사했다."저어새야~안녕!!"이라고...

친구들도 하나둘씩 인사했다.

저어새를 가까이에서봐서 좋았고 다음번에 나들이를 다시한번 가고싶다!

저어새야 나중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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