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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14. 토요일
오전 10~12시
관찰자 : 인천환생교 선생님들과 저어새섬 작은학교 학생들 43명(은봉, 도림, 구월서, 능허대(2팀), 석천초등학교)
<관찰한 내용>
큰고니 266마리
- 혹고니와 고니가 있었을 수도 있음. 모두 고개를 파뭍고 자서 얼굴 확인 못했음,
- 266마리 이상 일 수 있음. 쌍안경과 눈으로 확인한 곳이 있어 더 많은 개체가 있었을 수 있음)
황조롱이
노랑부리저어새 46마리 이상(물 속에 11, 갈대밭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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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물별 작성시간 13.12.14 사진 스크랩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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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목눈이 작성시간 13.12.15 네 저두요. 남샘 태욱샘 감사요... 이번 시화호 탐조가 대박이었어요. 사진 참 좋네요 저도 잘 가져다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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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2.16 끝에 있는 새는..큰재개구마리... 때까치과... 집에 도감이 없어서 학교와서 확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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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까만나비 작성시간 13.12.16 탐조활동중 현장에서 본 감동만큼이나 사진이 주는 감동도 크네요. 함께 가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보여줄께요. 감사합니다~! 공부에 치여서 놀지못했던 우리 석천 아이들.. 눈이 와서 신나고 눈싸움 하느라 신나고.. 오는 길에 내년에도 저어새 학교 가고 싶다는 말을 하는 걸 보니 마음 속에 무언가 담고 온것 같습니다^^ 겨울철새들 만나게 해주시느라 항상 애쓰시는 참꽃샘, 태욱샘 감사합니다. 여럿이 함께 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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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벼리사랑해 작성시간 13.12.17 사진 너무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