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들이-박승은

작성자물별|작성시간13.12.14|조회수23 목록 댓글 2

2013. 12. 14. 토 날씨:누,,,,눈이와;;추워추워 와~ 눈보라?같아..!

제목:눈오는 나들이

오늘 8시 30분에 일어나서 지각할까봐 얼른씻고 입고 간식은 직접내가! 싸고 아침밥도 못먹고 늦었을까봐 얼른 뛰어갔다. 난 세현이한테 전화했다. 안받아서 난 가는데 문자가 왔다 "거의 다왔다" 난 얘들이 다 온줄알고 눈길을 빨리 뛰어갔더니 세현이가 없었다.이제야 이해가 됬다. 문자는 이뜻이었다.(세현이가 운동장에 거의 다 왔다) 그리고 난 재희와 가위가위보를 해서 어름땡을 잠깐 하다 선생님이오셔서 인사하고 그 뒤에 세현이가 왔다. 그리고 난 세현이와 함께 교실에 쌍안경을 가지러 갔다. 그리고 버스에 타고 출발! 심심했다. 잠이 조금와서 좀 자다가 세현이랑 다함께 붕붕붕 2판만 딱하고 그리고 난 카카오스토리 소식을 보다가 세현이가 알려준데로 카톡을 봤다. 지선이가 놀자고 했다. 다솔이는 저어새나들이 때문에 못논다고 했다. 나도 마찬가지여서 그냥 그방을 나갔다. 그리고 휴게소 도착해서 화장실을 들렸다가 시화호쪽에 갔다. 우와 고니가 큰 눈덩이처럼 있었다. 그리고 흑색 고니도 있었다. 신기했다. 먹이먹는 고니/ 자는 고니 귀엽다^^ 그리고 오리도 뒤뚱뒤뚱 기여웠다. 그리고 다음 장소로 갔다. 다음장소로 갈때 고니를 더 자세히 볼수 있어 난 한 것 들떴다. 그리고 들떠서 추웠을때 선생님이 안아주셨는데 숨이.....숨이 막혀서 선생님한테 말씀드리고 고니를 봤다. 춥지만 다른 새들도 보고 좋았다 그리고 다음장소로 갔을때는 노랑부리저어새를 봤다. 우와! 신기했다. 그리고 추워서 들어가는데 여기 까지 왔는데 한번 더 보고 싶어서 줄스기는 좀 그래서 세현이를 찾았다. 세현이가 만원경을 가지고 있어서 이기때문이다. 그래서 노랑부리저어새를 보고 버스로들어갔다. 그리고 우린 간식을 먹었다. 난 내가 싸온 간식인데 바나나가 얼어있다. 흑....눅눅했다. 그리고 귤을 먹고 애들의 간식도 나눠먹었다. 세현이는 돈까스 현민이는 샌드위치 민지도 샌드위치 소영이는 밤 선생님의 콜라비등을 먹었다. 으아 배부르다. 그리고 우린 소감을 발표할때 난 "내년에도 저어새와 여러 새들을 보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우린 집에 갈때동안 음악을 틀고 한숨 잤다. 일어나니 세현이가 자고 있었다. 난 거의 다왔다고 세현이를 깨웠다. 그리고 우린 놀려고 했는데 안놀았다.눈이 많이오고 춥기때문이다. 그리고 인사를 하고 집에가서 도착해 선생님께 전화드렸다. 이번 나들이는재밌고 고니관찰도 자세히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 고니 인형만들기는 학교에서 한다그래서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그리고 난 저어새 마지막 나들이여서 더욱 아쉽고 서운했다. 지금까지 저어새 나들이를 위해 애쓰신 참꽃선생님과 다른선생님 우리 깜장콩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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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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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참꽃 | 작성시간 13.12.15 즐거웠다하니 준비하고 진행한 선생님들이 고맙네요.^_^
  • 작성자오목눈이 | 작성시간 13.12.15 승은이가 우리팀 기록 담당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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