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후로 지금까지 매 달 어린이, 학부모, 교사 그리고 사회환경교육지도사 들이 남동유수지에 모여 저어새 작은학교를 열어 왔습니다. 올 해도 초등학생 참가자와 그들의 어린 동생들 약 70여 명이 저어새 작은학교에 입학합니다. 올 해는 공식적으로 학생들 따라 오시는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도해 봅니다. 요즘 새들에 풀 빠져 계시는 오흥범 선생님이 제안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승강기안전관리공단에서 입학식 장소로 널찍한 교육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매 해 새롭고 새롭게 변화하며 나아가는 저어새 작은학교입니다. 근데.... 안내문은 좀 안 예쁘네요..
입학식 오시는 길 : http://kko.to/9uH-pPy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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