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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스크랩] 귀납적성경연구

작성자조상경|작성시간09.10.06|조회수206 목록 댓글 0
귀납적성경공부에 대한 자료 전문은 전체자료실에 올리겠습니다.
용량이 너무 커서 다 싣기가...


가. 방법론에 들어가기 전에 해두고 싶은 말

1. 성경을 1차 문헌으로 다루자.
2차 문헌으로 성경을 보지 말고, 1차 문헌으로 성경을 대하라. 스스로 성경을 볼 생각을 해야 한다. 일단, 성경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 모든 책을 덮자. 그리고 성경을 먼저 펼치자.

2. 방법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에 대한 사랑이다.
글을 읽을 줄은 모르지만, 멀리 있는 사랑하는 아들로부터 온 편지를 받고 흥분해하고 있는 어머니의 심정을 가지라. 우리에게 갈급해 하는 마음이 없다면, 성경은 우리를 결코 풍성한 시냇가로 인도하지 않는다.

3. 지적인 노력을 감내하라.
지각을 사용하지 않고, 성경으로 부터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지 말자. 게으른 사람은 얻을 것이 별로 없다.

4. 가르칠 생각에서 성경연구에 임하지 말라.
이 말씀이 도대체 무슨 말씀인지, 그리고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내게 먼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생각하라.

5. 성령의 도움을 받으라.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의 도움없이 성경을 연구하면, 피상적인 것밖에는 얻을 것이 없다. 놀랍게도 기도할 때, 그리고 성령의 조명을 받을 때, 방법론은 살아난다. 본문에서 발견되는 가장 중요한 통찰력은 성령의 조명의 결과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항상 기도로 시작하라.

6. 방법론(이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제 해보는 것이다.
악기(기타)를 배운다고 생각해 보자. 악기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또 어떻게 손가락을 짚을 것인지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실습해 보는 것이다.

7. 매일 경건의 시간을 갖고, 말씀을 많이 묵상하라.
묵상하면, 깊은 의미가 나온다. 묵상은 말씀속에 들어가는 작업이다. 묵상하면 메시지가 나온다.




나. 성경읽기의 세가지 방법

1. Overview: 개관식 읽기
많은 분량을 신속히 읽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한다.

2. Study: 연구식 읽기
한 문단 정도를 깊이있게 살펴서 그 속에 있는 내용들을 발견하는 것이다.

3. Meditation: 묵상식 읽기
한 구절, 또는 한 어구에 집중하여 하나님이 개인적으로 말씀하고자 하는 것을 반추하여 살피는 것이다.




다. 귀납법적 성경연구(IBS)의 세가지 단계

+------------------+ +---------------------+ +-----------------+
| 관찰(OBSERVATION)| ---> | 해석(INTERPRETATION)| ---> |적용(APPLICATION)|
+------------------+ +---------------------+ +-----------------+

1. 관찰(O: WHAT YOU SEE?)
-관찰은 사실(FACTS)를 찾는 것이다.
본문이 무엇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2. 해석(I: WHAT YOU UNDERSTAND?)
-해석은 사실에 대한 의미(MEANING)를 찾는 것이다.
본문이 왜 그같이 말하는가? 저자가 본문을 이같이 쓴 의도는 무엇인가?

3. 적용(A: HOW YOU LIVE?)
-적용은 발견한 사실과 의미를 삶에 옮기는 것이다.
본문은 그래서 내게 어떻게 살라고 하시는가?




라. 관찰에 들어가기 전에 문학적 양식을 판단하라.

성경의 모든 부분을 동일한 방법으로 관찰하려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하나님은 항상 동일한 스타일로 메시지를 전하지 않으셨다. 때로는 편지로, 때로는 역사로, 때로는 시로, 때로는 예언서로 그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하셨다. 성경을 영어로 [BIBLE]이라고 하는데 이는 "BIBLIA"("BOOKS")에서 유래한다. 성경은 문학적 양식에 있어 다양한 여러 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사건기록체
역사서, 복음서등의 기록문체이다.
2. 강화체
서신서와 같이 사람들을 권하고 가르치는 문체이다.
3. 시
욥기, 시편등이 이에 속한다.
4. 예언체
다니엘서나 계시록과 같이 묵시적인 문체이다.
5. 지혜
잠언, 전도서등과 같이 철학적인 내용을 기록하는 문체이다.




마. 관찰의 첫단계

-육하원칙 사용하기
(누가, 어디서, 언제, 무엇을, 어떻게, 왜, 그래서?)

누가? 어디서? 언제?
본문에서 관찰할 수 있는 등장 인물, 장소, 시간등의 배경을 보는 것이다.

무엇을?
등장인물이 말하는 대화 내용이나 행하는 행위는?

어떻게?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가?

왜?
사건이 일어난 이유는? 등장인물이 그같이 한 동기는?

그래서?
사건의 결과가 어떠했는가?





바. 예문1


누가복음 2:1-7 "예수님 탄생 기사"

1 이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되었을 때에 첫번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누가?

------------------------------------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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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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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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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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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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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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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요셉과 마리아, 맏아들(예수)

어디서?
갈릴리 나사렛에서 베들레헴으로 감, 베들레헴의 구유

언제?
이 때-"세례요한이 났을 때".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할 때,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어 첫번 호적조사 할 때. 아이를 날 때.

무엇을?
요셉과 마리아가 호적을 하러 다윗의 고향 베들레헴으로 가서 그곳에서 아이를 낳았다. 사관에 있을 곳이 없어 아이를 낳아 구유에 뉘었다.

어떻게?
호적조사의 명이 내리자, 요셉은 호적을 하러 베들레헴에 간다. 이 때, 아이를 잉태한 마리아와 정혼한 사이이므로 함께 갔다. 베들레헴에 있는 동안에 아이를 낳았는데, 사관에 있을 곳이 없어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다.

왜?
아구스도는 자신의 통치를 위해 호적 조사의 영을 내렸다. 시리아 총독 구레뇨는 그 명을 받들어 호족조사를 했다. 모든 사람은 이에 따라 고향으로 내려가 호적조사에 응했다. 요셉과 마리아는 이에 따라 베들레헴으로 갔다. 베들레헴에서 아기가 날 것이라는 예언이 응하게 되기 위해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타이밍을 보라.

그래서?
결국 미가서에 예언한대로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게 된다. 세례요한의 출생 - 아구스도와 구레뇨의 호적조사 - 마리아의 잉태 - 요셉의 마리아 데려옴 -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으로 감 - 베들레헴에서의 출생 -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이심)





[해석보충]

1. 아구스도는 B.C.31 - A.D.14년에 로마를 통치했다. 호적조사는 보통 인구성향과 수를 정확히 파악하여 세금을 매기고 반항분자들을 색출하며 병력을 착출하기 위한 목적을 위해 있었다.
2. 마1:24,25을 보면 이 당시 요셉과 마리아는 사실혼 관계는 아닐지 모르나, 법정혼 관계였던 것 같다.
3. 행5:37을 보면, 당시 갈릴리 유다 사건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좇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가 로마에 대적하는 팔레스타인 정치 지도자였는지, 사이비 종교 지도자였는지 분명하지 않다.
4. 갈릴리 나사렛에서 베들레헴의 거리는 대략 100-110km이다. 만삭된 임산부와 함께 가려면 2,3주 정도의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5. 당시는 만삭된 여인의 호적 조사를 다음에 미룰 수 없는 정치적인 상황하였던 것처럼 보인다.
6. 구유는 낙타나 나귀, 또는 소나 양의 먹이통이었을 것이다.
7.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후 구유에 누이신 사건은 우연한 일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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