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귀엽고 산책을 밥먹기보다 좋아 하던
우리 탕탕이가 (말티즈 남자 6살) 매일 다니던 길인데 잠시 한눈 판사이에 교통사고로(뺑소니)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아직도 그모습이 아른거리네요
김포에 있는 엔젤스톤이란 곳에서 화장하고 가끔 잘가던 정서진 공원에 보내고 왔습니다
가장 슬퍼했던 우리딸이 너무 서럽게 울고 엄마도 울고 저도 울고 관심 없어 보이던 우리아들도 얼굴이 굳은 표정으로 산책을 잘시키지라는 말을 하네요. 탕탕이를 아무 대책없이 보내고 나니 모든가족이 집에 들어가는걸 꺼려하네요
지금은 우리 부부가 집에 있는시간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 입양을 해도 많은 시간을 보낼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이상황을 해결 할지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