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 문수사 소개
지리산이 감춰둔 보석같이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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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창건역사
문수사는 경남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함양 독바위(1,120m) 아래 위치한 지리산이 감춰둔 보석같
이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이며, 신라시대 무열왕 659년 마적조사가 건립한 마적사의 부속 암자였
다.
마적조사는 문수사에서 약 3.6km 정도(세동마을에서는 약 2.4km)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용유담
설화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며, 마적사지(馬跡寺址)는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에 신라 무열왕 기미
년(659년)에 마적도사가 마적에 기거하면서 창건하였던 사찰로서 용유담과 더불어 풍부한 전설을
가지고 있는 곳이나 창건년대 및 없어진 시기등이 불분명하다.
다만 전해 내려오는바에 의하면 송전의 단군을 모신 천진전 부근으로 추정되며 그 인근에 사찰의
흔적이 있었던 유물이 보인다고 한다. 마적사가 폐사된 이후 엄천사 암자로 소속되었다가 엄천사
가 폐사되면서 삼존불은 밀양 표충사에서 모셔갔고 본존불은 문수사 법당에 모셨다고 전해온다.
하지만 근거가 될 만한 정확한 자료는 6.25 전쟁으로 모두 소실되어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엄천사지(嚴川寺址)는 함양군 휴천면 남호리 동호마을에 신라 헌강왕 9년(883년) 화엄사에 있는
결언선사를 불러 부왕인 경문왕을 위하여 엄천사를 건립하게 하였다고 한다.
엄천사라 한 연유는 계율을 엄하게 지켜 흐르는 냇물같이 풍부한 복을 받으라는 뜻이라고 하며, 엄
천사는 신라와 고려, 조선시대에 걸쳐 불교문화를 꽃피워 왔지만, 임진왜란 때 지리산의 다른 사찰
처럼 소실됐으며, 숙종 16년(1690년) 봄, 벽암 각성의 손자 승현대사가 중건을 하는데 18동 100간
의 건물 규모였다고 할 정도 였지만, 하지만 어쩐 셈인지 조선 후기에 이 사찰은 쇠락하고 말았으
며, 지금은 부도 2기만 쓸쓸히 남아있을 뿐이다.
이후, 사지로 있던 곳을 지리산 영원사에 있던 하담경률(荷潭瓊律) 대사가 1968년부터 문수사
를 중창하였다.
다시 퇴락했다가 1987년 부터 비구니 능현(能玄)스님에 의해 다시 지어 졌으며, 대웅전, 문
수전, 삼성각, 종각, 요사채등을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
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 오시는 길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에서 송문교 다리를 건너 우회전 송전리(세동마을) 방향으로 가다가 삼거리
에서 문수사 안내 표시판을 따라 입구에서 좌회전하여 그곳에서 약 1.2km 산길을 오르면 지리산
함양 문수사가 있다. 걸어서는 약 15~20여분이 소요된다.
전남 구례의 문수사와 구분되는데 지리산에는 문수사라는 같은 이름의 사찰이 여러 곳 있다.
함양 유림에서 마천으로 가는 지방도로에서 보면 지리산 중턱에 마치 덧니가 나 있는 것 처럼 보이
는 바위 하나가 있는데 바로 함양 독바위(1,120m)이며 이 함양독 바위 아래쪽에 문수사가 있다.
문화
● 부처마을! 문수사
문수사의 법당(대웅전.문수전.삼성각) 뒤로는 와불봉(臥佛峯)이라 불리는 상내봉(1,161m)에서 함
양 독바위(1,120m)로 이어진 능선이 부처님이 누워 계시는 형상을 띄고 있으며, 옛날부터 소원을
빌면 소원을 성취한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리고, 문수사에서 바라보면 맞은편 엄천강 건너 견불동(見佛洞) 마을이 있는데, 문수사 뒷산의
와불봉을 바라보며 견성하라고 지어진 마을 이름이라고 한다.
와불봉(臥佛峯)과 견불동(見佛洞)을 서로 마주 바라보고 있는 지점에 위치한 해발 약 750m의 문수
사는, 청정한 지리산의 공기와 물과 울창한 산림 환경 속에 상서로운 길지에 자리잡은 부처마을
의 사찰이다.
● 유물
사찰 내에는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8cm정도의 금동여래 입상과 조성 년대가
불분명한 목조여래좌상이 있다. 숙종32년(1706)에 견성암(見性庵)에서 옮겨 온 동종(銅鍾)이 있었
다고 전해진다.
사찰 입구 주차장이 있는 위쪽에 별도로 단을 마련하여, 골짜기에서 출토된 화양당(花陽堂)의 부도
1기와, 문수사 중창사적비를 보전하고 있다.
● 사찰 안내
☞ 대웅전 : 본존불 석가모니불. 협시불로는 지장보살님과 관세음 보살님을 모시고 있다.
☞ 문수전 : 벼락맞은 느티나무로 조성된 문수전은, 불상무형문화재인 김정걸 선생에 의해서 우
아한 얼굴과 신비스러운 미소, 섬려한 자태, 자연스러운 인체비례, 형태를 극도로 절제한 단순미로
만들어 졌다. 대집경(大集經: 부처가 시방(十方)의 불보살들에게 대승의 법을 설명한 경전)에
따르면 벼락 맞은 느티나무를 태워 그 재를 사방에 뿌리면 결계를 이루어 사악한 기가 침범치 못한
다고 한다.
☞ 삼성각 : 칠성여래. 나반존자. 산신을 모시고 있다.
☞ 참회당 : 주지스님의 처소. 종무소. 다실로 이용하고 있다.
☞ 5층 석탑 : 석조로 만든 5층 석탑으로 함양 독바위와 마주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아름다운 꽃
들로 장식되어 있다.
☞ 범종각 : 지리산 문수사로 새겨져 있으며, 타종을 하면 엄천강 건너 견불동까지도 소리가 은은
하게 전해진다.
● 문수사 인근 명소와 대표 사찰
♣ 이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들은 함양 문수사 카페 메뉴의 ‘문수사 소개’ 와,
‘사찰 기행’ 에 나와 있다.
☞ 함양 독바위(1,120m)와 상내봉(와불봉. 1,161m). 와불봉. 선녀굴. 안락문. 공개비위
☞지리산 둘레길 제4구간(금계 - 동강). 용유담. 송전 산촌생태마을 . 와룡대
☞ 칠선계곡. 백무동계곡. 오봉계곡. 벽소령
☞ 오도재(悟道岾. 773m)
☞ 벽송사와 서암정사
☞ 금대암. 상연대. 화림사. 실상사. 백장암 外
☞ 함양 8경
☞ 산청.함양 사건 추모공원. 지리산 빨치산 루트 안내소(송대마을) 등등
일반인을 위한 시설
● 요사채 : 3~4명이 숙박할 수 있는 방이 6개가 있으며, 중간에는 단체로 숙박과 수행을 할 수
있는 큰 방이 있다. 사찰에서 숙박을 하려고 하면 사전 3일 정도 전에 종무소에 전화로 문의하고
예약을 해야하며, 1인당 하루 숙식비는 2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카페의 「휴식과 수행」메뉴에
서 템플라이프란? / 템플라이프 프로그램 소개 / 뜻깊은 산사생활을 참조하면 된다.
☞ 문 의 : (TEL) 055-962-9866 (HP) 010-9317-9181
템플라이프 담당 자원 봉사자 : 광제 처사 (HP) 010-5356-3557
● 육화료 요사채 : 예전에는 공양간으로 사용 하던 곳이었으나, 새로운 공양간이 건축되고서는,
수행실 .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 공양간 : 현대식 건물로 동시에 20~30명 정도 공양 할 수 있다.
● 화장실과 샤워장 : 공양간 입구 좌측에 별도로 좌변식 화장실이 있으며, 샤워는 공양간 안으
로 들어가면 2인용과 1인용 샤워장이 있다. 필요하면 여름철에는 육화료 요사채의 샤워장을 이용
해도 된다. 요사채 내에 화장실 겸용 샤워장도 마련되어 있다.
● 주차장 : 사찰 안쪽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으며, 차량이 많으면 사찰 입구쪽에 승용차 약 30
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자연
● 민족의 영산 지리산과 엄천강
우리 민족의 성산인 백두산에서 시작한 큰 산줄기 백두대간이 남으로 내려와 그 도도하고 유장한
기운을 남녘땅에 모두 쏟아 부어 만든 산. 그 산이 우리의 어머니 산인 영산 지리산이다. 전북. 전
남. 경남의 3개도에 걸쳐 있을 만치 너른 산이고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를 비롯하
여 반야봉. 노고단 등 수많은 고봉준령을 품고 있는 높고도 깊은 산이다.
지리산 북쪽에는 아름다운 계곡이 많다. 뱀사골 계곡. 한신 계곡. 백무동 계곡. 방곡 계곡. 그리고,
설악산의 천불동 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손꼽히는 칠선 계
곡 등 수많은 계곡을 흘러내린 맑고 시린 물이 만드는 강이 엄천강이다.
남원 운봉 땅을 적시며 흘러온 람천과 아영쪽에서 흘러온 풍천이 인월에서 만나 몸을 섞고 지리산
달궁 계곡과 뱀사골 계곡의 맑은 물을 더해서 얻은 이름이 만수천이다. 만수천은 실상사를 돌아내
려 가는데 마천을 지나면서 백무동 계곡과 한신 계곡의 물이 더해지고 벽송사 아래를 흐르면서 칠
선계곡의 시리디 시린 물이 보태지면 엄천강이 된다.
엄천강은 더 흘러내려 경호강으로 이름표를 바꾸어 달았다가 진주 진양호를 지나면서 남강으로
합해지며 마지막으로 낙동강에 몸을 의지하여 부산 앞바다로 흘러들게 된다.
‘마천면 추성리 산 100번지’가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의 주소이다. 지리산의 숨은 비경인
한신. 백무동. 칠선 계곡의 물을 받아내는 곳이 함양 마천이며, 휴천면과 만나는 지점인 ‘용유담’에
서 그 위용을 가장 힘차게 뿜어내고 있다.
<인용: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 / 김영록 글 .양원 사진 / 터치아트>
● 지리산 둘레 길 제4구간(금계-동강): 사계절 산행과 트레킹의 보고
(寶庫)
♣ 이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들은 함양 문수사 카페 메뉴의 ‘문수사 소개’ 의
「문수사 인근 지리산 둘레 길 제4구간(금계-동강)」자료에 나와 있다.
● 가족과 즐기는 청정계곡 / 체험과 참가의 현장
♣ 이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들은 함양 문수사 카페 메뉴의 ‘문수사 소개’ 의
「문수사 인근 송전 산촌생태마을(세동마을)과 삼굿터 外 소개」에 나와 있다.
엄천강 계곡에서 물놀이, 레프팅 등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2008년도 최우수 산촌 생
태마을로 선정된 송전 산촌 생태마을 휴양소에서 계절별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
다.
송전 산촌 생태마을 사이트 http://www.songjunri.com/
그리고, 함양군에서 매년 주최하는 물레방아골 축제(9월 중순 경). 산삼 축제(7월 하순 경 또는 8월
초순 경). 벚꽃 축제(4월 중순 경). 천왕 축제(10월말 경). 연암 문화재(8월초 경)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함양군청 사이트 http://tour.hygn.g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