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양면 2008,3.2 찾아간 절 (그저 재미로 보이소~~)
서기 588년 신라 진평왕 10년에 운달조사가 창건 하였으며 그후 몇번의 중창후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안내판에 적혀 있었다.
운달산 김용사의 일주문의 명칭이 홍하문이다.
홍하문의 안쪽에서 보면 나무아미타불 이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노 보살님 한분이 호젓한 길을 걸어 부처님을 찾아 가는가 보다.
옛 세도가들의 솟을 대문처럼 낮은 담장과 잘 어울린다고 어느님의 글을 보았는데 내사 아하 그렇구나 할 정도뿐 머리에 든 것이 없으니 키큰 나무들이 양쪽으로 도열해 있는 그 곳에 자하문이란 편액이 걸려 있다.
보통은 일주문을 지나면 사천왕문 또 는 불이문을 만나게 되는데~~~~~~~~
범 종각이 아니고 봉명루라 한 이유는 무엇일까?
봉황이 울고 갔다는 말인가 아니면 이 종소리가 봉황의 울음소리와 같다는 뜻이가?
높고 깊은 뜻이야 소인배가 알수는 없고 그저 다른 사찰의 명칭과 다른 것이 의아할뿐이다.
"개도 불성이 있는가" 라고 누가 말했더라 요즈음 사찰에서 흔히 볼수 있는 광경이 개가 많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 김용사에도 마찬가지로 여러마리의 개들이 보인다.
왜 절에서 개를 키우고 있을까? 생명이 있는 것이니 내치지 못하고 ~~~~~~~~
사시사철 마를 날이 없다는 우물이 어찌 이모양이란 말인가! 겉 보기가 이러할진대 안이야 말할수 없으려니...... 생각 하였던것과 마찬가지다. 이끼낀 돌이며 그 속에는 여러개의 동전이 널부러져 있었다. 중생들이 무엇을 생각하며 여기다 돈을~~~~~~~ 마음이 착잡하다.
지난날에는 여기 이 물을 마셨더랬는데 몇년 사이에 이렇게 변하다니~~~~~~~~
언제 였던가 김용사에 화재가 난 일이 있었는데 ~~~~~~~~
또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는 당우다. 단청이 아닌 것이라도 나무 색깔이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 나 혼자 생각일 뿐이리라.
두기의 노주석 있는데 한기는 일제때 만들었다고 하는데~~~~
빛 바랜 대웅전은 그래도 세월을 느끼게 하는 듯 조용한 모습이다.
주전이 대웅전이니 주불은 석가모니불이요, 좌측은 약사여래불, 우측은 아미타불을 모셨다.
뒤 쪽에서 바라본 김용사 가람이다
절 뒤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웅장하지도 화려하지도 않는 그저 외소한 탑이다.
탑으로서의 면모를 다 갖추지 못한듯 하다.
1층 몸돌에 새겨진 이 모습은 과연 무엇을 표현한 것일까? 우째보니 부처님상이요 어찌 보니 스님상 같기도 하고~~~~~~~
연화대좌위에 위치한 부처님상과 아래 부분의 사천왕과 여러 부처님상과의 조각미가 확연하다.
김용사 전각들.........
김용사의 전설 (옛님까페에서 가져옴)
"옛날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죄를 지어 운봉사 아래 숨어 살았다. 날마다 지극한 심정으로 불전에 엎드려 참회와 속죄를 하던 중 어느 날 용추의 용녀와 인연을 맺고 아들을 낳았다. 아들의 이름은 '용'으로 용모와 지혜가 특별히 뛰어났다. 아들이 태어난 뒤부터 가운도 크게 일어나 김씨를 김장자라 부르게 되었다. 그때부터 마을 이름도 김룡리로 바꾸고 절 이름도 운봉사에서 김룡사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