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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생담, 자타카(석존의 전생 이야기)

작성자日花|작성시간10.06.22|조회수807 목록 댓글 14

본생담, 자타카(석존의 전생 이야기)

 

부처님은 금빛사슴도 되었었고, 수행자로 있을때 가리왕에게 사지를 찢기는 활절신체를 당하는이야기 , 여러 부처님을 거치시는 과정 등 수 도 없이 진실된 것과 설화 형태 등으로 참으로 많습니다만 요즘 대두되고 있는 본생담을 간단하게 올려 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라는 것이 있던데 예로부터 인간의 삶은 그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기간 삶과 죽음을 거듭 하면서 윤회(輪廻)하는 것이라고 믿어 왔던 인도 사람들은 성자나 위인들의 생애도 그저 한 생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랜 생의 인연에 따라서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경우에도 고타마 싣닷타라는 한 인간으로 우리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기 이전에 오랜 동안 여러 생을 전전하면서 선행을 쌓은 결과 그와 같이 위대한 인격자가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거기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라는 것이 민간 설화의 형식으로 만들어지고 사람들 사이에 유포되게 되었습니다.

 

<자카타> 혹은 <본생담(本生譚)>이라고 불리어지는 이 이야기들 속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은 아득한 옛날 부터 왕이나 왕자, 수행자, 상인등의 민간만이 아니라 원숭이, 앵무새, 비둘기, 코끼리등 동물로까지 바꿔 태어나면서 온갖 미담과 선행의 주인공이 되고 있습니다. 어렵고 딱딱할 수 밖에 없는 교리들이 주된 내용을 이루는 다른 경전들에 비해 옛날 이야기식으로 쉽고 재미 있으면서도 인과응보(因果應報)나 권선징악(勸善懲惡)의 가르침을 일깨우는 이 이야기들은 일반 민중들 사이에 상당한 인기를 누리게 되었고 그 양도 대단히 많아졌습니다.

 
남방불교쪽에 전하는 대장경 안에서는 <자카타>가 독립된 한 부류를 이루면서 모두 540여편이나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편 역사적으로는 설화 속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여러가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에 자극받은 일반 신자들 사이에 우리도 선행을 쌓아나가면 언젠가는 부처님이 될 수 있겠다는 신앙을 불러 일으켜 대승불교(大乘佛敎)가 흥기하는 촉매 역할을 하게 된것도 바로 이 본생담입니다.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남을 구하는 자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모습은 불교의 경전에도 수없이 나온다. 부처님의 전생담을 모아놓은 <자타카>는 부처님이 성불하기 전에 행한 542가지의 설화가 소개돼 있다. <자타카>에 이런 이야기를 모아놓은 것은 우리가 성불하자면 끝없이 남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다.

<자타카>의 중생구제 이상을 사상적으로 이어받은 것이 대승불교다. 대승불교는 다른 무엇보다도 희생과 봉사를 최고의 덕목으로 내세운다. 수많은 대승경전은 '보살도'를 강조한다. <화엄경>은 '보현행으로써만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以普賢行悟菩提)'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보현행이란 풀어쓰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끝없는 관심과 사랑과 헌신이다. 즉 이웃을 먼저 행복하게 하는 것을 자신의 행복으로 삼을 때(自未度先度他) 깨달음에 이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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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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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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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대덕행(칠17) | 작성시간 10.06.23 관세음보살()()()~~~♡
  • 작성자대덕행(칠17) | 작성시간 10.06.22 관세음보살()()()~~~♡
  • 답댓글 작성자대덕행(칠17) | 작성시간 10.06.23 관세음보살()()()~~~♡
  • 작성자공덕림(117) | 작성시간 10.06.22 관세음보살()()()
  • 답댓글 작성자대덕행(칠17) | 작성시간 10.06.23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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