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과 기쁨으로 가득찬
신입생 M.T 현장을 찾아서...
2011년 5월 31일 오늘은
우리절 148기,149기, 150기, 151기 도반들이 M.T를 가는 날입니다.
새내기 신입생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정을 두텁게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바로 M.T!!(모꼬지)
그 생생한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감포도량 입구에 붙여진 신입생 환영 현수막~
감포도량 이곳 저곳을 주장자로 가리키면서 설명하고 계시는 무일 우학 큰스님.
찬스에 강한 148기 도량에서 단체사진은 148기만 찍고 끝~
기수별 소개를 할 때 박수와 환호성이 제일 컸던 150기
신중한 자세로 큰스님의 우리절 내력을 경청하고 있는 도반님들~
각절 주지스님 (경산 인허스님, 큰절 밀허스님,구미 일주스님,포항 천공스님, 칠곡-서일스님 )
신입도반들에게 각 도량 주지스님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절 주지스님 (경산 인허스님, 큰절 밀허스님,구미 일주스님, 칠곡-서일스님,포항 천공스님, 감포-해정스님 )
왼쪽에 보이는 향나무를 비롯하여 여러 그루의 정원수가
대구 큰절에서 옮겨다 심은 것입니다.
20년도 넘은 나무들은 튼실하고 고고한 자태로 감포도량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도선배로 애쓰시는 117기 대원광기장님과 천수심총무님
두 분이 항상 좋은일도 많이 하시고 모범을 보이셔서 본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50기 17관음 지도선배 권용순님(왼쪽)과 13관음 지도선배 138기 기장 최 일심화님!
후배들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 컷~
연대산을 올라가고 있는 모습
연화대는 부처님이 앉아 계신곳이라고 합니다.
뒤에 보이는 연대산은 진작부터 이 곳에 큰 절이 들어설 것이라는 것을
예감하고 산이름을 그렇게 지었다는 큰스님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꽃을 잘 가꾸시는 꽃의 마술사 화엄장불님과 천상의 목소리 가릉빈가 임미화 단장님~
무슨 얘기를 저렇게 오래도록 하시는 걸까요~
비가와도 즐거운 점심시간~ 빗물에 밥말아 먹었어요^^
하트모양의 연못~ 하트는 자비를 상징한다고 큰스님이 말씀하셨죠^^
가운데 있는 부처님은 큰스님께서 고물상에서 200만원을 주고 사셨는데
여기 갖다 놓으니 너무 근사하다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무문관은 우리나라에서 세 군데 밖에 없는 특수선방으로
바깥에서 문을 잠그며
신도는 15일, 스님은 석달동안 하루 한끼 공양을 하면서
이 곳에서 참선을 해야 합니다.
11시에 공양봉창으로 하루 한끼 분량의 공양을 주며
다음날 아침 9시에 그릇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운동할 수 있도록 한 방에 하나씩 마당이 있네요.
피죽나무로 만든 담장이 잡념을 차단하는 도구로 보이네요.(외부와의 단절) 그만큼
수행에 힘쓰라는 뜻이겠죠~
무문관 앞 공터~ 이곳에 대단지 야생화단지를 만들고 유실수를 심어서 국제적인 참선센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님들 참선하고 계신 선방의 문고리만 잡아도 삼악도를 면한다는 큰스님 말씀에
여기저기 문고리 잡고 삼악도를 면하느라 야단이 났습니다.
삼악도(三惡道) :악인이 죽어서 간다는 세 가지 괴로운 세상.
지옥도: 죄를 지은 중생이 죽어서 간다는 저승의 세계
축생도: 동물로의 환생
아귀도: 늘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괴로움을 겪는 세계
비가와서 관음굴 앞이 임시 도피처가 됐네요. 성실한 우리절 불자님들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관음굴에서 삼배를 올리고 기도를 하였답니다.
(관음굴 글씨를 돌로 붙이면 더 운치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페인트로 쓰여져 있네요.)
꽃밭을 유심히 살펴 보시는 큰스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어떤 스케치를 하고 계실까요^^
큰스님을 보필하느라 바쁘시면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대선 스님!
그래서 제가 붙인 별명은 미소 스님~
대선스님의 예불소리는 정말 환상적이죠~
매력덩어리 대륜스님과 동대문도량 도반님들!
새벽부터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기까지 감포도량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신라를 지키기 위해 바다에 잠들어 계신 문무왕릉 바닷가로
장소를 옮겨서
각 기수별 대결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점점 굵어져서 걱정이지만 지금의 열기로 본다면
우박이 쏟아져도 괜찮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