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행을 닦는 바른 자리에 바른 행을 보여주시는 한마니화법사님의 모아진 손끝을 봅니다
사람과 사람 도반과 도반 사이 그리고 불기에 대한 예절이 저 손끝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가 정법大도량 대한불교조계종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다시 한번 그녀의 손끝을 봅니다
두 손으로 닦아서 두손으로 건네는 맑음의 산실입니다
불기와 나 도반과 나 결국 우리는 하나로 범아일여梵我一如가 되는 걸까요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서울동대문도량의 불기닦기입니다
불기닦기는 부처님 가까이 다가가는 수행의 시작입니다
새내기 보살님이 다가앉아 관음장님의 씩씩한 팔을 바라보며
봉사奉仕의 낯선 마음을 허물고 있습니다
체력 소모가 왔을까요
다소 지쳐보이는 보살님의 불기닦기 귀의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마음을 비워낸
하심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반질반질 잘 닦아진 불기님들이 공양간으로 옮겨져서 건강한 식복을 챙겨 주는
공양주보살님의 꼼꼼한 위생(청결)상태 전수를 통과해야 불기닦기 종료
오늘의 명예 알바 전수관은 大관음사 30명 포교의 달인
서울동대문도량 금강지보살님입니다
.
주지스님이 한시루 넉넉하게 쏘신 떡을 손에 들고
마치 기미氣味를 보듯한 표정으로 식견을
나누는 보살님들입니다
관음 살림살이를 체크하는 관음장님에게
맛있는 떡을 권하는 도반님의 극진한 우정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큰스님 불교공부를 열공하고
에둘러 책가방을 싸는 단정한 보살님
공부 안에서 가정의 소중함을 찾아
가족의 집으로 갑니다
모처럼 마이크를 잡고 도반님들의 4기를
팍팍 올려 주시는 열렬한 모습 기격(期格)이나 다름 없는
서울동대문도량제4기기장님입니다
일주일 만에 만난 반가운 학생신도님들
오랜만에 만난 연연한 회포를 신선한 환희로
너른 법당에 풀어 놓습니다
인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하는 웃음
둥근 보름달 같은 웃음과 초승달 같은 미소가
아름다운 두 분의 어울림입니다
경동시장에서 국내산 토종 도라지를 소매업 하시는 보살님
불기 닦는 도반님들에게 아이스 크림 사드시라고
시원한 금일봉을 보시하셨습니다
각 가정(관음)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귀를 열고 지혜를 선사하시는 청호(주지)스님
청정도량 서울동대문도량의 모습입니다
행운의 릴레이 수행편지에 대한
즉석 선담(서서하는 문답)이라고 할까요
아무 말없이 함께 서있는 것으로 큰 문답이 되는
주지스님과 거사님입니다
법당에서 만나는 다양한 모습입니다
우리절을 찾는 모든이들이 Canon카메라님에게는
멋진 피사체가 되고 선남선녀가 됩니다
허심탄회한 눈빛 이야기로 서로의 안부를 여과시키는
방과 후 모습 우리절 大관음사의 자랑입니다
사진.글(동안)서울동대문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