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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 하늘색 꿈

작성자한누리|작성시간06.02.08|조회수716 목록 댓글 5


박지윤 / 하늘색 꿈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눈을 보아요 
파란가을 하늘이 내눈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꺼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 시절) 
어린 꿈이 생각나네 

난 뭐든지 될 수 있었고 난 뭐든지 할 수 있었던 
작은 마음의 순수함에 빠져 
내 모든게 다 해맑았기만 했던 때가 있었어 
아픔에 시달려도 이겨내고 싶었어 
난 하늘까지 오르려고 매달리고만 싶었어 
Singing onetime baby 
꿈속으로 그시간속으로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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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慧心鏡 | 작성시간 06.02.08 오잉??????... 뭐 저런 사진을????...ㅋㅋㅋ... 하나 걸치지 않고??... ㅎㅎㅎ.. 하늘색 꿈은 좋구말구입니다. ^^*
  • 작성자트리 | 작성시간 06.02.08 이노래가 그 노래였군요~~~~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채원(無生心) | 작성시간 06.02.08 노래 가사처럼..어른이 되어 잃어가고 있는 눈망울들..그립네요...즐감요~~
  • 작성자宣德(선덕) | 작성시간 06.02.08 헉~ 웬 미녀 사진에 가슴이 쿵~ 합니다...ㅎㅎㅎㅎ...쬐끔 들어본 곡이네요... 좋습니다...()
  • 작성자꽃보다아름다워 | 작성시간 06.02.08 원곡이랑 분위기가 다르네요 신세대리듬....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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