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 6절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부족함이 없는 삶으로 항상 인도하십니다.
푸른 초장에 누울 수 있는 환경으로, 하나님의 복으로, 평안으로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생명수 강가로 인도하시어 죽었던 영혼을 소생시켜 영원한 구원을 얻는 데까지 인도해 주시고, 세상의 생활 가운데서도 날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는 우리를 주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보호하십니다.
주님의 권능의 지팡이와 자비와 사랑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편히 거하게 하시며, 또 내게 일용할 양식을 풍족히 날마다 주시며, 기름으로 머리에 발라서 모든 원수들을 이기게 하시고 화평과 평안으로 보호하십니다.
양에게 기름을 머리에 바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해충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름을 머리에 바릅니다.
중동 지방에는 양의 코에다가 알을 까는 파리가 있습니다. 어린 유충이 양의 코에 들어가서, 연한 코 안의 피부를 뚫고 들어가서
뇌까지 들어가서 거기서 구더기로 자랍니다.
이때 양은 심한 두통을 느껴서 머리를 바위에 받으면서 괴로워합니다. 이러한 괴로움을 방지하기 위하여, 해충이 머리에 알을 까거나 달라붙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양의 머리에 기름을 바릅니다.
둘째로는 양의 머리에 기름을 바르면 양끼리 싸움이 없어집니다.
양은 머리로 서로 받는 습관이 있어서 서로 싸울 때에 머리를 들이대고 밀어내치면서 받으면서 싸웁니다. 그런데 목자가 양의 머리에 기름을 발라두면, 밀치면 미끄러져버려서 싸울 재미가 없어짐으로 싸우지 않게 됩니다.
양들끼리 분쟁을 막기 위하여 목자가 양의 머리에 기름을 바릅니다.
양이 배부르게 풀을 먹으면서 살이 찌고 있을 때에, 먼데서 이리나 다른 양을 해치는 짐승들이 먼 발치에서 바라보면서 양을 잡아먹을 기회를 노리고 있지만, 목자가 잠도 안자고 밤낮으로 지키고 있으니 원수가 양을 해치지 못하게 됩니다.
이 같은 여호와의 인도와 보호가 내 평생에, 이 세상사는 날 동안 나의 목자 되신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르면서 보호하여 주십니다.
내가 그리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이제부터 영원까지 거할 것이고, 천국에서 영원토록 주와 함께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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