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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스님이 되기 위해 엄격한 수행을 시작했던 307명의 행자들이 있었다. 당시 행자교육원에 모인 행자들의 사연은 모두 달랐다. 하버드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종교학 석박사를 했다는 지식인, 불교에 관심이 있어 입국했다가 한국 비구니 스님들의 삶에 감격해 출가했다는 캐나다 여성, ‘백척간두 끝에서 한바탕 춤추어 보세’ 라는 법문을 알아보고 싶어 출가했다는 여대생, 교사 출신 48세의 늦깎이 등. 올해는 조계종 행자교육원 18기 졸업생들이 속세와 인연을 끊고 출가한 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
출가, 그 후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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