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중순 풍경네 뜨락
사계절 꽃피우는 제라늄 정말 곱습니다.
촛불처럼 생긴 니포피아 멋스럽습니다.
현관 들어가는 입구에 좌청룡 우백호 처럼 노란낮달맞이랑 브리키컴이 참하게 피었습니다.
백합나무도 빠알갛게 물들어 갑니다.
메사레드는 볼수록 이쁜 꽃입니다.
허브의 일종인 벨가못도 작은 얼굴을 내밉니다.
니겔라는 꽃이 지고도 동그란 씨방을 보여주어 재미난 꽃입니다.
접시꽃 정말 예쁜 꽃이지요. 시골이랑 가장 어울리는 꽃입니다.
플록스도 해마다 올라오는 꽃인데 곧 꽃을 보여주겠지요.
피고지고 피고지고...폐튜니아 사랑스런 꽃입니다.
분홍 에키네시아도 얼굴을 보여줍니다. 서리 내릴때까지 고운 얼굴을 보여주겠지요.
마지막 얼굴을 보여주는 키작은 나리...역시 예쁩니다.
백일홍이 꽃대를 달았네요.
앗~이쪽 백일홍은 나 얼굴 봐라...하면서 고운 얼굴을 보여주네요.
키 큰 해바라기는 얼굴을 살짝 감추고 있네요.
올 여름을 장식할 부용은 위세가 당당합니다. 기대만땅^^
시골에서 무시할 수 없는 꽃 채송화...곱습니다.
6월의 강 / 신달자
강물은 유월의 햇살을 받아
은빛 비늘을 파닥이며 흐른다
흐르는 것은 강물만이 아니리라
내 안의 뜨거운 그리움도 함께 흘러가나니
강둑에 서서 흘러가는 물을 바라보며
내가 두고 온 수많은 시간들을 생각한다
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해 달리는 저 물줄기처럼
우리들의 삶도 그렇게 묵묵히 흘러가야 하는 것을
유월의 강은 내게 멈추지 말라 하네
상처도 슬픔도 모두 품어 안고 저 넓은 바다로 가라 하네
강물 위에 부서지는 햇살을 보며
나는 다시 내 안의 뜨거운 길을 걸어가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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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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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송현 작성시간 26.06.15 가을소나타 오늘 저녁은 잠 잘 오시겠습니다 소나타님 맞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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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풍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페추니아 색이 어쩜 이리도 일정하게 고울까요?
저희집 꺼는 알록달록 가지가지 입니다.
자연발아가 잘하는 아이라
내년에도 저희집은 예약합니다.
페추니아 발아한것 군데군데 분양했어요.
좋은 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가을소나타 작성시간 26.06.15 풍경 요놈은. 진밭골. 수성구청에서. 도로변. 담벼락에. 심어놓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