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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게임이 대세, 멀티태스킹 환경 갖춰야

작성자아이넷시스템|작성시간17.03.10|조회수96 목록 댓글 0

최근 <오버워치>와 <리니지2 레볼루션>의 흥행으로 멀티태스킹에 유리한 고성능 P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흥행작 <오버워치>는 6쓰레드 이상의 CPU가 권장되지만 코어당 성능이 우수한 i5급 PC로도 원활한 구동이 가능은 하다. 하지만 지난해 말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크게 흥행하면서 i5급으로는 멀티태스킹이 사실상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연출되었다.


<리니지2 레볼루션>, 높은 디바이스 사양과 전용 PC의 등장
무엇보다 <리니지2 레볼루션>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코어 작업 등 과금 구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5인 파티 매크로가 필수 아닌 필수가 되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이 모바일디바이스에 맞춰진 게임이라고는 해도 앱플레이어를 이용해 다중 클라이언트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적지않은 PC 성능이 요구된다. 특히 <오버워치>와 같은 고사양 온라인게임과 함께 구동하기 위해서는 기존 온라인게임을 위한 PC보다 훨씬 높은 사양이 필수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요구사양은 갤럭시 S5, 즉 퀄컴 스냅드래곤801이다. 이 AP의 연산 성능은 인텔 셀러론 J1800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정도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적정 요구 CPU 성능은 J1800 정도인 셈이다.


J1800의 종합적인 성능은 린필드 i5-750의 싱글코어 성능보다 높고 샌디브릿지 i5-2500의 싱글코어 성능보다 조금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산술적으로만 본다면 PC방 PC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i5-2500으로는 <리니지2 레볼루션> 클라이언트를 4개까지 구동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OS가 달라 앱플레이어의 API를 거쳐야 하는 만큼 추가적인 성능이 요구된다는 점과 인텔과 AMD CPU의 서로 다른 멀티 쓰레딩 방식 간의 성능 차이를 감안한다면 ‘<리니지2 레볼루션> PC’는 최소 5쓰레드 이상을 갖춘 2세대 이후의 i7급 CPU를 탑재한 PC나 AMD 비쉐라 FX-8300 이상의 PC여야 한다.


실제로 ‘<리니지2 레볼루션> PC’로 권장되는 PC 사양을 살펴보면 최소 FX-8300 이상 또는 i7급 PC가 권장되고 있다.


고사양의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이 혼재하는 게이밍 환경이 대세
PC방에서 사실상 <리니지2 레볼루션> 클라이언트를 5개씩 구동하는 환경을 고려치 않는다 해도 8쓰레드의 필요성은 크다. 당장 <오버워치>는 기본 6쓰레드, 최대 8쓰레드가까지 지원되며, <블레이드앤소울> 등도 6쓰레드를 지원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이 사실상 1개의 쓰레드에 해당하는 리소스를 요구하니 4쓰레드인 i5급 CPU에서 <오버워치>와 <리니지2 레볼루션>을 동시에 구동하면 <오버워치>는 3쓰레드만으로 구동시켜야 하는 상황이 된다.


여기에 백그라운드에 각종 차단 프로그램, 백신, 관리프로그램 네트워크 통신 등 PC방 필수 유틸리티가 동시다발적으로 구동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 게이밍 환경이 4쓰레드로는 녹록치 않은 상황이 된 것이다.


점차 고사양, 다중 쓰레드 요구 게임 증가세
PC방의 메인스트림이었던 i5급 CPU보다 더 높은 사양의 CPU가 요구된다는 것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귀결되는 문제지만,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으로 온라인게임은 더욱 고사양화되는 방향으로 변천했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당장 올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되는 <로스트아크>와 <리니지이터널> 역시 8쓰레드를 지원하는 것이 확인된 터라 앞으로 더욱 고사양 PC를 요구하는 게이밍 환경은 가속화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PC방도 이에 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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