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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르 영화소개

작성자천명|작성시간06.11.11|조회수384 목록 댓글 0
짧고 간단하게 얘기해서 동물원에서 평화롭게 살던 동물들이 우연한 계기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라는 섬에 떨어지게 되고, 보호막이 없는 야생 세계를 두려워하며 동물원을 그리워한다는 설정의 코믹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줄거리를 쉽게 간파시켜 드리겠다! 뉴욕 센트럴 파크 동물원에는 네 마리 친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그중 왕초는 드라이 세례를 받고 있는 바로 얘, '알렉스'다!
줄거리를 쉽게 간파시켜 드리겠다! 뉴욕 센트럴 파크 동물원에는 네 마리 친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그중 왕초는 드라이 세례를 받고 있는 바로 얘, '알렉스'다!
알렉스의 왼팔격인 이 애, '마티'는 갑갑한 동물원을 벗어나 자유로이 살고프다!
알렉스의 왼팔격인 이 애, '마티'는 갑갑한 동물원을 벗어나 자유로이 살고프다!
그런 '마티'를 자극한 것이 요 네 마리 펭귄들이었다!
그런 '마티'를 자극한 것이 요 네 마리 펭귄들이었다!
그리하여 '마티'는 홀연히 사라졌다. 알렉스를 비롯한 뒤의 친구들, 걱정 한바가지 하다가 찾아나선다!
그리하여 '마티'는 홀연히 사라졌다. 알렉스를 비롯한 뒤의 친구들, 걱정 한바가지 하다가 찾아나선다!
하지만 졸지에 아프리카행 선박에 실려, 듣도보도 못한 야생의 섬 '마다가스카'에 와버렸다! 이제 그들은 어찌될까나~
하지만 졸지에 아프리카행 선박에 실려, 듣도보도 못한 야생의 섬 '마다가스카'에 와버렸다! 이제 그들은 어찌될까나~
드림웍스가 2005년 야심작으로 마련한 <마다가스카(MADAGASCAR)> 역시 입맛 땡기는 스토리와 섬세하고 다양한 기술적 노력들이 엿보이는 작품. 줄거리는 이러하다. 뉴욕 센트럴 파크 동물원에는 먹고 싶은 것 맘대로 먹고, 팬서비스 차원의 잠깐 ‘쇼’만 제공하면 만사가 형통인 상류 여피족 그 자체의 네 마리 동물 ‘알렉스’, ‘마티’, ‘멜먼’, ‘글로리아’가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우선 사자 ‘알렉스’는 동물원의 터줏대감으로, 사람들 앞에서 포효하며 과시하는게 삶의 전부다. 매일 정확한 시간에 배달되는 맛난 식사 등 그의 안락한 일상에는 먹이 사슬같은 절체절명의 고민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

허나 그의 왼팔과도 같은 존재인 얼룩말 ‘마티’는 다르다. 마티는 무료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동물원의 삶에서 벗어나 코네티컷의 먼 곳에서 마음껏 뛰노는 것을 꿈꾸는 영혼. 그러다 보니 제대로 발동거렸다. 추운 고향에서 포획돼, 기온도 맞지 않는 동물원에 감금됐던 네 마리 펭귄이 어느날 탈출 음모를 꾸미는 현장과 딱 마주쳤는데, 이것이 그의 영혼 깊숙한 곳을 자극한 것. 그리하여 그는 친구들 곁을 홀연히 떠난다.

이에 ‘알렉스’를 위시한 나머지 멤버, ‘멜먼(요놈은 건강에 지나치게 신경쓴다는 ‘하이포콘드리아주의자’ 기린!)’과 ‘글로리아(이쁘고 섹시하고 영리한 퍼펙트걸 하마!)’는 서둘러 ‘마티’찾기에 나선다. 공중전화를 거는 등 귀여운 생쑈를 하다 부랴부랴 지하철에 탑승, 그랜드 센트럴역에 도착했건만, 이게 웬일! 아니, 생각해보면 당연히, 그들은 구름떼같이 몰려든 사람들에게 포위된다.

그것이 동물원과 작별이 될줄이야.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자유로운 야생생활이 그들의 행복일거라 여긴 인간들의 배려(?)로, 그들은 졸지에 아프리카행 선박에 실리고 만다.

컴컴하고 좁은 상자각안에서 불안해하던 그들 네 마리 동물이 당도한 것은 이국의 섬, ‘마다가스카’. 과연 뉴욕 토박이인 그들은 야생의 섬에서 살아남는 법을 터득하고. 진정한 의미의 ‘정글’을 알아갈 수 있으려나.


답변참고 >> http://movie.empas.com/focus/read.asp?m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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