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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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장이 부산 행사에 참여한다고 하길래 오프 참석도 하고, 부산 여행도 할 겸 가족들이랑 부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1일차가 2일차 전에 올라가는게 맞지만 오프 후기를 원하는 잉친이들이 많을 것 같아 2일차부터 올라갔고, 이번에는 1일차입니다!
저희 일행은 부산역에 내려서 우선 남포역에 갔습니다.
남포역에서 버스를 타고 국밥집에 가서 맛있는 돼지국밥을 먹고(시진은 못 찍음...), 근처에 있는 부평깡통시장에 갔습니다.
시장을 둘러보면서 먹을 것도 사고 하면서 있다가 나와서 방장이 갔던 보수동 책방거리에 가서 책도 사고 나왔습니다. 근데 왠진 몰라도 많은 가게들이 닫혀있더라고요...
그 후에는 용두산 공원에 가서 사진을 우정이와 함께 찍었습니다.
(아니 용두산공원 왜이리 높아,... 쪄 죽는줄 알았네...)
용두산 공원에 왔으니 부산 타워도 가야한다는 생각에 저희 일행 모두 갈려고 했으나, 인당 12000원이라 비싸서 저 혼자만 올라가고 왔습니다. 보니까 타워 내에서 이벤트 같은 것도 하던데, 저는 시간이 부족해 하지 못한 것이 아쉬었습니다.
타워 경치는 나쁘지 않았지만 12000원은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용두산 공원까지 다녀온 후, 숙소에 들렸다가 서면에 있는 카페 두 곳을(동생 떄문에) 들렸습니다.
하나는 푸딩 카페이고, 다른 곳은 일본식 카페였는데 두 곳 다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특히 일본식 카페가 있던 곳 주위에는 다른 개인 카페들도 많아서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다음에는 부산 4호선 수안역에 갔는데, 이 역은 지하철 공사 중에 조선시대 유물이 발견되어 역사 내에 작은 박물관(동래읍성임진왜란역사관) 곳입니다. 이 역 근처에 동래읍성이라는 성이 있어서, 임진왜란의 시작인 동래성 전투가 있었던 곳이라고 하네요.
박물관까지 둘러본 후에 저녁은 온천천카페거리에 있는 고깃집에서 먹었습니다. 고기는 두께도 두툼해서 정말 맜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부산 여행하면 주로 해운대에 갔어서 나머지 동네는 잘 기억도 안 났었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경험은 정말 색달랐떤 것 같습니다. 이때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 일정도 빡빡해서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열심히 돌아다닌 만큼 보람찻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