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지적글이 없는 걸 보니 틀린 내용은 없나봄..ㅋㅋ
이거쓰면서 예전에 보던 교본도 꺼내 보고 참고하면서 쓰는데
나에게도 많은 공부가 되는듯//
예제 파일 녹음하면 실력도 늘겠지..헤헿
오늘은 다시 되돌아와서 스케일 이야기.
+간단한 솔로잉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
3. Blues Scales
첫번째 글에서 메이저, 마이너 스케일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거 기억나니?
오늘은 거기서 파생된 메이저,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에 대해 알아보자.
각 스케일에 어떤 노트들이 있고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핑거링하느냐는 기타를 치는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지.
뭐 사실 기타뿐만 아니라 어떤 악기에도 해당하는 이야기지만..하핫
3-1 메이저 펜타토닉(Major Pentatonic)
메이저 스케일과 다르게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은 5개의 노트만이 있지.
메이저 스케일에서 4, 7도가 빠져버렸어.
(펜타라는 말은 다섯이라는 그리스어(로마인가?)에서 파생됐는데
같은 의미로 쓰이는거는 펜타포트, 펜타곤 등)
빨간색 박스친 부분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C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 포지션이야.
바 코드처럼 양옆으로 옮기기만 하면 어느 키로도 바꿀 수 있지.(파랑색이 root)
가만보면 너네가 가장많이 아는 A 마이너 펜타토닉이랑 똑같지?
여기서 1장 내용 기억해서 아!했으면 내가 맥주한잔 사드림ㅋ
3-2 프레이징(Phrasing)
프레이즈를 만드는 건 음악을 언어로 치면 단어를 꺼내오는 것과 같은거야.
음 하나하나가 모음과 자음이라면, 그 것들을 연결해서 단어로 만드는 거지.
따라서 연주자마다 스타일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보통은 root음 주변의 노트나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을 이용해 만들어.
아래는 C7코드안에서의 프레이즈 예들.
3-3 상호 연주(Call & Response)
상호 연주라는 어감상 세션들끼리 연주를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게 떠오르겠지만
여기서는 혼자 외로이 call과 response를 해보겠음 =_ㅜ
첫번째 프레이즈에서 call을 치고 두번째에서 response되는 느낌을 체크하면 되겠습니당.
call에서는 프레이즈의 아이디어를 던져주고//
response에서는 그 프레이즈를 받아서 좀더 음을 넣어주고//
얼쑤~
3가지 예를 봅시다. call은 앞전 예제에서 따옴.
3-4 리프 스타일 솔로잉(Riff Style Soloing)
리프란 간단한 형식을 반복적으로 연주하는 프레이즈로서, 백킹에서 많이 쓰이지.
상호 연주에 기본을 두고 있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단독 솔로로는 잘 사용하지 않아.
하지만 우리는 공부하는 입장이니 배울겸 솔로처럼 연주해보자.
3-4 마이너 펜타토닉(Minor Pentatonic)
자 드디어 마이너 펜타토닉이네.
메이저 펜타토닉과 마찬가지로 5개의 음으로만 구성돼.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A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이야.
마이너 스케일에서 2, 6도가 빠지지.('시','파')
A 마이너 펜타토닉의 포지션.
C 메이저 펜타토닉과 포지션 자체는 같다. root가 다를뿐.
3-5 Root를 향하여..(Root Targeting..?)
멜로디를 연주할 때
그 마디에서의 코드감을 살리는 가장쉬운 방법은
그 코드의 root음을 연주하는 것이지.
12마디 블루스 진행을 떠올려보자.
C 메이저 스케일 진행을 할 때 C7, F7, G7코드가 사용되지만
C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에는 F음이 없지.
하지만!
A 마이너 스케일..A7, D7, E7으로 진행이 되고
A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에는 A, D, E음이 포함되어있지.
이말인 즉슨
마이너 펜타토닉은 각 코드의 root음을 연주함으로써
매우 쉽게 코드감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지!
설명이 길었다. 이제 예제 ㄱㄱ
3-6 종합 예제
마지막 예제로 상호연주와 root음 연주를 합쳐서 연주 해봅시닷.
보면 알겠지만 하나보다는 여러 방법을 적절히 섞어서 써주는게 좀 더 맛깔나거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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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홍직 작성시간 14.10.10 좋은 글 많이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주먹구구식으로 필요할때 필요한 부분만 공부한 저로서는 도움이 많이 되는 글입니다. 주제 넘게 한가지 지적드려도 된다면, 펜타토닉 스케일이 블루스에서 많이 쓰이는 스케일이긴 한데, 제목인 블루스 스케일이라는 스케일은 펜타토닉에 b5도음을 추가한 6도 음계이고 b5도를 활용한 불협한듯 불협아닌 불협같은 스케일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옥민형님이 몰라서 그러신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아주 약간의 혼란의 소지가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옥민형님의 수고가 들어간 이 글이 완벽한 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