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 줄거리>
홍길동은 조선 세종대왕 때 홍승상의 서자로 태어났다. 그의 태몽은 용으로써, 아주 훌륭한 인물이 될 것이라는 조짐을 보였지만, 첩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천한 대접을 받았고, 감히 호부호형 하지 못했다.
길동이 11살이 되자, 홍승상의 첫번째 첩인 곡산댁은 재능이 뛰어나 사랑받는 길동을 시기한 나머지, 특자를 보내 길동을 죽이고자 하였으나, 길동의 도술과 지혜가 워낙 뛰어나 오히려 홍승상의 미움만 사고 말았다. 길동은 그 날의 일로 부모님께 하직인사를 올린 뒤 출가했다.
길동은 그 뒤 헤메이다가 어떤 마을에 이르렀다. 그 마을은 도적들의 소굴이었다. 마침 도적들은, 누가 대장이 될 것인지 정하고 있었다. 홍길동은 곧바로 들어가 자신에게 대장자리를 달라고 했으나 도적들은 비웃으며 그를 대문 밖으로 내보냈다. 하지만 길동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기술과 지혜를 보여주어 결국 도적대장이 되었다. 그는 욕심많은 벼슬아치들과 중들의 재물을 훔쳐 굶주린 백성들을 도와주었다. 그리고는 자신이 거느리는 도적떼의 이름을 '활빈당'이라고 지었다.
한편, 조정에서는 홍길동 때문에 난리가 났다. 팔도 각지에서 양반들의 신고가 계속해서 들어왔기 때문이다. 참다못한 임금은 홍길동의 아버지와 형을 잡아들여 길동을 잡아오라고 명령했으나, 실패하여 하는 수 없이 길동에게 병조판서 벼슬을 내렸다. 3년후, 길동은 벼슬자리를 버리고 조선을 떠났다. 그는 곧 율도국을 점령했으며, 그곳의 대왕으로 지내다가 70세의 나이에 월영산에서 부인과 함께 사라졌다.
<홍길동전 질문>
1.요즘의 현대사회에서도 서자가 있다면 차별을 받을까?
2.홍길동은 왜 특자와 관상쟁이를 죽일 수 밖에 없었을까?
3.그 당시 사람들은 모두 불교 였는데, 그러면 중을 혼낸 홍길동은 불교를 공경하지 않는 악한 인물이었
을까?
4.홍길동이 조선을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
5.홍길동이 부인과 함께 월영산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하얀 작성시간 07.05.18 이 건방진 모범생 때문에 우리가 욕먹는거군! 농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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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연 작성시간 07.05.18 새벽 햇살이누구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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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1105김윤아 작성시간 07.05.23 새별햇살(주은)늬마~!! 공부 잘하는 비법은?? 그리구여, 하얀 누구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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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초코시온 작성시간 07.08.20 하얀=12반애 그,,,이름까먹었다 여하튼 여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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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쁘øl 작성시간 07.06.16 하얀은 누구야?? -형준- ^0^ 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등업